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설치된 ‘시한폭탄’을 떼어 집밖으로 들고나오면, ‘죄’?

"영국의윈스턴처칠수상이전용차를타고부리나케회의장으로향하던중교통신호위반을했다.

교통경찰은차를정지시키고직무대로면허증을제시해줄것을요청했다.

그러자운전사는차에수상각하가타고계시고회의시간에늦어어쩔수없었던것이니그냥보내달라고했다.

하지만교통경찰은이를단호히거부했다.

그는이나라의법질서를책임지고있는수상각하의차량이교통법규를어겼을리가없으며,

설령수상각하가타고있다하더라도교통법규를위반했으면규정대로딱지를떼야한다고말했다.

결국처칠수상은딱지를떼이고말았다.그러나그는오히려기분이좋아진모양이다.

회의가끝나자마자경시청장에게전화를걸어자초지정을설명하며해당경찰관을특진시켜줄것을요청했다.

그러자경시청장런던경시청의내규에,교통법규를위반한사람에게딱지를뗀교통경찰을특진시키라

조항은없다며이를거절했다.

처칠은이날영국총리로서대단한자부심과긍지를느낄수있었다."

영국경찰이었더라면…,박희태봐준한국경찰

-진정’아름다운이야기’를알고있는사람들도참으로많다…감탄!

(영국교통경찰.형광빛제복으로명확히존재를보이고있다.

측정하고있다라는모습만으로이미운전자들은조심한다.측정은딱지를떼서벌을주기위한것이아니다…)

*

<가슴을크게당당히…>,<목을길게뻗어고고하게…>

라는,–남녀노소를불문하고–<누구에게나아름다움을가져다주는이모습>을갖기위해

그러나<정작,가슴,혹은그에힘을넣으면>,외려어색함이두드러져우스꽝스런꼴이된다.

한편,신체구조상으로긴밀한상관관계연결된‘<><어깨>살피는으로

외려<더자연스런당당한가슴’,’고고한목’의자태를얻을수있음>은,앞서도적었었다.

<’뒷자태’도아름다운사람>으로사는삶…

**

인간삶에도,이와똑같이<깊은상관관계>속에있는것들이많다

-‘뗄레야뗄수없는관련성.(위의미담속의<‘영국경찰-경시청장-영국수상’의관계>처럼…)

그런예는,요즈음조선닷컴에서도읽을수있다.[내가모르는아이][3]부모등쌀에..성적표까지고치는아이들

그리고우리는,기사속에서<‘거짓과조작’의현장>,그<굽어뒤틀린모습들>을본다.

‘….너도있다채찍질하고,이런교육독친(毒親)’억눌린아이들은

집에서거짓으로착한아이연기를하는경우가많다

,<성적표까지도고치는조작에손을대는>아이들의공통점은,

<돌아가쉬어야할,’독친들,그들을채찍질하는부모있다>.

더욱이,이런잔혹한부모들은스스로도,

성적위해선<불법>마다하지않아,
아이의대학진학을위해<성적조작‘>마다하지않는한국의학부모

몇몇’독친(‘독’이되는양친)들’만에국한된것만은아니라고,기사는적고있다.

현직교사와짜고스펙을조작해아들(20)한의대에입학시켰다가덜미를잡힌이모(49·대학시간강사)

경찰조사에서,<"강남한번가보세요.다른부모도그렇게하고있어요"라고강변했다>.

이씨아들은서울양천구목동의고등학교에다녔고,<이씨는고교진학설명회에서아들을사례로강연을

정도로성공한엄마’로유명했다>.그러나아들의성적’은모두<어머니이씨가조작’한>이었다…

***

머리글에옮긴<영국의교통경찰경시청장영국총리>의이야기.

그런데,이는<이런엄격한부하들에외려’자부심과긍지를느끼는영국총리’있어>비로소’가능했던미담’이다.

