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글 목록: 2012-06-27

어느 시인의 辨 (분별) – <밤은 千의 눈을 가져도>

"…

우리는진정한現代의바보가되어볼수없을까.

‘진정한바보’는바보아니라고우기는바보들을바보라고외칠그런보이지않는힘을가진자임으로…"

<TheNightHasAThousandEyes><밤은눈을가져도…>

Thenighthasathousandeyes,밤은천의눈을가져도

Andthedaybutone;낮은그저하나만을.

Yetthelightofthebrightworlddies,그래도,그하나뿐인태양이저물면

Withthedyingsun.밝은세상그볕이지듯,

Themindhasathousandeyes,정신은천의눈을가져도

Andtheheartbutone;가슴은그저하나만을.

Yetthelightofawholelifedies,그래도,가슴속의그사랑이끝나는순간

Whenloveisdone.평생을밝히울빛도꺼지리니

-FrancisWilliamBourdillon(1852-1921)후란시스윌리암베우드른

(우리말옮김:성학)

-그렇게물었던시인은

지금,’時代의진정한바보’가되어있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