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 목록: 2014년 12월월

당연한 ‘무상복지’ – 과거 70년간, 영재들은 무엇을 ‘꿈’꾸어왔었는가?

<호래>…’막되게자라교양이나버릇이없는사람을얕잡아이르는말.(국어사전)

일견,’를중시하는우리나라에서

"호래자식"이라는말은한국인가슴을가장아프게찌르는말중의하나일것이다.

이말은흔히,

"애비(부모)없는호래자식처럼,그렇게버릇이없어……"

라는식으로,<‘부모욕마저덧붙여듣게하는지탄>이기때문.

반면,

–바르게배우지못해분별이없어버릇없는호래자식이아닌–,

(<()의세계깨닫고바로아는슬기=()’를갖추어,궁극적으로()’와()’를드러내는것>

,본디공맹자의정통유교‘임에..)<‘인생에대한,’세상대한예의‘>를잘알고실천하는삶으로

<칭찬받는행실들>중의하나는,

"<어린입>에떡하나더넣어주고,<늙은부모>공경하는것."

그래서,’21세기이현대사회,지구위의세계와더불어<조금은먹고살만하게된한국>에서

이제겨우–,국가크기로<바른행실>을실천하고자하자,

복지국가의허상?

무상복지에밀린과학영재1,700명의꿈?

여기저기서,’국가재정운운..하며,외려

<바른행실>에집중지탄공격을한다.-<‘호래자식들이있는호래국가‘>의변()인가?

*

더더구나,<‘영재(英材)교육에지장을주게되었다>부조리한이유는,

그렇지않아도<‘감정적모성(母性)’이강한>’한국장노년들의의식을헤집고파고든다.

그결과,–아니나다를까

"제삶이허겁해,눈물이늘고기력을잃은장노년들"이움찟해하며양어깨가더욱좁아든다.

이나라에,<나날이더허약해지며그저죽는날만기다리…’는노년>이늘어도되는것??

본디,진정한보수이기에,‘내일의보수가될젊은이들’을존중하여그들의진보를응원하는나는,

캐쥬얼(casual)’이‘격식(formal)’과만나는때

2014아직도<부패도7.05,-10명중7명이부정비리거짓조작을부패국‘>이라는

한국현주소를자주인용하게된다.

(이진실에눈감으면,‘문제해결에의탐구’도없기때문이다)

이인간부패상황의한국현황에서,

<손가락이모자랄정도로국가재정을낭비하는곳’이많고,그액수는전탁의숫자판이좁을정도>이건만,

유독<무상복지>만을꼽으며공격하는것은,

<‘힘없고힘든사람들>가장만만하기때문..??

"4대강사업·자원개발로3공기업부채32증가"

<"낙하산인사없앤다더니…149기관246명‘우수수‘">

[단독]’뇌물장교‘가‘통영함유공표창‘받아

(하루에본기사만도이렇게많건만…이런폐해만없애도,’무상복지조성금’은충당된다..)

**

–‘무상복지대신에올린–이름,<영재들‘>이결국공부하여이루고자하는은무엇이었단말인가/무엇인가?

(‘주머니를부풀리고,제가족입에떡넣어주는것은,–영재가아니어도할수있는일…)

나라를잃는국치로,제나라사람들이수모와고통을받던역사를적게했던이씨조선의추태

당시의봉건적국가체제에의한것으로,지금은불문한다하더라도

광복후,<‘현대민주주의국가로독립한이래>70여년동안,

국가보조금,국가장학금,–,자기돈이아닌국민이낸세금으로공부한영재들은수없이많았었다.

그랬건만,아직도이나라가<‘사회,국민에대한예의>이행하지못한다면,

지난한국영재교육의실패를인정하는것아닌가?

무상복지보다먼저,그러한한국식영재교육의허실재고하여야하지않겠는가?

또한,21세기에들어한국이드디어

-G-20에드는경제대국,선진국이되었다~

외려후진개발도상국의발전을돕는<‘선진국가들의모임OECD>에도이름을올렸다~...

,<영재들을중심으로한한국일꾼들의피와땀>을그리도자랑,자부하였었다.

그럼에도,더욱경악스러운것은,

이렇게부자나라가되었으니<’18년이나정권을놓지않으려고횡포스웠던독재>마저도눈감고칭송하자는

사람들이많은언론조선,동아,중앙등이중심이되어,

<호래국가의변을퍼뜨리고있다>는사실이다.

-영향력있고재물있는부자들이더

힘없고힘든사람들에게인색한사회라니?…영재들의’자긍심’은어디에…??

***

이전흥미로운글을읽었었다.-중국논리에‘길들여지는‘한국…

<길들인다>는말은

앞서‘정통유교’에의기대–‘과거’와‘미래’를꿰는통찰과실천에서도적었듯–,

<가짜유교>의특징이며,

그래서,소위공산주의사회로자칭하는현중국에서도귀걸이코걸이식으로여전히이용되는중국식관리술이다.

,

2,500년전의공자의유교,’인의예지(仁義禮智)’.

2,300전의맹자의유교,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이라고,’두현인의가르침’인유교가,갑작스레

  1,000년전,송나라의주희(朱熹,1130-1200)’에의해

<삼강(三綱)과오륜(그것도,’親義序信으로왜곡된五倫)>으로변형되어오늘날에이른논리.

주희의이’가짜유교,주자학/성리학’은,

함께사는사람들,즉관계하는사람들사이에<상하,강약>의구별()을강조,

소위선비,권력가들의윤리일반평민의윤리를달리둔<2중도덕관,2중모럴>을허용한것.

결국,주희의죽음후약80년동안에<부패는늘어,그나라송(,960-1279)은멸망했다>….

,그런’논리의중국’이–‘상하,강약’을구별해–

한국을<,약소국>으로간주할때,<‘길들이기는시작되는것>.-역시한국의’중국전문가’의눈은매섭다.

한편,이런중국식’관리논리’는그들만의것이아니라,

–유감스럽게도–,한국의’권력자들,’갑(甲)이라불리우는사람들’에게이어져

<‘한국내에서도,여기저기수많은면면에서,또다른’약자,을(乙)들’에게‘길들이기’는가해지고있다.>

오늘도블러그상단에서적은,

<손가락이모자랄정도로국가재정을낭비하는곳이많고,그액수는전탁의숫자판이좁을정도>이건만,

유독,어려서혹은나이들어힘없고힘든소년,노인에의<무상복지>지탄하게하는명분!

-슬로건만드러내고이행할의지없는’권력정부’와그뜻을찰취한‘갑의언론들’에의한<한국민’길들이기’>…

한편,이렇듯<‘(약자)길들이기중국논리>를명확히통찰할줄아는중국전문가는,

"중국부패관리의95%가정부(情婦)를두었고,최고위간부60%이상이첩이있었다.

권력’과’부패’와’축첩(畜妾)’이맛물려있다는얘기다."

라고정리하며,

백마리암탉을거느린수탉,백계왕이야기도적어주었다.-참으로망측.

(나는정부와첩의차이가어디에있는지궁금하다.

이전채전검찰총장이혼외자식스캔들로자리를사임했던사실이떠오르며,

한국최고위관료들’의몇%가아직도<중국식논리>속에서부패와여자’를대하고있지않은지?

60%에까지아니라하더라도,제법높은수치인것은요즘보도되는’성횡포의예’들로알수있다.

-그럼에도,’왜채씨만??’…)

우리’한국인의중국전문가’에게이렇듯적나라히분석되는중국,(이실상을’중국내중국인들’은얼마나알까..?)

그렇다면,<‘외국의한국전문가들’은한국을어떻게보고있을까?>

적어도,무상복지에관한언론조선,동아,중앙이파급시키는이<덕없는지탄>은

역시중국과’유사한(짝퉁)유교논리’를가진한국사회의

어린이와노인등<약자’길들이기’>라고,

또한,짐짓부자나라,선진국을입에올리면서도,

무상복지에는인색하며,다른부정부패에는솜방망이인한국의관료와지식인들은,

‘일해벌은돈’을

모셔야연로한부모있고,자라고있는어린아이들이있는집안에넣지않고

밖에서,식대(食代)니술값이니하며써대며,좋은얼굴로바람을피우는

<인면수심의가장(家長)>으로패러디할것임은분명하다…

****

<한국에서태어나,한국역사의고난과함께이제껏이곳에서삶을살아온한국의사람들>

그누구도예외없이–<당연히,당당히무상복지를향수하시기>바란다.

