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니들도 개xx들이야!!!

李, 무더기 반란표에도 총선까진 버텨라?… 與, 속내 복잡한 이유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3/01/TFN3R3IAGVFYFD2PAKFMDE2FCE/

 

<기사 일부 발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무더기 반란표’가 나오자 국민의힘은 겉으론 반색하면서도 속내는 복잡하다는 분위기다. 여당 내부에선 “민주당이 이 대표를 일찍 ‘손절’하고 전열을 정비해 내년 총선을 준비한다면 국민의힘에 좋을 게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민주당의 ‘이재명 리스크’가 조기에 정리된다면 국민의힘도 총선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28일 라디오에서 이 대표의 당내 입지가 좁아진 데 대해 “이제 우리 당은 이재명 없는 민주당, 확장성 있는 민주당과 내년 총선을 치러야 한다”며 “솔직히 그게 훨씬 더 걱정된다”고 했다. 그는 본지 통화에서도 “이 대표가 감옥에 가면 우리는 훨씬 더 강한 라이벌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우리 당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했다.(하략)

 

위와 같은 얘기를 국민 특히 보수 국민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소위 국회의원이라는 새끼들은 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적의 뻘 짓과 불행은 아군의 득이고 행복이라지만, 정치라는 개념(槪念) 앞에서는 결국 국민만 죽어나는 것이다. 국민은 죽어나도 저희 년(놈)들 표 얻고 당선만 되면 장땡이냐?

 

지금 솔직히 나라 꼬락서니가 나라냐? 대통령은 지난 정권이 망가트린 나라를 어떻게든 일으켜 세우겠다고 전전반측(輾轉反側) 노심초사(勞心焦思)하는 데 의원이라는 것들은 차기총선에서 저희들만 살아남겠다며 저 따위 개수작이나 벌이고 있으니 현 정부에 품은 희망이 물거품 될까 몹시 저어되는 것이다.

 

물론 총선에 승리하여 대가리 쪽 수를 늘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현재 다수 야당 더불당이 벌이는 행태가 목불인견(目不忍見)의 참상 아니던가? 결국 대가리 쪽 수가 현재와 달리 입장이 바뀐다 치면 국민의 힘당이라고 그 따위 행태를 안 벌일까? 내말은, 정치가 아무리 각박해도 여야의 협치 없이는 국정이 원만 하지 못한 것이다.

 

대통령과 법무장관은 주야장청 스러진 나라를 법치로 일으켜 세우려 몸부림치는데 뒷구멍에 앉아 저희들 표 계산 쪽 수 계산이나 하며 누구는‘윤핵관’ 누구는 ‘비핵관’ 대갈빡 맞대고 싸우는 꼬락서니를 넘어 정공법으로 적을 제압하려 들지 않고 적의 불행만 기다리는 “국민의 힘” 니들도 개xx들이야!!!

 

요즘 양대 귀족 노조에서도 새 바람이 불고 있는 게 목도(目睹)되고 있다. 소위 MZ세대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 바람의 노조가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단다. 이제 변죽만 올리지 말고 보 낼 놈 빨리 보낸 뒤 법치에 의한 신선한 국정을 도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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