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 2題

첫 번째 이야기: 문재인의 신년사

 

문: 문재인의 신년사에 민생고단 안보불안?

재: 재수없는 소리마라 그게모두 뉘탓이냐?

인: 인두겁을 썼다며는 인간도리 다해야지

의: 의기양양 막무가내 금수만도 못하구나

.

신: 신상필벌 따지자면 빵에벌써 가야지만

년: 년놈들의 하는꼴이 오두방정 가관일세

사: 사사건건 사사망념 멸신지부 부재구중

.

사사건건(事事件件):모든 일마다

사사망념(私思妄念): 몰래 사사로이 품은 더럽고 망령된 생각

멸신지부(滅身之斧): 몸을 망치는 도끼

부재구중(斧在口中): 입 안의 도끼

 

 

“악담 가득” “존경받을 권리 차버려”… 與, 文신년사에 반발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2/31/DCMFPGKAGVFADKSY4YDNE5PMY4/

.

문 전 대통령은 전날(30일) 공개한 신년사에서 “치유되지 않은 이태원 참사의 아픔과 책임지지 않고 보듬어 주지 못하는 못난 모습들이 마음까지 춥게 한다” “경제는 어렵고, 민생은 고단하고, 안보는 불안하다” 등의 발언을 했다.

 

두 번째 이야기: 김정은 위원장님께 바치는 공녀(貢女)

.

일언이폐지 하옵고,

위원장님께 기묘 신년을 맞아

기꺼이 바치는 공물(貢物)입니다.

다만, 위원장님께서는 아래의 공물을 접수 하시고

제발 더 이상의 도발을 멈추어 주시기를 간곡히 청 하나이다.

-이하-

 

국적: 전라민국

성별: 여자

이름: 이경

직업: 국회 뱃지에 미쳐 날뛰는x

용도: 위원장님 니가 알아서 할 것.

사연: “군 미필 대통령의 무모한 초강경 발언 역시 군사적 긴장을 촉발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보 컨트롤타워인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가동하고 군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안보 전략부터 가다듬는 것이 먼저”

.

北 미사일 도발에 與 “단호히 대응” 野 “도발 멈추라”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12/31/VYLUW4BM6FGSHK3P7GX2J3BLZM/

다운로드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