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언론에의해’<기사제목이어떻게붙여지는가>,기사가<어떤논리로적히는가>’…로
독자들의눈은’흔들리기’마련이다.이에관해서는다음기회에…
(-‘펜의힘’은,생각하는이상으로,크다…아니,<‘키보드텃치’로드러내는글의힘>은….)
각설…,’기사의내용’은위의링크로연결해드릴수있었으나,
한편,기사의’100자평’에적히는글들도늘재미있게읽고있는나로서는
그중의’빼어난댓글들’에하나하나씩링크해드릴수없음은큰아쉬움이다.
(이전,<‘새글쓰기‘란에링크를넣는법>에대해안게판의비밀글로물어주신분들이계셨습니다.
‘제나름대로의방법‘입니다만,포우스팅의하단에그방법을적어보겠습니다.
보다’정확한바른방법’을알게되시기전까지참고가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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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내용은,
어려운가정형편임에도열심히공부하여서울대에진학,(-이런이들을’개룡남(개천에서’용’된사람)’이라했다…)
그러나,한국의견고하게닫힌<신분사회>의벽으로해서,이전과같이’번드러지게(?)’는커녕,가난도벗지못한다고..
그들의’인터넷커뮤니티’에서서로비애를적어나누고있다는것….
이에,
“진짜개고생이뭔지모르는푸념에불과하다…”
“…세태탓하지말고제인생은스스로책임져라…”
"…이들의불평은,북한에서지령이내려와서하는소리로볼수도있다."
등등…,놀랍게도엉뚱한논리로,많은댓글의대부분은이들을탓하고있었다.
그러나또,이런<댓글>들을점잖히바로잡으시는<댓글의댓글>도적지않아,
그런분들의’놀라운시선’에만날수있었던것이,오늘의나의또다른기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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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촌부도,’한사회,혹은공간’에서제법시간을지내면,
–우스운예로…–이블러그라는곳에서도1,2년해를넘기면서…
어떤글을적으면,다른블러거들이모이고,
어떤글을적으면,어떤이는이를외면하고,그럼에도어떤이는모이는지…
등,대충은그곳의’대세’며’성격’을알게되는법이다.
하물며,태어나서어려운환경중에도열심히공부하여서울대에진학,성실히면학한…’똑똑한그들’은
오늘날한국사회에서사시면서<어떻게하면부자가될수있는지>정도랴…,분명’그길’을모르실터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