도사시구(都四市九)를 아십니까?

고사성어(故事成語)느느 거의 중국의 고대사에서 일어난 고사(古事)에서 비롯 된 것이다. 그러나 한반도에서 일어난 고사를 통한 성어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가령 함흥차사(咸興差使)라든지 두문불출(杜門不出)이든가 하는 성어는 고려 말 조선조 초에 일어난 역사에 비롯 된 것이다. 그러나 아주 따끈따끈한 사태(?)에서 비롯된 성어(成語)가 최근 발굴 되었다.

 

최근 발굴 된 사자성어를 얘기하기 전 오늘 오후에 읽은 기사 전문(全文) 하나를 발췌(拔萃) 전재(全載) 한다.

 

2022년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전북지역 지방의회 예비후보자는 10명 중 4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도내 광역의원과 기초의회에 출마의사를 밝힌 예비후보 445명 중 180명이 296건의 전과기록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지방의원 출마자의 전과는 음주운전이 가장 많다. 도박, 상해, 폭력, 업무방해, 식품위생법 위반 등 전과도 다양하다. 도의원의 경우 예비후보자 93명 중 38.7% 37명이 전과자다. 전과 기록은 52건이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8명 중 6명, 군산 15명 중 7명, 익산 13명 중 5명, 정읍 7명 중 2명, 남원 6명 중 2명, 김제 5명 중 2명이다. 이어 완주 3명 중 1명, 진안 5명 중 4명, 장수 5명 중 2명, 임실 5명 중 4명, 고창 4명 중 1명, 부안 3명 중 1명 등이 전과자다. 무주와 순창 예비후보는 전과자가 없었다.

 

도의원 출마자 중 진안군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신중하 예비후보의 전과기록은 4건으로 광역의원 중 가장 많았다. 1998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2003년에 교통사고특례법위반 200만원, 2008년과 2011년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각각 150만 원과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기초의원은 352명 중 40.6% 143명이 총 244건의 전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주시의원는 47명 중 14명이 17건, 군산시는 41명 중 18명이 23건, 익산시는 45명 중 25명이 44건, 정읍시는 43명 중 16명이 45건, 남원시는 24명 중 11명이 19건, 김제시는 35명 중 11명이 18건의 전과를 각각 가지고 있다.

 

또 완주군은 21명 중 10명이 14건, 진안군은 14명 중 4명이 7건, 무주은 13명 중 4명이 5건, 장수군은 10명 중 3명이 4건, 임실군은 13명 중 8명이 18건, 순창군은 15명 중 2명이 4건, 고창군은 9명 중 5명이 8건, 부안군은 22명 중 12명이 18건의 전과를 가지고 있다.

 

정읍시의원에 출마의사를 밝힌 무소속 박향우 예비후보는 폭력, 업무방해,도로교통법 위반 등 총 9건의 전과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전주 임송학 기자

 

전과 4범은 도의원, 9범은 시의원 출마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22500145

 

역시… 쩌~~거! 일곱 시 방향 아랫녘은… 참. 참. 참…혹시 518 때 뒤집어 쓴 오명(汚名)인가? 아니면 민주투사들을 범법자로 몬 것일까? 그렇지 아니히면..???

 

도사시구(都四市九)라는 성어(成語)는 이 기사가 나온 후 태동했다는… 전설 따라 삼천리. ㅋㅋㅋㅋㅋ……

 

고사성어(故事成語)느느 거의 중국의 고대사에서 일어난 고사(古事)에서 비롯 된 것이다. 그러나 한반도에서 일어난 고사를 통한 성어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가령 함흥차사(咸興差使)라든지 두문불출(杜門不出)이든가 하는 성어는 고려 말 조선조 초에 일어난 역사에 비롯 된 것이다. 그러나 아주 따끈따끈한 사태(?)에서 비롯된 성어(成語)가 최근 발굴 되었다.

 

최근 발굴 된 사자성어를 얘기하기 전 오늘 오후에 읽은 기사 전문(全文) 하나를 발췌(拔萃) 전재(全載) 한다.

 

2022년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전북지역 지방의회 예비후보자는 10명 중 4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도내 광역의원과 기초의회에 출마의사를 밝힌 예비후보 445명 중 180명이 296건의 전과기록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지방의원 출마자의 전과는 음주운전이 가장 많다. 도박, 상해, 폭력, 업무방해, 식품위생법 위반 등 전과도 다양하다. 도의원의 경우 예비후보자 93명 중 38.7% 37명이 전과자다. 전과 기록은 52건이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8명 중 6명, 군산 15명 중 7명, 익산 13명 중 5명, 정읍 7명 중 2명, 남원 6명 중 2명, 김제 5명 중 2명이다. 이어 완주 3명 중 1명, 진안 5명 중 4명, 장수 5명 중 2명, 임실 5명 중 4명, 고창 4명 중 1명, 부안 3명 중 1명 등이 전과자다. 무주와 순창 예비후보는 전과자가 없었다.

 

도의원 출마자 중 진안군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신중하 예비후보의 전과기록은 4건으로 광역의원 중 가장 많았다. 1998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2003년에 교통사고특례법위반 200만원, 2008년과 2011년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각각 150만 원과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기초의원은 352명 중 40.6% 143명이 총 244건의 전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주시의원는 47명 중 14명이 17건, 군산시는 41명 중 18명이 23건, 익산시는 45명 중 25명이 44건, 정읍시는 43명 중 16명이 45건, 남원시는 24명 중 11명이 19건, 김제시는 35명 중 11명이 18건의 전과를 각각 가지고 있다.

 

또 완주군은 21명 중 10명이 14건, 진안군은 14명 중 4명이 7건, 무주은 13명 중 4명이 5건, 장수군은 10명 중 3명이 4건, 임실군은 13명 중 8명이 18건, 순창군은 15명 중 2명이 4건, 고창군은 9명 중 5명이 8건, 부안군은 22명 중 12명이 18건의 전과를 가지고 있다.

 

정읍시의원에 출마의사를 밝힌 무소속 박향우 예비후보는 폭력, 업무방해,도로교통법 위반 등 총 9건의 전과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전주 임송학 기자

 

전과 4범은 도의원, 9범은 시의원 출마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22500145

 

역시… 쩌~~거! 일곱 시 방향 아랫녘은… 참. 참. 참…혹시 518 때 뒤집어 쓴 오명(汚名)인가? 아니면 민주투사들을 범법자로 몬 것일까? 그렇지 아니히면..???

 

도사시구(都四市九)라는 성어(成語)는 이 기사가 나온 후 태동했다는… 전설 따라 삼천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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