이는,<지난70년,충분히긴세월’나랏돈으로배워온한국영재들이기울인노력’의결실’>이기때문이다.

(–부자이어서,이복지를받기가겸연쩍은노년들은–,받은복지금을다른현명한사용으로지출하면된다.)

"돈은,쌓아두면썩어냄새가심해지고,

사용하면비료처럼벼를키운다"

라는글이떠오른다.

특히나,<청소년교육><노인복지>,’국가발전의근간‘.-국가발전의이유’이며,’목적’이다.

무상복지양자를위한.

국가는,–다른쓰임을줄이는일이있더라도–,

<이땅에태어난사람들과,이땅에뼈묻을사람들>을위해,‘나랏돈을쓸줄알아야하지않겠는가~!

나는,

지난70여년,’영재’로혹은’한국일꾼’로땀흘렸던사람들을

바른행실’도못하는실패자로치부하고싶지않다…..

-다만,–모두는아니더라도–‘이나라,이사회의호래자식’이제법눈에띠는것은유감이다.

*********

<후기>

사회에문제있음이분명한시점,<그를해결하기위한논의,논쟁>대단히중요하다.

<끊임없는논의논쟁을통한접근으로,발전을이루어온서양세계>보아온나에게있어

그래서,’댓글과답글언제나의미가있다.나는’잘듣고”잘전하기’에늘성실하고자한다.

위에서블러그에적은것과같은내용으로댓글을드렸더니,

-"진인사대천명이라는좋은말이있습니다.참고해주세요.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95
무상복지는결국국민주머니터는약탈의정치‘2014/12/2822:51:39"

라는답글을받았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란,<사람이’할일에최선을다한‘,하늘의뜻을기다림>이라는뜻.

그런데,<무상복지는정치의실패>라며

우리나라의어린이와노인들에의복지에<최선을다하지않는사람>이사용해도되는말??..

-짝퉁유교의그’2중모럴’.남에게는도덕을강요해도,자기일은’언제나로맨스’…

(-많다,한국에는격언이나슬로건은많이아나,행동은따로하는사람들‘….즉,격언등은’남’에게만적용….

그래서,자기사는대로생각하며’,진실을귀걸이코걸이식으로왜곡시키는clever,영악한사람들.

‘자기라고하는우물속‘에갇힌사람들에게서많이볼수있다…-도통’남,다른사람들’에대한숙지,사려가없다.)

이분에게진전을기대해보자.다시상냥히의견을드렸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말을만들어내고,이용해온중국의현재보기바랍니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178&logId=7627094

대신,"Don’tmakehimwearleadshoes.(달릴사람들에게납덩어리구두를신켜서는안된다)"말하며

어날때부터어려움이많은사람들에대한공감으로,

-"Whatistherightthingtodo(fortherightreason)?(‘바른이성’으로행해야할’바른행동’이란무엇?)"

-"What’stheFairStart?(‘공정한출발’이란어떤것일까?)"물어와,

현재에다다른서양북유럽배우기를권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cL66zx_6No–>하단)2014/12/2910:51:26

우리는,중국에서

<‘주자학이라는편리한명분을만들어>,위(권력)에서부터부패하여멸망한나라’라는좋은배움을안다.

그럼에도,이’주자학의삼강오륜,왜곡한짝퉁유학’을이용한<중국식국민’관리술‘>,

권력을가진당사자들에게는힘과재물을불릴수있는꿀맛.(자식과가족까지도잊게한다…)

일단손에넣으면’참으로벗어나기힘든아편’과같은것들이어서,송나라이후에도중국대륙에서는이어진다.

결과,수없이많은정권들이<‘배수의진’으로성난민중들,폭동들>에의해전복되는중국역사의반복들….

세계인구의1/5′의국민수,그인산인해의전술로,세계제2의경제대국이된중국공산정부이나,

<과연,세계1경제대국되기까지존재할까>는의문이다.

현주석시진핑이<관료부패척결>에주력하는이유

‘중국역사를잘아는이’라면,이는<‘나라의존망걸린일>이다.’진인사대천명’을입에만달고살아온나라의추태.

한편,<서양의’사람이해,사회이해,국가이해’>는다르다.

이들은,<인간은모두동등하다>고하면서도

출생조건만은"이미자연의복권(NaturalLottery)"이라는현실인식을잊지않았고또늘염두에두었다.

예를들어,"달리기"를할때,

모두<같은출발선에나란히서야>되겠지만,

현실에서는,<출발선보다’훨씬앞’에,혹은’훨씬뒤’에서서출발하는자들>도있음을안다…

그렇기에,적어도"달리려는사람들에게납덩어리가든신발을신키는일은없어야한다"고경계한다.

,실상의불공평을받아들이면서도,그러나

<보다공평한좋은방법을얻기위해,사람들은어떻게행동해야하는가(What’stherightthingtodo?)>를,

그’해결책’을끊임없이추구,모색한다.

-이들의황금률은<‘내’가받고싶은대로,’다른이’에게하라>이다.여기서’나’와’너’는동등하다.

인터넷과교통수단으로중국에도서양에도가서경험해온사람들이많은현대.

우리는,제각기의문화라칭하며발전해온<현대’중국’사회><현대’전통서양’사회>,

-어디가더<한국의모범>이되어야한다고생각하는지…?

힘은역시도움이되는것이고,없는것보다있는것이좋다.

-다만,중국처럼힘을난폭히사용,위협과폭력스런’길들이기’로<이웃을’밑’에두고>살것인가?

-아니면,유럽사회처럼,’힘을나누는현명함’을아는존경받는권력으로,<이웃을자기’옆’에두고>살것인가?….

를물어야한다…

나는,후자를더선호한다.

이웃들을언제나’내옆’에자리하게하고더불어살고자한다….

(블러그이웃에게권한동영상)  

                                           ↑자막버튼  

–Y-tube에서’자막버튼’을알게된이래,블러그이웃에게영상을소개하며마음이가볍다.

다만,이곳의자막은<‘컴퓨터’가영어발성을기록한것>인듯,미스가적지않다.

그러나,이<기계가인간의목소리를감식하는기능을처음으로연구한천재과학자>가

육아育兒‘는‘육아育我‘1:인간생명의기원(再揭載)의참고란에도소개했었던’크루쯔와일’씨이어서

내게는참으로친근하고대견하다…’여기까지발전했구나~…’라는놀라움!–

(음악과동영상은,Y-tube에서)

상냥한 피아노들 – “그대, 연주를~. 그대의 것이니! (Play Me, It’s Yours!)”

"이피아노를연주해주어정말기뻐요…

다만,단1시간만…-다른손님들도이상아빛건반을튕길수있도록말이죠…"

영국런던에서차로약1시간30분남쪽으로달리면,’브라이튼(Brighton)’이라는소도시에다다른다.

프랑스와연결되는영국해협에면한이도시의긴해안모래사장은

오래전부터왕족과귀족들이즐겨휴양지로찾았던곳으로,

특히대영제국으로불리던시대,세계각지의식민지로부터부를쌓았던부유한시민층들이그뒤를이으며

‘아름답게장식된’별장과호텔,레스토랑등이번화,해안을따라이어지고

유흥을돋구는시설들이일찌기흥하여,국내외로많은사람들이찾는유명한휴양,관광도시이다.

인터넷이발달한오늘날은,–전문사진가들뿐만아니라숨은실력자들도

도시의아름다움을찍은사진을올리고있어,그정경을즐기는일은그리어렵지않다.

개인적으로는,아직아이들이초등학생이었을때,

-이곳의’바다위에뜬유원지,팰리스피어(PalacePier)’를함께찾았던기억…

그후,’흰양뗴들과초록평원’이펼쳐진영국남부전원을여행후,

다시페리를타고영국해협을건너유럽대륙프랑스에도착,고속도로를달리던중,

라디오를통해듣게된영국다이아나전황세자비의사고소식’을접한기억으로…

그날들의날짜마저도뚜렷히떠오르는장소이기도하다.

