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재미있는기사를읽었습니다.왜나는화를다스리지못할까?
더욱크게웃게한것은,
뒤를이어연재될예정이라며소개된다음글의제목이었습니다.-<화를내려놓고가볍게살기>…??
-…’현실외면’,’은거’에의권장일까요?
*
사람은누구나‘기쁨과충족함‘이있는행복한시간들을좋아합니다.
그럼에도,’자기‘라고하는내면세계를가진한개인이
생명활동을하기위해결코외면할수없는<‘또다른개인,혹은사회’라는외부세계>와부딪히면서,
그마찰,갈등속에서곧,’화‘라고하는부정적인감정이발생하는것이어서…
-즉,이‘불안정한감정‘은언제나<상호적>이건만,
이기사,또,대부분의<한국의처방전>은늘‘개인‘,한쪽에만부가를둡니다.
이기사속에서는,한국인의감정활동으로유독히두드러진‘홧병‘이라든가,’한(恨)’을,
공격과폭력성으로발전될수있는<표출형성향>과
우울증,심인성질환을유발하는<억제형성향>이라고…
전문가가’현대적용어’로말만바꾸었을뿐,
결국,한국인의’화의해소’에는아무런진전도없이제자리걸음을하고있습니다.
그래도,전자에게는‘먼저마음속에서30번을헤아리라고‘,
여지껏우리옛선조들이해왔었던<‘눈막고,귀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