-그교통경찰에게,수상이얼굴을내밀며"뭐야너?..내가누군지알아?나를어떻게보는거야!"…

-혹은,그경시청장에게,

<국회증언중의‘경찰청장’을조정하는‘손’>

우리사회에서는너무나익숙한<위와같이’메모’>가넘겨지며

"내가누군지알지?..말안들으면….?"으로<두눈을부릅뜬고약한’영국수상’>이있었다면,

그럼에도,곧은경시청장이강력히말을안들어

“…괘씸죄뒤집어쓰고솎아졌다”는일이일어난다면,(단독]’박지만인맥줄줄이좌천..국정원서도물먹어)

-이영국의미담은’가능했을까’?

‘<괘씸죄>가빈발하는한국상황’만아는몇몇’우물안의한국인들’은,

<영국경찰이야기는’거짓,지어낸이야기’다>라고할듯…-이들은늘’거짓’에속아만와서,’거짓’밖에몰라..

조선닷컴이시리즈로올리고있는한국<가정>의..,

또,<직장>에서의…국내기업임직원77%,내부비리보고도

그많은<‘거짓과조작’의현황>은,

<2014년올여름,한국이’부패도7.05부패국’으로전락되어

함께일하는10명중의7명이’부정비리,거짓조작으로사기를치는사람들’이사는나라>라고

국제권위가’세계에보고’한(PERC’s2014ReportonCorruptioninAsia/올해조사의그래프)

40년의정치결산

–더도덜도없이–,그<한국사회의’완전축소판’>이다…

‘거짓과조작’,

-<그드리운얼룩의진짜원인>이어디에있는지,조선닷컴의기사는보여주고있다….

****

11월말,<‘명예훼손죄’로사법에고소하며,검찰에조사를일임하겠다>며즉각적인반응을보이던청와대와

보조를맞추지못하고,

(12월)1청와대수석회의를주재하는사람’이,

정윤회씨등의국정개입의혹을담은청와대<문건유출파문을강하게비판했다>고…

대통령,검찰수사에가이드라인논란

또다시,들이밀어’조정하는손’의등장.-이번에는’검사들’에게.

-<그영국수상>과<그한국수반>의차이…

-‘곧은영국’과’굽어뒤틀린한국’…

(【서울=뉴시스1오전청와대에서수석비서관회의를주재)

한편,그’유출된문건의내용’은,

경악스럽게도,<한국대통령은’허수아비’에불과하며,그뒤에’비선실세’가있다>는것.

-‘사실’이라면,이는<‘한국위상(位相)’을근저에서흔드는’위해(危害)’가있다는것>이고

-‘거짓’이라면,<그’위해’에대처할수있는’계기’를만든것>이니,

‘올1월에작성되었다’고하는이’문서의유출’은,

–늦은감도없지않으나–,Nothingtoolatetostart.<나라의”위해’에착수할수있다>는점에서

한국발전을위해서는결코나쁜일이아니다.

-집안에남몰래설치되어부착되었던<위험한’시한폭탄’>을떼어

집밖으로들고나오면,’죄’?

…..위험을제거한것으로,’훈장감’이아니고??

그럼에도,

-왜’청와대주인장과일손들’이외려허둥대는지,

-왜훈장감인’유출자체’를문제시하는지..-<허수아비,비선실세운운>에’뚜껑덮어’폭발을기다려’??

필경<국민들에게는완전히전해지지않은"그내용"에있음>이분명…-<진위를파악하는쪽>이더욱중요하다.

한편,이런<‘상부권력’이자주들이미는’큰손’>.

–마치,’독이되는부모가있는가정의아이들’이그러하듯–

생존권상실을두려워하는<국민들에게’거짓과조작’에관여하게하는가장큰원인>이다.

,<부정비리,거짓조작이만연한부패국‘>이란,

<국민을’강권’으로핍박하는독재국가‘>의또다른이름이며또그증명이다.

뗄레야뗄수없는’연관성’.

(음악은Y-tube,사진은Googl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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