또한,–<아름다운한국인>의표정을담은두장의사진…에적었던

이후,’일본정부의광우병조치’로,불가피’행동의제한을받게된그원인의여행이기도…

*

다만이번방문은,브라이튼근교’글라인드번(Glyndebourne)’에서의일로찾은10월말이어서

‘썰렁한모래사장’에서옛아이들의모습을그렸었고,

‘시즌오프의을씨년스러운차가운해안도로’를달려야했다.

그래도,여행의낯설은길목에서는’언제나예상치못한기쁜발견’이기다리고있는법~!

저녁식사를위해–이전과달리–해안에서떨어진’브라이튼중심시가지’를찾았었던발길을

‘브라이튼전차역’으로옮기자,먼듯가까운듯,’아름다운모짜르트피아노곡’이들려왔다…

벌써겨울에든듯,밤바람도차겁던그시각,’누가?’

피아노소리에좇아발길을재촉,역사(驛舍)의문을밀고들어서자,

–전차에서내려개찰구를벗어나오는승객들을맞이하기라도하듯,그들이’역을빠져나갈길목앞’에–,

‘이곳은영국~!’임을강조하는’빅토리아풍의색상’으로단정한멋을부린피아노가이렇게놓여있었다…

(2014.10.25.영국브라이튼역)

그리고연주자는,

–첫눈에는그뒷등만으로여인인줄알았는데,그피아노에등을대고귀기울인친구와의조화된모습에서–

‘영국그룹퀸’류의젊은예술가.

‘가죽졈퍼를입은캐쥬얼한복장과장발’의그의피아노솜씨는,연주무대에앉은프로연주자이상의것.

이청년의<지난어릴때부터의십여년의시간>을읽어내기에충분했다…

그래도,’젊은수줍음’으로조금은황급함을드러내는그의모짜르트곡은,

–배경음악으로올리는–미국피아니스트글렌골드(GlennGould,1932-82)의것과많이닮았었다.

오랜만에브라이튼을찾은외국방문객에게

그날의스산스럽던늦가을속에훈훈함을전해주어…

(모두들이피아노앞에한번앉으면,언제가되어도일어설줄모르나보다..

피아노상단오른쪽에,–블러그첫머리에우리말로옮긴–메모가붙어있다…)

**

블러그에올리는것…-보다다면적인정보를적어야하기에인터넷을살펴보았더니…

지역신문을통해

-올해7월부터,’음악점BrightonPianoWarehouse’로부터의기증으로이곳에자리하게되었다는사실.

-10월11일현재,피아노의자가도난당했다는안타까운현실.(음악점은즉각대리의자를기증…)

-이지역의노동당의원후보의

"런던’세인트판크라스역(St.PancrasInternationalStation)’처럼,우리역에도피아노를~!"공약에의한것

임을알게되었다.

‘아~,본디는’세인트판크라스역’…,그곳에도피아노가~!!’

또,Y-tube를찾은후에는,이미영국이탈리아,미국등많은나라의역들에서,

바라보는사람들에게"그대,연주를~.그대의것이니!(PlayMe,It’sYours!)"하며말을거는

‘상냥한피아노들’이자리하는세계와만났다….

숨은실력자들…!

그리고,역안에만이아니라,

‘거리’를걷는사람들을위해그길목에놓인피아도들도있어…

이런멋있는<5대의’그대들의피아노’협연>까지~!

가장오랫동안내눈을붙잡았던것은,

이사람이이’자상한피아노’와함께하며떠올렸을’삶의기억들’…

***

‘인간의언어를사용하지않는’피아노에

인간마음의씨앗이심어져,<안면없는사람들이–말이필요없이–서로만나고시간을함께하게>하는공간.

한국에도그어느곳,

–빈부에관계없이모두를반겨주는–이런’상냥한피아노’가자리하고있기를…

(음악은Y-tube에서,우리말옮김성학)

<법조인>과 <법쟁이>

-"나쁜사람은혼내주고,열심히일한분억울한일당한분도와주는사람이검사."

-"검사답게살수없다면검찰을떠나야한다는걸장관님께배웠습니다."

-"센놈을잡을때,더힘센놈의허락은필요없다."

-"정말로부끄러운건,공안검사로수많은조작사건을만든전력을반성하지않고

검찰내파벌을만들어서자기사람을주요보직에앉힌분이검찰총장이돼서

신임검사임용때대표선서를받는거겠죠."

("검사는아무리발버둥쳐도진짜센놈못잡아")

요즈음한국검사들의모습을드러낸

두드라마<오만과편견>,<펀치>에서검사들이입에올리는대사라고한다.

<이미때가묻을대로다묻고오물이튈대로다튄검찰의윗선들>

vs

<패기창창하고의욕충만하고잃을것없는청년검사들>

혹은,

<검찰총장을거쳐,법무장관을지나,총리에까지올라보려하는야망에불타는올드보이검사>

vs

<성역없이나쁜사람을벌주는게검사의할일이라는뉴보이검사들>

의<대결을관전하는드라마의재미가쏠쏠하다‘>고기사는적고있다.

드라마속에서만일까?

앞서,한국의성장징표(徵標)’에서이미‘한국사법계에큰변화,성장’이있음을적었었다.

위에서도“검찰총장을거처…."라는언급이있으나,실제갑작스런전채동욱검찰총장의퇴임으로

자리에앉게된‘현직김진태’의등장에서도이미그전초를읽을수있었다.

‘권위’의사법계에어울리게이른바연공서열(年功序列,법시험회기나사법연수회기)대단히중요,

그래서,20054월이래역대검찰총장과거10돌아보면…,

34김종빈(1947-)

35정상명(1950-)

36임채진(1952-)

37김준규(1955-)

38한상대(1959-)

39채동욱(1959사법24)20134~9※참고:법무장관황교안(1957-사법23)

40김진태(1952사법24)201312월~

큰무리없이나이순으로이어져,역대검찰총장은대부분’50대의검사가자리해오던것이,

갑작스레현검찰총장은,법무장관보다도5살이나연상60대인물…-<올드보이검사>등립‘이다.

물론,이검사는–1968년대입검정으로진학,14년후인1982년의조금늦은사법시험합격자이나,

그전해인23기때부터합격인원을300명으로대폭늘렸어서,<’24기동기의얼굴들>은특히제법많은편!

그럼에도,–그많은50대의동기검사들을제치고–60올드보이검사가등립된이유는,

우리가남이가…’의김기춘<초원복집사건>담당검사로,무죄판결에공헌

오늘50대검사들중에는그리많지않은–<김기춘세대와도말이통하는검사>라는점이평가되었을터..

아니나다를까,요즈음은

12월12일삼척간첩단’35년만에무죄재판부고개숙여사과

12월17일자살로둔갑한죽음…36년만에드러난軍의조작과정

등등,1970년대지난독재시대의’몰아붙이기판결’에반기를드러내는판사들이적지않다.

–실제의’물리적연령’과관계없이–

<책임있는’어른’의패기를’법의논리’로견지하는’법조인’>

vs

<패기를잃고힘에굽어진’구태법쟁이’>

의구별은그리어렵지않은법이다.

*

한편,

-20141128,<청와대문건사태>첫보도<정윤회문건사태전말>

-2014128,<대한항공땅콩회항>첫보도대한항공위기관리패착의연속

불과’열흘사이에연이어드러난,전자와후자의사건으로

<회자되는두여인‘>너무나유사한모습과배경,또’그들을둘러싼정황들’이다.-‘우연’일까,오늘의한국에서…?

그럼에도,<‘두여인이맞는결론>은

너무나상반‘된다.

먼저,후자의여인의경우,

<‘국토부’의동조부실조사>에도불구하고,

‘1971년생,43살의이근수부장검사’가이끄는검찰,조현아등대한항공임원통신기록압수

검찰의대응은강경하다.

