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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답게 산다’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NV8pM3zM4Qg

모두들 서로 닮은 ‘이목구비’와 ‘곧바른 등’…

다만, 이런 ‘인간모습으로 태어나 삶은 시작하나,
‘인간으로 죽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닌 듯’ 하다… -그 원인이’밥’…!?

*

부끄러우나, 한국에 ‘밥’이라는 시가 있음을 안 것은 얼마 전이다.

– 굽히고 싶지 않은 머리를 조아리고
– 마음에 없는 말을 지껄이고
– 가고 싶지 않은 곳에 발을 들여 놓고

– 잡고 싶지 않은 손을 잡고
– 정작해야 할 말을 숨겼으며
– 가고 싶은 곳을 가지 못했으며
– 잡고 싶은 손을 잡지 못했다.

– 내가 마땅히 지켰어야 할 ‘약속’과
– 내가 마땅히 했어야 할 ‘양심의 말들’을
파기하고 또는 목구멍 속에 가두고…

그런가…??
‘다른 동물들과 월등히 구별되는 ‘인식력’으로 ‘숙고・판단의 연속’인 삶을 사는인간’으로서는,
참으로 큰 고통일 터…….

*

그리고, 이 한국 시인은 친절히도 시의 앞머리에
먼저, 그 이유부터 적어 주었다,

– ‘한 그릇의 “더운 밥”‘을 얻기 위하여

라고. -‘밥탓.’

– 나는 몇번이나 죄를짓고, 몇번이나 자신을 속였는가…
라고도…

한편, 이 ‘시의 전문’을 찾아 읽은 후,
내가 제일 먼저 품게되었던 의문은 “이 시가 적혔던 ‘

    시대는, 시기는?

’…”라는 것이었다.

**

…유감이나, 제법 오랜시간을 기울여 컴퓨터검색을 해보았음에도 –놀랍게도– 그 답은 찾아내지 못했다
(나는 괴테의 시 ‘Erster Verlust (첫상실)’의 발표연도도 찾아내었던 사람이다…) 영원한에로스…

– 시인 장석주는 ’1954년생’으로, 그의 문단데뷰는 ’1975년’…
그렇다면 과감히, “이 시는 ‘1975-1985년사이’에 적혔으리라~”고 추정할 수 있을 ㅓ.

“’그 기간’에 적혔을 때만” 이 시는 아름다울 수 있기에~…!
왜냐하면, 그때는 아직도 한국의 “1인당 국민생산량”이 불과 ’646달러(1975)~2,542달러(1985년)’였던 시대….

– 2013년 현재 (IMF 발표에 의하면),지금도 ‘김왕조독재밑에 시달리는’ 북한이’ 580달러선’이니
당시, 역시 ’군사독재가 20여년 넘게 계속되었던 ’한국 사정도 “지금의 북한실정”과 그리 다르지 않았을 터.

그런 시대, “더운밥 한 그릇’”은
‘인간’의 몸과 정신을 로 회귀시키는데’ 충분했으리라…
-마치, 목접고 등을 굽힌 원인류인들.., 땅을 기는 파충류인들의 삶으로…

그래프…
’$646(1975)~2,542(1985), $25,976(2013)
(나라별‘1인당국가생산(GDP)’IMF(세계은행)자료 오렌지일본,파랑한국,초록중국)

즉, ‘하고 싶은 사실정리’는 다음과 같은 것이다…

2013년 통계로도, 지금은
–그 ‘수모스럽게도, 또고통스럽게도, ‘밥 한 그릇’때문에 인간을버리야했던 이전시대보다 –
이미 수입이 10~40배나 늘어 있어, “‘더운밥’에 목을 매어야 하는 가난”으로부터는 벗어나 있음에도

자신이 “몇번이나 죄를 반복하고, 몇번이나 자신을 속이는 일을 반복하는가”를,
‘밥 탓’으로 돌리고 싶어하는 “교활한 몇몇 겁쟁이 한국인들”에 의해 이 시가 애독되고 있다면,
정말 유감이라는 사실이다!!

– 필경, 이것이
장석주시인의 ‘밥’의 “발표연도”를 한국인터넷사이트에서 쉬이 찾을수없는 연유일 터…

“지금도 여전히, 죄짓고 남을 속이는 자신들 못난 모습”을
“’시가 적혀야 했던 그 시대’에 국한시키고 싶지 않다”는, 한국 ’지식관리자들의 음흉한 자기방어’~~.

**

”모든 거짓말은 해(害)롭다 (All lies are harmful.)”- Immanuel Kant,(1724-1804)

18세기…, 1789년에 그 처절했던 ‘프랑스혁명’이 일어나기전까지의 유럽사회를
그에 앞서 65년이나 관찰하고, 그후의 혼란사회를 또 15년이나 주목했었던 현인 칸트는, 삶의 대한 자신의 결론으로

“그 어떤 형태의 거짓말도, –그저 이어질 ‘필연, 사필귀정’을 지연시킬 뿐으로–,
결국은 ‘사람삶에 해가 된다’”고 경고했었다.

(윗사진: 프랑스혁명을 낳았던 당시의 프랑스 ‘절대봉건 군주정치’의 “구체제(舊體制)를 지칭하는 앙시앵레짐(AncienRégime)”의 사회풍자화)

– 남의 나라 이야기??…

2015년 묵은 1년을 보내며, 지금 내 두 눈이 보는 ’한국사회’가
꼭 그 ’18세기 프랑스격’이다.-그 ’앙시앵레짐’….

