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과 익절

손절:

손해를 보더라도 보유한 주식을 사들인

가격 이하에 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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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절:

말 그대로 매수한 가격 보다 이익을 남기고

비싸게 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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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대선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당 대표를 내치는 것은 ‘손절’이 아닌 ‘익절’이라는 뜻을 내포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토끼를 잡은 뒤 사냥개를 죽인다는 의미의 ‘토사구팽’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상은 성접대 심증100% 물증99%의 이준석이 직접 언급한 용어 해설이다. 즉 스스로를 두고 공이 지대함에도 자신을 잘라내려는 게‘토사구팽(兎死狗烹)’라고 강조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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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 입장에서는 그 반대이다. 저 놈을 국가와 당의 동량(棟梁)으로 길러 보려고 무진 공을 들이고 애를 썼지만, 동량은커녕 성접대와 뇌물수수 등 국가와 당에 해만 끼치는 싸가지 없는 놈으로 판명이 났으니 아무리 공을 들였어도 결국 읍참마속(泣斬馬謖)하는 것이다. 읍참마속은 손절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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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심의’ 앞둔 이준석 “손절이 웬 말, 익절이지”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7/05/SUHC36XX4BF6NBMALXNHF34M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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