또한편,세월호이래언론인의사명을새로이각성,정립한’KBS뉴스’를신뢰하고

그카메라앞에모습을드러낸젊은사무장의

대한항공박창진사무장,국토부대한항공조사당시"짜여진가이드라인줬다"사실폭로는

재벌3세의오만했던이여인에게’그만큼의댓가’를치루게하고있다.

("국토부,대한항공조사맡겨..불신"박창진사무장추가폭로)

반면,

전자의여인은,

–문건에서도’김기춘이물러나야할때’라는이유로<김기춘이’검사다잡기’를마쳤으니>라고적었듯–

김기춘“박관천자르라”전화로‘직접지시’

‘다잡힌’정치검사들은,

[사설],’국민의혹피하고가이드라인따르나,콩볶듯서둘러이미결론을내렸다.

또한,청와대대문정비서실소속감찰경찰이어서많은사실,또,그가이드라인을잘아는사람,

권력앞에서<입을꼭다문조개>가되어있다

박관천“내가슴과입속에담긴것은‘한경위’의1억배

그의’의미심장한작은목소리’에귀기울여기사로적는것은…<폴리…>라는잘알려지지않은언론뿐.

그래서,–무릎을꿇고,얻어맞고,비행기에서내려야했었던’사무장의수모’정도는비교도안될–

이사건으로<‘생명을끊은’사람>이있어도,이여인은이런모습.

법을외면하고청와대의가이드라인을따른<정치검사들,’법쟁이들’의결론>에대해

국민반응은다음과같다….

**

한편,이들은<법조인>일까?…혹은,지위에법을팔은<법쟁이>?…

초고속’진보당해산심판…

<법의최고권위인헌법지키는>9명의헌법재판소판사들은

이미표결을마쳤다고한다.

그리고,내일선고된다는진보당해산심판’.

9인표결마쳐…

예상보다빨리집행되는선고에

적지않은사람들은,<정치적으로이용되어’해산선고’가있을것>이라고생각하는듯하나,

나의의견은조금다르다.

이미법의문외한으로부터도<김기춘·황교안공안통합작품이라고도불리울정도>인

이<재판청구의의도>는너무나명백했었다.-‘국정원의대선부정개입’여론재우기…

헌법재판소를구성한판사들의전력등을통해,<무조건적’정권지지’의선고>를예상하는사람도많으나,

오늘날이토록세계에활짝열린’인터넷시대’,전세계가동시에일목요연히주목하게되는이시대,

‘개인평균소득2만달러의경제력’을가진한국이<독재국가>라는실태를

한국사법계가과연드러낼까??

-‘한국우물안’에서의박정권은유지될수있을지모르나,

‘세계의신뢰와협력’은더이상기대할수없게될뿐아니라,비난도피할수없을것임이분명하다…

외려,그의도가너무나명료했던만큼,

판사들은’그리긴시간을필요로하지않고’선고를내릴수있었지않았을까?…

나는,부패도7.05부패국에넘치는<오만과편견>에

헌법재판소의판사들이<펀치>를넣는결론을읽는다…

(-한국에서요즈음인기가있다는검사드라마들의제목도응원하고있는듯.)

특히나,<정윤회문건>등최근일련의사건들로

김기춘비서실장등현청와대일꾼들에의비난이깊어진이즈음,

판사들의판결은,<‘김기춘’과’문고리3인방’의퇴출>을재촉,<연말의장관개각>도이끄는계기가되리라.

그리고,그들의장막안에갇혀있던대통령은’불소통’에서’소통’을찾고

헌법재판소는,본디의사명인’한국법’을지킬수있게되고,결과’법치국가한국의위상’은고조될것이다…

아무렴…,–평판사도아니고–‘한국헌법을지키는판사들’이,’권력에굽어지는법쟁이’가아닐것을,

그들이’법의논리’위에<법조인>으로우뚝서주시기를소망하게된다.

지금은21세기.

2015년새해를맞을날도얼마남지않았다…

<추기1.>

헌재81‘진보당해산’…법조계놀랍다미쳤다비판목소리우세

민주주의파괴살해헌재존립근거자체부정헌재역사상치욕공포정치시작등-법률전문인터넷신문’로이슈’

<추기2.>댓글에답글을적으며…

대통령지지율37%최저…TK/PK이탈”

(음악은Y-tube,사진은관련기사에서)

“그럼에도, ‘아름다운 인간사회’는 이미 많다.”

"그럼에도지구는돈다.(Eppursimuove,Andyetitmoves.)"

-62살의갈릴레오(GalileoGalilei,1564-1642)의말.1633년.

*

한편,2014년12월15일.

‘언론조선의경제란’은,이런’허접한말장난’으로메워져있었다.교수가말하는2015년10대소비트렌드

일제에나라를빼앗기는국치와수모의역사를적게한<이씨조선의봉건성,왕의절대성>을

그대로재현,망연한<현정권의’허수아비왕’과’환관정치’>가반복되는이즈음의한국에서…,

-이나라’대학교수,지식인의펜’…?

사회를보는눈의균형을잡기위해

읽어야하는(should),그래서열어읽는언론’조선,중앙,동아’의기사들에서

나는언제나수없이많은’반면교사(反面敎師)’들을만나게된다.

그곳들에’사진이올려진’10명중7,8명의’누추한얼굴들’을눈에하며

"그대들이군…-우리한국을<부패도7.05’부패국’의오늘>로만든이들이…!"

라는,경멸과한숨을삼킨다..

(‘경솔편협한눈’,’명료하지못한논조’...이들의글을읽으면,

제법오래정기와총기‘를멀리해왔음을알수가있다.)

<호랑이는가죽을,사람은이름을..>-결코쉬운일은아니나,그렇다고’방법이없는것’도아니다.

성숙을갖춘‘영예’로는물론,그역으로,극단의’비하(卑下)’의수치스런행적으로도

사람은이름을남길수있다…

No훈장

**

이’가치없는말장난꾼’의얼굴을한교수에대해서는

이미2년전,시계Clocks..에서도적은바있다.

<아프니까청춘이다>…?

한국에적히기이미수년전,하물며외국잡지에마저도올려진표현을

–인용임을감추고–,마치자신의글인것인냥적었던이교수에게

그때는,수치를주기보다도,’그허세’에의쓴웃음으로자제했던내발걸음이었으나…,

–‘부패도7.05의부패국,한국사회’임을알게된–이제는거침없이질타하련다.

<함께일하는사람들10명중7명이,언제어디서어떻게

거짓과조작으로삶을속일줄모르는이불투명한사회속>에서,어디’젊은청춘’만아프랴…

한국에서적히는글’들,–가까이조선블러그에올려지는글들을보아도–,’병들어아픈사람들’이가득가득…

-나이때문?…오늘날,’노후만족도가그리도높은나라들’이많고많건만…??

2014년<부패도7.05,이’아픈한국’>을직간접으로만들어온<인간으로서의’실패자’>들이적는일종의<아편>.

-문제의근본해결없이’부정비리의늪’을방만하듯,

-아무런치료없이그저’통증’만을느끼지못하는마비된몸으로이끌듯,

감투와권력의이름을팔아

‘한국의지식인’이란허세로적히는,이런<‘짧은세치혀’만놀리는글들>이

‘부패국한국’을<허겁하게미화하며정당화>한다…

-그리고유유상종,

<‘희망을입에올리지못하는’꼭’자기꼴같은’사람들>끼리만모여

–자신들의모습에’절망하는반려와자식들앞’으로귀가하지못하고–,밤늦도록술잔을들이킨다.

그술맛은,<‘본디의인간혀’는결코매료할수없는’싸구려맛’>.

***

<‘청춘’이라적어’절망’이라읽는다>는이나라의’그많은아픈젊은이들’에게고작해줄수있는것이,

아무런힘도되지않는’말’장난…

-"아픈것은당연하니,그저그런속에서세월만기다리라"고??

다른나라에서는,

어떻게’젊은이들’에게기쁨과격려를주고있는지를보시라!(–>하단의<참고>)

권위가,학교가,교수들이

이들을위해만들어부여하고허락하는’열린공간들’…

‘보다많은힘’이란,

–‘지배하기위해’갖는것이아니라–,’나누기위해’있는것이다..

