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2題

첫 번째 이야기: 포도청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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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

공부 열씨미 해서 의금부로 발령이 나든가

아니면 그냥 도둑이나 열씨미 잡든가.

공권력이라고 권력을 주어도 행사도 제대로

못하며 권위만 살리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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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도둑놈 잡는다고

포도청 포졸이랑 의금부 도사랑 같은 줄 아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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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불당은 이런 친구 꼭 국개로 모시데…..

따 논 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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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반대’ 전국서장회의 주도한 류삼영 총경 대기발령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7/23/XJ43NSACWRE3FGH4OVRENQFA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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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 푸하하하하병 주고 약 주능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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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놈은 탄핵 경고?

또 한 놈은 그렁게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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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머여?

넌 동의하지 않지만

성질 졸라 나면 동의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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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병 주고 약 주능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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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만 더“탄핵”이라는 단어

아갈머리에 담았다간 그 놈의 아갈머리

귀 밑까지 화~악 찢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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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박홍근 ‘尹 탄핵’ 경고, 난 동의하지 않아”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7/23/JCPI6GLKN5AK3KQYSOUJL2JZ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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