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막되게자라교양이나버릇이없는사람‘을얕잡아이르는말.(국어사전)
일견,’효‘를중시하는우리나라에서
"호래자식"이라는말은‘한국인가슴을가장아프게찌르는말‘중의하나일것이다.
이말은흔히,
"‘애비(부모)없는‘호래자식처럼,그렇게버릇이없어……"
라는식으로,<‘부모욕‘마저덧붙여듣게하는지탄>이기때문.
반면,
–바르게배우지못해분별이없어버릇없는호래자식이아닌–,
(<‘인(仁)의세계‘를깨닫고바로아는‘슬기=지(智)’를갖추어,궁극적으로‘의(義)’와‘예(禮)’를드러내는것>이
곧,본디공맹자의‘정통유교‘임에..)<‘인생‘에대한,’세상‘에대한‘예의‘>를잘알고실천하는삶으로
<칭찬받는행실들>중의하나는,
"<어린입>에떡하나더넣어주고,<늙은부모>공경하는것."
그래서,’21세기이현대사회,지구위의세계‘와더불어<조금은먹고살만하게된한국>에서
—이제겨우–,국가크기로이<바른행실>을실천하고자하자,
–복지국가의허상?
–무상복지에밀린과학영재1,700명의꿈?
여기저기서,’국가재정운운..하며,외려
이<바른행실>에‘집중지탄공격‘을한다.-<‘호래자식들‘이있는‘호래국가‘>의변(辯)인가?
*
더더구나,<‘영재(英材)교육‘에지장을주게되었다>는부조리한이유는,
그렇지않아도<‘감정적모성(母性)’이강한>’한국장노년들의의식‘을헤집고파고든다.
그결과,–아니나다를까—
"제삶이허겁해,눈물이늘고기력을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