****

한국의오늘은,

‘자기를지키지못할정도로,배고픈,힘없는,혹은너무젊은사람들…의탓’이아니다.

교수들뿐만이랴…,

-법조인이아니라<‘권력의내시’가된’법쟁이들’>

-의사가아니라<생사람을’환자로만들어’상처내,본연의생명력을죽게하는’칼쟁이들’,’약쟁이들’>

-기자가아니라<‘재벌들,잡상인들의광고문귀를적는’글쟁이들’>

-‘민주주의공화국’의관료가아니라<‘한사람의그얇은얼굴빛,기색’에허둥대는’탐관오리들’>…

한국각곳에,그약70%…?

<부패도1.60,혹은2.08…등등으로,’함께사는사람들중불과1,2명만이악인’인사회>도많은

‘2014년현대,이시대의사람삶’이엄연히존재함을아는사람은,

반면,<한국을’이렇게까지못난나라’로만든>이’인간실패자들’에아연…,

-<‘진실과정의’를지키지못하고,권력의삐에로가되어’그돈과힘뒤’에숨은>이지식인들의

인면수심,수치를분별못하는그’누추하고초라한삶’을연민한다…

마치,400년전

갈릴레오를둘러앉았던’어리석었던인간말세’,그망령들의얼굴들…-<천동설,태양이지구주위를돈다>고??…

<‘부패도7.05,부패국’이인간세계>??…

-한국을이지경으로만들며’추잡한허세’를보이는’이들’에게,

-이런사회에서벗어나려는노력없이,외려’이부패사회의존속,그견지’에조력하는’이들’에게,

역사가부여할이름’이고대된다.

인간이성을가진…

(갈릴레오재판,TheTrialofGalileo)

*********

<참고>

(↑cc를누르면,자막도나옵니다.)

(음악과동영상은Y-tube,사진은googe에서)

“내가 왜 이 자리에(서)…?” – 본인도 모르는 인사 망극

<‘왜임명되는지를모르고,자리에앉고

왜퇴임되는지를모르고,자리를떠나야하는>

얼마나<불안한삶>일까…봉건왕조?

*

<사설>여론과비판에귀막은‘불통(不通)인사’박준우이광구김상률(2014.12.08.동아일보)

에이름이올라온’박준우’란,

다음사진에서<‘김기춘의뒷꼭지만’보고걸어나오던>저’오른쪽사람’이다.

(김기춘의뒤를따르는각전’청와대수석들’모두,법학을공부한<‘솜방망이’의엄호자들>.

이들의’똑똑하고잘난머리’들이행해온것은결국,2014년,자기나라의위상을<부패국가>로몰락시킨..실패자들.)

40년의정치결산

서울대에서’법학’을공부했으나,외무고시를준비,

그후줄곧외무통으로있다가,얼마전까지’청와대정무수석비서관’을했었던

소위’똑똑했었던사람’이었던그는,

돌연,지난8월,62세가되어

"자리’에가게됐는지도모른다"

횡설수설했단다.-<자기>이건만,이야기하듯…??

(여기서자리,’세종재단이라는<민간연구소의이사장>.)

다만,3개월이지난11,

(세종재단)이사들이

"이사장은법률상이사회에서이사들끼리뽑게있다"

고항변하자,<한때법학을공부했었다>는이사람왈,

"대통령비서실에인사팀장있는데,인사팀장이대통령한테결재받아그래서자기가오게됐고..

<청와대결정>따라야한다"

(이에,세종재단이사:"우리가법이있는데,대통령이법을갖다가초월하는구나…."…)

(박준우.<‘한국법보다,대통령말‘이더높다>고믿는사람.)

청와대,세종재단이사장선임에도개입?…파문확산

**

한편,똑같이

“내가왜?”라는의문이었다.

는,김종덕장관취임감상으로도유명한문체부.

이곳에,<많고많은산업계,경제계공공기관등…><쌓이고쌓인적폐들>이있음에도

유독,–동아일보의표현을빌리면,’만기친람(萬機親覽)’수첩을펼쳐

(–秘線이라는정윤회가아니라,

그유명한조응천과박경정이한때소속했었던문정비서실의감찰결과로…라는청와대대변인의설명이나…)

"’A체육국장‘B과장이문체부의적폐라고한다"

라고,’실명을올린대통령의지시후,

유신룡당시장관은후임자도정해지지않은상태에서면직을당하는수모,이임식도없이옷을벗고,

청와대핵심인사(이재만‘3인방문고리비서관)과학연‘–한양대학교으로얽혀인사전횡을한것으로

지목된김종2차관이장관대행으로조직을진두지휘,

결과,문체부의핵심이던‘1급공무원6도한꺼번에옷을벗어

다만,

좌천된‘A체육국장,평소에도강직하고원칙적인일처리로신망이높았던인사

였다고하니,

<취재파일>만신창이가된문체부(SBS)

<‘왜임명되는지를모르고,자리에앉고

왜퇴임되는지를모르고,자리를떠나야하는>

현정권의인사가계속되고있는셈….-얼마나<불안한삶>일까마치봉건세계.

급기야,이문체부에는한양대인맥이….

김종대학동기인문체부과장,개방직고위간부내정설

실은,

<여야싸움으로몰아가야…>

라는황당한쪽지로악명높은<우상일체육국장>,

바로실명으로거론된A체육국장좌천후,

청와대대변인에의하면–‘전장관이적임자라고임명했다차기국장이6개월만에자리를떠나게되어

영광(?)스럽게도,결국은자리에앉은사람.

뒤쪽의흰머리남자

믿기어려우나–,앞의검은머리차관김종제자란다…-~…

그리고,이들과학연으로이어진청와대핵심인물<이재만‘3인방문고리비서관>다음사진

***

얼마전<관상(觀相)>이라는제목의한국영화가있었다고들었으나,

–그영화의내용은잘몰라무관하게–,실제로사람의얼굴에서’상(相)’은제법명확한편이다.

"성형수술이유행하는이시대무슨….?"이라고웃을분도계실수있으나,

–눈코입의형태가아니라–,

<‘눈’의빛>,<‘입’의매무새>,<‘피부’의혈색>…등등…,

-본디태어나면서갖는’인간의단정함위’에

또한,더크게,<살면서’관리하고만들어온’자기모습,풍모’>가있는법이다.

위의3사람…,–뿐만아니라,저위의사람도

참으로유감스러우나,–어디를어떻게보아도–,<인간의고귀함,품격>이라는것을도체찾아볼없다

그럼에도,이런이들을

<가까이하여,감싸는사람의안목‘,그리고인간크기’>도있으니,..-머리를설레설레흔들수밖에.

나는우리한국남자들이아주생겼다생각하는사람.

다만,<못난이런이들>로가득채워지는한국의불행한위상‘이다…-지극히유감.

(음악은Y-tube,사진은관련기사에서)

인간이성(理性)을 가진 분께..,

앞서,집안에설치된’시한폭탄을떼어…에서적었었다.

"…,이런<‘상부권력’이자주들이미는’큰손’>이,

–마치,’독이되는부모가있는가정의아이들’이그러하듯–

생존권상실을두려워하는<국민들에게’거짓과조작’에관여하게하는가장큰원인>이다.

,<부정비리,거짓조작이만연한부패국‘>이란,

<국민을’강권’으로핍박하는독재국가‘>의‘또다른이름’이며또’그증명’이다.

뗄레야뗄수없는’연관성’.

흔히,’인생이허무하다’…’삶이이렇게힘든것이아니겠느냐’…등등의생각은,

우리가<함께사는10명중7명이부정비리,거짓조작을하는’부패도7.05,부패국’>에살고있기때문에갖는것이다.

"나이먹는것도서로운데"한국노인복지50

‘부패도1점대,2점대’에살고있는,

즉,<함께사는10명중’1명혹은2명정도만’이거짓조작을하는선진국사회>에서는,

–물론가끔은,힘든일도있을터이나–,다른<‘곧고바른8~9명’으로부터사랑과용기를얻으며>

–삶의불안,고통보다는–,이들’대다수의이웃으로부터받는감사’로더욱삶은충실하다.

