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서기 좋아하는 놈의 일탈(逸脫)이 부른 참사.

참으로 어리석은 질문이다.

우선 정답부터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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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권성동 개자식 탓이다.

헛 말이라도 윤석열 책임론이 왜 나오나?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것은‘검수완박’의 후폭풍이 아니라

‘검수완박’이라는 폭풍의 눈 중심에 있었기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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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폭풍의 책임은 두 말할 거 없이 권성동이다.

1)박근혜 탄핵 당시 가장 선두에서 개gr한 놈이다.

2)이명박 사면 문제도 나서지 않았다면 박근혜와 함께 사면 됐을 것이다.

3)당선자가 한동훈을 법무장관으로 지명하자 권력다툼 내지 논공행상에서 쳐질 것 같은 생각이 든 조급증 내지 조바심이 스스로 큰 공을 세우겠다는 소영웅 심리가 작동 된 것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후보 당시부터 너무 키웠다. 저 늠 덩치만 컸지 소갈머리는 밴댕이다. 박근혜 탄핵 당시 게거품 물고 앞장섰던 장면, 대선 내내‘윤측관 인지 윤핵관’으로 행세하며 호가호위(狐假虎威)하며 망동(妄動)을 일삼은 것이다.

 

무엇보다 저 놈이 이 거사를 망친 것은. 지난 날 자신의 비리로 검찰수사를 받은 전력을 마치 검찰수사가 비인도적이라며“내가 당해봐서 안다.”라는 足까는 소리로 빨갱이와 야합한 것은 천추의 한이 된 것이다.

 

내 말은, 저 놈의 건방지고 오만한 권력을 향한 해바라기 행태는 딱 한마디로“나서기 좋아하는 놈의 일탈(逸脫)이 부른 참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따라서 윤석열에게 다시 한 번 충언을 드리지만 저 놈 옆에 두었다가는 정권 역시 탄핵 대상이 되거나 삽살개 정권의 구태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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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후폭풍… 윤석열 책임인가, 권성동 책임인가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5/01/UDZHWWPSBVDVVIUJI62XW6E4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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