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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레무니에에의해캔버스에그려진사람들중에,
이모임의1년전인1754년에43살의나이로<인간불평등기원론>을발표
이낭독회의다음해인1756년에<사회계약설>,<에밀>을적는루소(Jean-JacquesRousseau,1712-78)도있다.
스위스출신의그는,
‘프랑스살롱’을찾아<함께자리했던‘우아하고지적인여인들’의자태>에극히감탄하였다고한다.
루소에게필력을가다듬게하여그유명한글들을연이어발표시킨원동력을보게된다.
필경,위의한국남자들은
‘진정우아하고사려를갖춘지적인여자들’을만나오지못했을터…
-이들이매일보고있는’코세우고눈크게한성형미인’에게서는결코찾을수없는<‘여유’의아름다움>.
인류에게’자유・평등・박애’정신을알게해준프랑스혁명은,
–레무니에의그림이재현시켜준–철학과예술,그리고배움공간을
‘살롱’과궁정에서주도했던다음<3여인의아름다움>이있어가능했었다.
왼쪽부터,
1.탕생부인(MadamedeTencin1682–1749)
2.죠프랭부인(MadamedeGeoffrin1699–1777)
3.퐁파두루부인(MadamedePompadour1721–64)
아름다웠을뿐만아니라,늘책을가까이했었던여인들.
여인들의‘지성‘과그에서비롯된‘분별을갖춘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