또,이토록’부정비리,거짓조작을많이하는사회’인이유는

<–결코이곳에사는사람들이유달리’사악’해서가아니라–

‘그렇게하지않으면살아갈수없는환경속’에서’나약해진사람’들이많기때문>이다.

-집에서’채찍을휘두르듯냉혹한독친밑’의,어린아이들이그러하듯…

추락하는증시…외국인7일째‘셀코리아’

외국인,증시에서썰물처럼빠지는진짜이유

불통정부..외신들한국떠난다

2014년,<한국이경악스럽게도’부패도7점을넘어<부패국>’으로전락했다’>고적은

‘국제정치경제보고서’가세계에발신되었던올여름,

-이는곧,<한국은’독재국가’가되었다>는멧시지가세계에전해진것이었다.

(PERC’s2014ReportonCorruptioninAsia/올해조사의그래프)

40년의정치결산

몇몇편향언론들이’이런부끄러운정보’에뚜껑을덮어국민들에게알리지않고

‘그뚜껑밑’에서썩어가게하는중,

-세계일보에서’청와대문건을보도’하게되었던것.


(참고:황정미세계일보편집국장은기자협회보와의통화에서

“보고서하나입수해서하루나한달취재한내용이아니라확신을갖고취재한것”이라며

“타당성등에대해판단을내린후보도한만큼전혀문제가없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

정윤회문건’특종세계일보에발톱세운청와대)

나는결코정치적인사람이아니다.

(80년대의대학4년간,그흔했던데모에도단한번밖에는참가하지않았던사람.

물론결혼후지금도,정치와는무관…)

그러나,<인간이인간답게,또’자기답게’살기위해서>는,먼저’투명한사회가정립’되어야한다.

-<늪속에빠진사람들에게,"허우적대지말고,(인간이니까)걸으세요~"라는말이무슨의미를갖겠는가…!>

(그럼에도,인간인우리들은걷는잊어서는안된다.

언제라도늪에서벗어나면,걸을있도록…)

나의모든노력은,

<한국사람들도,–다른선진국에살고있는사람들처럼–,보다’행복한자기삶’을갖으시기를바람>

이라는’인간적소망’에서비롯된다..

-적어도,<‘우리들의자식세대’는그렇게살아야되지않겠는가?>

*

부패에철퇴…청렴도1위덴마크만들었다.”

우리한국에는,

<외국선진국가들은,원래부터’그렇게청렴하게태어난사람들’이사는곳이고

한국은,’우리같이부패하는사람들’이사는곳이니어쩔수없다>라는식의

<자기나라비하>에빠진사람들이너무많다.

특히나’더배웠다’는사람들이–그지성으로,이를’변명’으로삼아앞세워–

‘한국사람인자신들’이부패하는것은어쩔수없다며,누구보다도먼저’온돌방아랫목’에몸을비벼넣는다.

-누추함…’차가운웃목’에그리도많은사람들이모여있건만.

다만,여기

2014년–이험악한<독재국가의’생존권’에대한위협에>도불구하고–큰목소리를내는사람들도있다.

<우리한국도,선진국가들처럼’청렴하고신뢰가넘치는나라’로바꾸어보자~!>..고.

-‘인간이성을가진분’이라면,–인간이라면–,모두공감하시는일이리라…

‘정치적이지않은사람’이어도,인간이성을가졌다면

–부패도7.05’부패국’,즉횡포한권력이국민을부정비리로살게하는’독재국가’인현한국에서는–

<권력자들이’힘를바로’쓰도록,’정치를견제해야’하는이유>이다.

<한국기자협회성명전문>

검찰은청와대비서실부터압수수색하라
세계일보압수수색시도를강력규탄한다

검찰의세계일보에대한압수수색시도는언론자유에대한중대한도발이다.

세계일보는<권력이감추려는진실>을찾으려고‘정윤회문건동향’을보도했다.세계일보의첫보도로

촉발된정윤회씨의국정개입의혹은여타언론의후속보도로실체적진실에접근하고있다.

그런데도검찰이물리력을동원해세계일보를압수수색하려는것은‘문건유출’에초점을맞춰수사하라는

청와대의가이드라인을철저하게따르는것에불과하며,언론에재갈을물리려는정치적의도가깔린

‘보여주기식꼼수’일뿐이다.

검찰이밝혀야할것은정윤회씨가이른바‘비서관3인방’,‘십상시(十常侍’)등으로지칭돼온박근혜대통령

의청와대보좌진을주기적으로만나국정에개입했는지여부이다.정씨와비서관3인방을조사하면

‘문건의진실’은백일하에드러날것이다.

검찰은정씨와비서관3인방을즉각소환조사하고,

필요하다면청와대비서실에대한압수수색을실시해야한다.

<‘권력의음습한내부암투와보이지않는손의인사개입등을파헤치는것’은언론의고유권한>이다.

특히취재원보호는언론의기본책무다.검찰은세계일보에대한압수수색시도를당장중단하라.

세계일보에대한압수수색이강행될경우검찰은‘권력의시녀’라는추악한실상을만천하에드러낼뿐이다.

2014125일한국기자협회

검찰은청와대비서실부터압수수색하라”

압수수색대비하는세계일보..검찰,강제수사할까

-‘언론탄압역풍뻔해강제수사최소화할듯

(사진은조선닷컴관련기사에서)

‘집안’에 설치된 ‘시한폭탄’을 떼어 집밖으로 들고나오면, ‘죄’?

"영국의윈스턴처칠수상이전용차를타고부리나케회의장으로향하던중교통신호위반을했다.

교통경찰은차를정지시키고직무대로면허증을제시해줄것을요청했다.

그러자운전사는차에수상각하가타고계시고회의시간에늦어어쩔수없었던것이니그냥보내달라고했다.

하지만교통경찰은이를단호히거부했다.

그는이나라의법질서를책임지고있는수상각하의차량이교통법규를어겼을리가없으며,

설령수상각하가타고있다하더라도교통법규를위반했으면규정대로딱지를떼야한다고말했다.

결국처칠수상은딱지를떼이고말았다.그러나그는오히려기분이좋아진모양이다.

회의가끝나자마자경시청장에게전화를걸어자초지정을설명하며해당경찰관을특진시켜줄것을요청했다.

그러자경시청장런던경시청의내규에,교통법규를위반한사람에게딱지를뗀교통경찰을특진시키라

조항은없다며이를거절했다.

처칠은이날영국총리로서대단한자부심과긍지를느낄수있었다."

영국경찰이었더라면…,박희태봐준한국경찰

-진정’아름다운이야기’를알고있는사람들도참으로많다…감탄!

(영국교통경찰.형광빛제복으로명확히존재를보이고있다.

측정하고있다라는모습만으로이미운전자들은조심한다.측정은딱지를떼서벌을주기위한것이아니다…)

*

<가슴을크게당당히…>,<목을길게뻗어고고하게…>

라는,–남녀노소를불문하고–<누구에게나아름다움을가져다주는이모습>을갖기위해

그러나<정작,가슴,혹은그에힘을넣으면>,외려어색함이두드러져우스꽝스런꼴이된다.

한편,신체구조상으로긴밀한상관관계연결된‘<><어깨>살피는으로

외려<더자연스런당당한가슴’,’고고한목’의자태를얻을수있음>은,앞서도적었었다.

<’뒷자태’도아름다운사람>으로사는삶…

**

인간삶에도,이와똑같이<깊은상관관계>속에있는것들이많다

-‘뗄레야뗄수없는관련성.(위의미담속의<‘영국경찰-경시청장-영국수상’의관계>처럼…)

그런예는,요즈음조선닷컴에서도읽을수있다.[내가모르는아이][3]부모등쌀에..성적표까지고치는아이들

그리고우리는,기사속에서<‘거짓과조작’의현장>,그<굽어뒤틀린모습들>을본다.

‘….너도있다채찍질하고,이런교육독친(毒親)’억눌린아이들은

집에서거짓으로착한아이연기를하는경우가많다

,<성적표까지도고치는조작에손을대는>아이들의공통점은,

<돌아가쉬어야할,’독친들,그들을채찍질하는부모있다>.

