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와 TBS를 절대 안 보고 안 듣는 이유

단도직입적으로, 얼마 전 아니 지금도‘수박론’이 시정잡배들의 입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다행히 보수 측의 얘기가 아니라 왼쪽 애들 저희끼리 주고받는 공방이라 크게 개의치 않지만, 여기 진짜 수박 매체가 있어 고발한다.

 

그 줄기는 화려한 보수이지만 과실만 따로 보면 세상에 가장 빨간 속으로 위장한 종편 방송국 ‘JTBC’다.

 

솔직히 나는 지금도‘박근혜’가 왜 대통령이 되려고 그리도 몸부림을 쳤는지 이해가 안 되고 있다. 국부이자 선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박근혜가 스스로 뭉개고 망친 건 아무리 부정하고 변명하려 해도 안 된다.

 

그것은 결국 박근혜 개인의 무능에서 오는 것이다. 재임 기간 동안 외교. 국방. 경제. 사회 어느 것 하나 치적이나 실적이라고는 전무 하기만 하다.

 

왜 그럴까를 생각해 보았다. 한마디로 지나치게 착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정치에서 착함이란 무능(無能)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역사를 두고 나라를 좀 다스리며 선정(善政)을 베푼 제왕이나 최고 지도자들을 보면 얼마간의 강단(剛斷)과 독선(獨善)이 배태되어 있었다.

 

예를 들자면 역대 최고의 성군(聖君)이라고 칭하는 세종대왕이 착하기만 하고 물러터졌다면 성군이 될 수 없었다. 황희정승이 청렴결백한 청백리로 유명하지만 사실 그 양반도 사위의 일로 이런저런 뇌물이나 비리로 파직까지 당하기도 다시 복직도 되었다. 그 시절이라고 반대파가 없었을까? 황희에 대한 참소가 많았지만 세종대왕은 꿋꿋하게 밀어붙이며 그를 옹호하고 역사에 남는 명상(名相)으로 거듭나게 한 것이다. 이게 강단이나 독선 없인 불가능한 것이다.

 

오늘 우리의 현실도 마찬가지다. 현임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율 30% 중후반에서 왔다 갔다. 그런에도 대통령이 강단과 독선이 없었다면 빨갱이 놈들 벌써 탄핵을 주장했을 것이다. 아니 실제 탄핵을 주둥이로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내년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은 그 강단과 독선을 국정에 소신껏 적용 시키면 박정희 대통령 이후 가장 뛰어난 지도자가 될 것이 분명하다.

 

얘기를 바로 잡고, 위에서 밝혔지만 과거 정치는 지도자가 착하고 어리숙하면 반정이 일어나고 현대는 탄핵이 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재임 기간 동안 잘못 한 게 무엇인가? 세월호 사태 때 7시간 실종(?)사태? 아니면 오늘날 찢명이처럼 대장동. 백석동…..비리비리, 비리비리..온갖 비리를 저지르고도 버티는 강단 같은 게 있었더라면 탄핵을 당했을까?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이 되었나?”라는 이 한마디에 박근혜의 능력과 속내가 다 포함돼 있다.

착하기만 하면 국민들이 알아서 보좌해 줄줄 알았던 것이다. 남북이 갈린 대한민국에 국민만 있다고 착각할 만큼 착했던 것이다.

 

세상에 얼마나 착하고 어리석고 무능했으면 말 한 마리, 7시간 근정전(勤政殿)에 출근하지 않았다는 죄명으로 탄핵을 당한 것도 모자라 가장 포악했던 연산군이나 광해군처럼 유배형을 당했던 것이다.

 

유배형을 당할 때 가장 악랄(惡辣)하게 참소했던 데가’JTBC’다. 그러고도 속이 덜 찼는지 교도소에 입감되어 있는 박근혜를 주야장청 24시간 씹어뱉은 자들이 ‘손석희’와 지금 야당 대변인‘빅성준’이다.

 

그랬던 손석희는 지금 한가로이 삶을 즐기는지 모르겠고 박성준은 그 공로로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승승장구하며 어마무시한 대변인 자리에 앉아 그 세를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다. 뉴스타파 허위 인터뷰가 밝혀지며 ’JTBC’에 근무하던 기자 한 놈(나는 얼굴은 기억 못 하지만 이 놈도 손석희와 박성준과 한 패거리가 되어 박근혜를 씹어 댔던 일당으로 간주한다.)이 허위 인터뷰 녹취록을 가지고‘뉴스타파’로 튀었다는 소문이다.

 

尹, 수사 무마’ 뉴스타파 허위 인터뷰 …JTBC 이어 TBS도 사과

https://www.msn.com/ko-kr/news/othe

 

JTBC 이어 TBS도 사과를 절대 믿으면 안 된다. 이것은 단순한 오보에 대한 사과 정도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사태를 수박 방송국이 짜깁기한 것이다. 특히 방송국이 문제 라기 보다 그런 악랄한 사건을 허위로 만들고 조작한 손석희. 박성준. 도망친 기자 놈. 그리고 이중에서 가장 악랄한 짓을 벌인 김어준을 처단하지 않으면 사과가 아니라 놈들은 그대로 수박이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첨언(添言)한다면‘뉴스타파 허위 인터뷰’는 박근혜 탄핵 공작의 연장이다. 반드시 밝혀 내서 박근혜 대통령의 신원(伸冤)을 풀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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