더욱이,이런잔혹한부모들은스스로도,

성적위해선<불법>마다하지않아,
아이의대학진학을위해<성적조작‘>마다하지않는한국의학부모

몇몇’독친(‘독’이되는양친)들’만에국한된것만은아니라고,기사는적고있다.

현직교사와짜고스펙을조작해아들(20)한의대에입학시켰다가덜미를잡힌이모(49·대학시간강사)

경찰조사에서,<"강남한번가보세요.다른부모도그렇게하고있어요"라고강변했다>.

이씨아들은서울양천구목동의고등학교에다녔고,<이씨는고교진학설명회에서아들을사례로강연을

정도로성공한엄마’로유명했다>.그러나아들의성적’은모두<어머니이씨가조작’한>이었다…

***

머리글에옮긴<영국의교통경찰경시청장영국총리>의이야기.

그런데,이는<이런엄격한부하들에외려’자부심과긍지를느끼는영국총리’있어>비로소’가능했던미담’이다.

-그교통경찰에게,수상이얼굴을내밀며"뭐야너?..내가누군지알아?나를어떻게보는거야!"…

-혹은,그경시청장에게,

<국회증언중의‘경찰청장’을조정하는‘손’>

우리사회에서는너무나익숙한<위와같이’메모’>가넘겨지며

"내가누군지알지?..말안들으면….?"으로<두눈을부릅뜬고약한’영국수상’>이있었다면,

그럼에도,곧은경시청장이강력히말을안들어

“…괘씸죄뒤집어쓰고솎아졌다”는일이일어난다면,(단독]’박지만인맥줄줄이좌천..국정원서도물먹어)

-이영국의미담은’가능했을까’?

‘<괘씸죄>가빈발하는한국상황’만아는몇몇’우물안의한국인들’은,

<영국경찰이야기는’거짓,지어낸이야기’다>라고할듯…-이들은늘’거짓’에속아만와서,’거짓’밖에몰라..

조선닷컴이시리즈로올리고있는한국<가정>의..,

또,<직장>에서의…국내기업임직원77%,내부비리보고도

그많은<‘거짓과조작’의현황>은,

<2014년올여름,한국이’부패도7.05부패국’으로전락되어

함께일하는10명중의7명이’부정비리,거짓조작으로사기를치는사람들’이사는나라>라고

국제권위가’세계에보고’한(PERC’s2014ReportonCorruptioninAsia/올해조사의그래프)

40년의정치결산

–더도덜도없이–,그<한국사회의’완전축소판’>이다…

‘거짓과조작’,

-<그드리운얼룩의진짜원인>이어디에있는지,조선닷컴의기사는보여주고있다….

****

11월말,<‘명예훼손죄’로사법에고소하며,검찰에조사를일임하겠다>며즉각적인반응을보이던청와대와

보조를맞추지못하고,

(12월)1청와대수석회의를주재하는사람’이,

정윤회씨등의국정개입의혹을담은청와대<문건유출파문을강하게비판했다>고…

대통령,검찰수사에가이드라인논란

또다시,들이밀어’조정하는손’의등장.-이번에는’검사들’에게.

-<그영국수상>과<그한국수반>의차이…

-‘곧은영국’과’굽어뒤틀린한국’…

(【서울=뉴시스1오전청와대에서수석비서관회의를주재)

한편,그’유출된문건의내용’은,

경악스럽게도,<한국대통령은’허수아비’에불과하며,그뒤에’비선실세’가있다>는것.

-‘사실’이라면,이는<‘한국위상(位相)’을근저에서흔드는’위해(危害)’가있다는것>이고

-‘거짓’이라면,<그’위해’에대처할수있는’계기’를만든것>이니,

‘올1월에작성되었다’고하는이’문서의유출’은,

–늦은감도없지않으나–,Nothingtoolatetostart.<나라의”위해’에착수할수있다>는점에서

한국발전을위해서는결코나쁜일이아니다.

-집안에남몰래설치되어부착되었던<위험한’시한폭탄’>을떼어

집밖으로들고나오면,’죄’?

…..위험을제거한것으로,’훈장감’이아니고??

그럼에도,

-왜’청와대주인장과일손들’이외려허둥대는지,

-왜훈장감인’유출자체’를문제시하는지..-<허수아비,비선실세운운>에’뚜껑덮어’폭발을기다려’??

필경<국민들에게는완전히전해지지않은"그내용"에있음>이분명…-<진위를파악하는쪽>이더욱중요하다.

한편,이런<‘상부권력’이자주들이미는’큰손’>.

–마치,’독이되는부모가있는가정의아이들’이그러하듯–

생존권상실을두려워하는<국민들에게’거짓과조작’에관여하게하는가장큰원인>이다.

,<부정비리,거짓조작이만연한부패국‘>이란,

<국민을’강권’으로핍박하는독재국가‘>의또다른이름이며또그증명이다.

뗄레야뗄수없는’연관성’.

(음악은Y-tube,사진은Google에서)

<세계 유일>이라는 민낯 – 치매와 ‘중규직?’

‘몸’의건강.

이는삶에대단히중요하여,나이가든많은어르신들도

-‘헬스장(gym)을찾아’기계의힘’을빌려

평소의일상생활속에서는그리쉬이취하지못하는’강도있는움직임’에도전,조금은’긴장된운동’을하거나

-‘연령이나질환으로인해’운동기능의약화’가진전되었다하더라도

젊었을때했었던,혹은다른젊은이들과다름없는’활달한활동’을취함으로써

몸은,

나이를초월한,<–노력한만큼의–운동결과>를얻게된다.

"벌써’나이’가…"라는의식으로

<‘그나이의사람’이라면’누구나당연히할수있는정도’의움직임>에그치면

–유감이나–,그저<세월따라,’그나이의삶’에맞게발맞춤하고있는것일뿐>…

-<안하는것보다낫다>는자기위안은되겠으나,

나이를초월한,–나이보다월등한–‘신체로단련되거나향상되는<운동효과>’는없다…

*

<뇌운동>도마찬가지다…

앞서<’뒷자태’도아름다운사람>으로사는삶…쓰게한것은

<[두근두근운동N][19]칼럼풀어읽기·날짜계산기>라는’조선일보기사’였었다.

(한국을바라다보는눈에치우침이없도록,시간이허락되는한

가능한많은언론사들의기사를읽고자노력하고있다…

유감스럽게도,왜’조중동’라고불리우는지를절감하곤한다.

-조선일보의분기를바란다…)한국기자들의‘눈’

제목은분명<‘치매예방운동하세요>라고적혀있지만,

그내용을읽으면,

<이미치매에걸린사람들>을위한것인듯…

,<‘노쇠로해서,이미무리한뇌활동‘은할수없다>라는’횡포스런전제’위에준비된내용임이농후하다.

신문의칼럼혹은기사의<제목>만읽으며,

한글의<자음19개,모음21>와<숫자,10>만으,

-‘한,두자리수기본산수셈을다룬다

이는,마치<초등학교2,3학년생의사고세계‘>.그아이들이’강요된학습지’를풀고있는듯.

-열심히조선일보의신문기사펼쳐읽고자하는건강한뇌마저도,

<유치한뇌의사고>속에서이를반복하는사이에

외려퇴화하여<치매로이끌려갈듯>…

만약,신체의운동에견준다면,

–gym의기계를다루는’도전’이기는커녕,젊음을상기시키는’적극적인활동’이기는커녕

<이불자리에누워,두손바닥을두드리는짝짝꿍‘수준의’하급도전’>.

"~,연로하셨으니,일어설필요도없이편히누우셔서,제가하듯이따라해보세요~.

오른손드시고…,그다음에왼손드셔서…,

그런후에는그양손이비껴가지않게,잘맞추어서부딪쳐보세요

소리가나지요,잘~하셨어요..짜꿍,짝짜꿍…"

하는식이다.

나는,<어른들의연륜을너무나’수치스럽게하는뇌운동의유치함’>이너무나황당해,

그기사에댓글을남기지않을수없었다.

조선일보의뇌운동,노년의독자모두를<단순한어린아이>로만들려고하는듯

정말로,진정한전문가들과상의한것일까?(나이든분들을이용하기위해,치매로이끌려는)어용말고

숨끊어질때까지어린아이같은모습으로연명하라고??<(긴연륜이)부끄럽고서러운뇌.>

‘풀어야할문제는이미<‘삶’,’삶의환경/조건인세계’,가깝게는’일상(日常)’>속에너무나많다고할정도로많다.

일부러<‘종이위’의문제지>로’힘을소비하시다니….’(문제지는’아이들용’이다.삶이적어…..)

-이런안타까움이나에게적게한것이,<‘뒷자태’도아름다운….>이라는이전글이었다.

<노년의고민으로먼저해야할일은,’등을똑바로세우는일’>이라고…-이는또,’뇌운동’이라고…

그런데,나를또놀라게한것은,조선일보기자에의한<‘자화자찬의글>.

[프리미엄]"’두근두근뇌운동치매막는세계유일학습법"

당연하다!’세계유일일수밖에..

세계의많은선진국들이,이미먼저고령화사회를맞이하며,

제국민들이황당한인생의말년,치매알쯔하이머,퍼긴스병까지도를극복할수있도록

수없이많은연구와실험을해왔지만,

<이렇듯유치하여,’노년의존엄을무시,손상시키는방법>

선진의식을가진양식있고건전한나라들이어떻게노년들앞에내놓을수있었겠는가

-"운동을하시는그대들은,이미치매입니다~

그래도,조금은더연명하실수있도록,함께합시다,짝짝꿍,짝짝꿍…".

<치료를위한수용양로원>에서나할움직임을

그런나라들이일반인들에게내놓을리없다…

이글을쓰기위해다시찾아보았더니,

오늘도<‘황당하고수치스러운유아용사고활동>이벌써40여차례나계속되고있었다

-<단순사고(思考)>의반복은,–불행히도외려–<‘사람들의뇌를점점더퇴화시키고있을터>..-안타깝다.

우리나라사람들은,’활달한힘’을가지고있어실제로많은노력을기울이나

<‘바르고정확한정보’가제대로주어지지않은상태>에서행해져,’헛고생’으로끝날일이너무나많다.

(마치,누구하나애국자이지않은한국사람은없으나,

사회현상에대해,–‘개인영욕들이왜곡한–<‘거짓과조작의정보,’선동의정보를받는일>이너무많아

불행히도,<‘진정이나라를살리는애국행위가무엇인지>모르고,외려헛바퀴만돌리는일이르듯…)

**

나는,<인간의생명력,뇌의활동력>에큰관심을가지고정리,연구하는사람이다.

그런이해위에,이곳의블러그글도

<글을읽어주는이웃분들께조금은뇌의활성화조력될있는형태>를의도하고있다.

1.–마치,헬스장의러닝머신의벨트위를가능한오랫동안뛰어,–숨은차오나체력이향상되듯–,

나의글도,이웃분들이읽으며숨이차올정도로–‘긴글적히는것을주저하지않는다.

내글과같은<‘양도많고,읽기도불편한글을읽어낼수있는뇌>는우선’뇌력(腦力)’이평가된다.-건강하시다.

,행여조금은무리가있더라도,

이런<재미도없이읽기어려운>쉬엄쉬엄이라도이어가며마지막까지읽어보는것은,

<이웃분들의뇌에는,좋은운동임>을확신한다.

        ※물론’더좋은방법’은,<‘신뢰되는분들’이쓴’삶에관한책’>한권을’끝까지읽는것’이다…

(조선닷컴에적히는것과같은<짧은기사글>에익숙해지면,

더이상긴기사는읽지못하는<허약한뇌>가되어버린다..

<‘단순한자극들만반복되는생활>을하면,–뇌의적극적활동도요구되지않아–

뇌도나태해지며둔화,퇴화하게된다..-유감.결국치매촉진…)

2.글마다’작은배경음악을곁들이는것도

<뇌의입체적활동‘>을권장하는의미이다.

<‘9개로나누어진뇌의각기능들>균형있는발전을하여야,

건전한뇌의활동이가능하기때문….

육아育兒육아育我‘4(2)-인간뇌의신비

<‘음악을들으며글을읽는것>,

집중력을필요로하는시험공부에는금기로되어있으나

<치매를멀리하는뇌의운동‘>으로서는대단히권장할일이다.

(이는,좋은성적을내고자하는운동선수들에게자주성과를갖게한다.

역도선수가역기를들어올리며,–힘뿐아니라,동시에–‘괴성’을발하는것도그한예).

,’뇌의활성화를위해서<‘동시다발적활동>은큰운동이다.

<단순하지않고,’서로상호작용하는자극들에적극관계하는일상’>이

-‘뇌의힘증가시키며,그래서사는힘,인간생명력도키운다.

(음악이나오는Y-tube의표시를’블러그의상단에둔것은,

그래도<음악을원치않는이웃분들>께는–글읽기를시작하기전에–

이부분을눌러,먼저’음향을끌수있도록’하기위해서입니다…)

3.또한,이곳의블러그글은때때로,

<화제,혹은논리의’큰비약’>이적히곤한다.-‘뇌력의점프’.

다음과같이…

(보다솔직히는,다음의기사를읽어,<‘세계유일’의유치한뇌운동>도새삼뗘올랐다…)

***

위에서,요즈음조선일보가연재하고있는<일명,’치매(예방)뇌운동기사>

유치성으로해서<‘노년의뇌에대한모욕이자큰실례‘>가되는내용으로,

–‘인간의존엄아는어느선진국’에서도,너무나황당하여결코’취한적/취할리’도없으니

당연히,’한국에서만유독’드러낼수있는<‘세계유일의부끄러운해법>이라는지적을했었다.

그런데,오늘나는

그와똑같이<너무나한국적인황당무계한해법‘>혀를찼다…-역시세계유일.

<단독>정부,새고용형태‘중규직’을만든다.

본디,–한국보다도앞서자본주의화세계의<‘정규직과비정규직문제격차문제>라는것은,

기업손익만을따지며강경한경영을취하는사업주들앞에서–,

<‘정규직원하는많은국민,근로인구의요구흔쾌히응하지못하며

고용불안정낮은임금으로비정규직국민들행복있는삶을보장하지못하는정부의한계>

직면한국가의진통의미한다.

,<국가와정부는,’국민들의삶을행복하게지켜주는책임을갖는기관‘>이라는

의식과상호이해가기반에있어,

비정규직,당사자는물론–,국가도면목없어아파하는..

그럼에도,한국정권은,

<‘고용불안낮은임금으로불행한비정규직의한국인들삶의처우를향상시키겠다>

본연의정부사명은간과한,

외려,<‘정규직으로안정된삶의조건속에있어

그나마<국가가자기역할을하고있다>긍지와위신을느끼게해주는행복한국민들마저도후려쳐

비정규직수준의불행속으로몰고가겠다>

-<‘국민행복하향(下向)’지책>들고나선.

정부가,

–<한사람이라도…,’행복한국민의보다늘리겠다>책임을등지고

<‘중규직이라는이름으로"똑같이불행한"국민의수를늘리겠다>정책을내놓았다니!…현정권식의’창조’?

이런것이해결책이있었다면,

앞서자본주의사회한계에빠져온수많은나라들이,이미한번은시도해보려했을터이다.

<국민들에의해정부불리우는기관>으로서는,너무나수치스러운우책‘.

선진해,양식있고건전한나라들의정부’는–행여idea로떠올렸다하더라도–국민앞에내놓지않았을터.

역시,한국만의<세계유일>...

<중규직>이라는<‘세계유일희귀한명사>만들어내서는,

그간정부에요구를해왔던우리국민들이난망해할모습들을떠올리며

정부관료들이함께터트렸을추한박장대소흉스럽다

숨이끊어질사람이,‘선하지않은눈’을부릅뜬듯한추함..-이’미력한정부의말로읽게한다

****

무슨일에든,’발전을갖게하는방법은다양할수있다.나는그’다양성’을적극존중하는한사람이다.

그러나,<‘퇴보향하게함’이명백한방법>은,방관할없다.

(음악은Y-tube,사진은Googl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