그래서, “지금의 한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칸트의 이 한마디다. – ”모든 거짓말은 해(害)롭다”

왜냐하면, 지금의 ’부패한 한국’이 있는 원인은,
한국의, 소위 “’지식인’,혹은 지위나 권위로 힘깨나 영향깨나 있다고 자처하는 사람”일수록
더욱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있는데 있기 때문에..…

“사실을 드러내지 못하고 – 소심한, 대부분은 ’자기욕심’에 좌우된– 자기 거짓말들”을
너무나 안일하게 ’더운밥’탓으로 돌리고싶은 이 사람들…

심지어는, –그 잘 돌아가는 머리로 더욱 교활하게–,
’White Lies (선의의 거짓말)’이라며 ‘자기정당화’와 변명을 꾀하는…

‘시대가 변한 것’,’세계가 변한 것’이 자기와 무슨 상관이냐…고,
매일밤, 이 “편리한 변명들, 시인의 옛시 ’ 밥’”을 제가까이 침상옆에 두고

본디의 ‘고상한 인간’이 되기 보다는– 파충류,양서류,거머리과의…생명체로,
’제 식구와 제 입’에 풀칠하며 살다가 자신의 ‘소화기능’이 떨어질 무렵, 숨이 넘어가면 된다…고.

-도통, ’사회/나라, 세계 크기’의 광량함도 없이..
현재 ’한국국민 1인당 3만달러’의 생산력으로도, ’겨우600달러’에 불과한 북한을 통일로 끌지못한다고?

북한이라는 분단상황은, ’현봉건 여왕왕조, 기존권력’을 유지하는데 필수이어서…
– 그렇지않소? -가장 대표적으로 부끄러운 그대들이여… “법쟁이들”! (한국의 성장징표)

– 옛날옛날 이조 시대의 속담이 아직도 이어져서야… –“목구명’이 포도청”?
지금이 ‘권력의 횡포’에 눈치보며 살아야하는 시대??
그렇다면 ’법’이 이 횡포로부터 국민을 지켜주어야 하건만,
외려 권력쪽에 굽어져 머리를 조아린 ’기울어진 법대의 추’….- 그런 고위직들이 ‘밥’때문에??

-“‘자신의 인간성’하나 지키지 못하는 이런 졸장부들”에 의한 횡포이기에 더욱 누추하다. ( ‘사상누각(沙上樓閣)’을세울수는없네…)

***

“나이가 든다고 모두들 ’늙는것은 아니다’”
인간학을 공부해온 나는 –누구보다도 큰 확신을 가지고– 이 진실을 믿는 사람들중의 하나이다.

다만, ’21세기 한국’을 급격히 ’봉건왕조의 앙시앵레짐(구체제)’으로 몰고있는 ’위의 노추(老醜)들’때문에
유감스러우나, 여전히 “’2015년 한국의 부를 함께 하지못하는 어려운 사람들”도 적지않음에…

행여, 후자의 “삶이 힘들고 고단한 사람들'”이
’한 그릇 더운 밥’때문에

– 굽히고 싶지않은 머리를 조아리고
– 마음에 없는 말을 지껄이고
– 가고싶지 않은 곳에 발을 들여놓고
– 잡고싶지 않은 손을 잡고

– 정작해야 할 말을 숨겼으며
– 가고싶은 곳을 가지 못했으며
– 잡고싶은 손을 잡지 못했고
– 내가 마땅히 지켰어야 할 ‘약속’과
– 내가 마땅히 했어야할 ‘양심의 말들’을 파기하고 또는 목구멍속에 가두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면, 나는 백번이고 천번이고 눈감아 주고싶다.
(그렇다, 장석주 시인의 ’밥’은, “’후자의 이들만’을 위한 시”이어야 한다. )

또, 행여, –무려 그 2,000년전에 키케로가 본 그 ’옛사람들’처럼–,
아직도, 사람들은 무분별하고 정도(正道)를 모른다 할지라도….

자신의 ‘이성, 인식적논리’를 사용할 줄 모르는 자는 그저 ‘감정’에만 매달려…
(He only employs his passion who can make no use of his reason.)
-키케로 Cicero,106-43BC

즉, 그들의 배고픔은, 자신들 탓이라기보다,

– 권력에 굽어져 가능한 많은 ‘재물‘과 ‘명성‘과‘ 지위‘를 쌓는것에만 마음을두며,
– ‘분별‘과 ‘진리‘에는 주의를 기울이지도, 사색조차도 하지않는 자들…의 허위와 허세에 속고있는 탓~. (소크라테스의 분별)

2016년에는,
이들도, 그리고 또 보다 많은 한국분들도

– ‘굽히고싶지 않은 머리’는 당당히 들고
– ‘마음에 없는 말’은 내던져 버리고
– ‘가고싶지 않은 곳’에는 가지말고
– ‘잡고싶지 않은 손’은 뿌리치고
– ‘정작해야할 말’은 반드시 쏫아내며
– ‘가고 싶은 곳’에는 뛰어가며
-‘ 잡고싶은 손’과는 굳은 악수를 하며
– 마땅히 지켰어야할 ‘약속’과
– 마땅히 했어야할 ‘양심의 말들’을

아주 환한 얼굴로– 이웃들과 나누는 한해가 되기를….

(사진은 Google, 음악은 Y-tube
Mozart- Piano Concerto No.26 in D major, K.537,’Coronation – Mitsuko Uchida)

엄마와 딸은 닮는 것?

(Mozart-PianoSonatainBflatmajor,K.333-1st,Y-tube)

각기인문학을공부한부부인탓일터…–반려와내가<함께읽은같은책‘>은적지않다.

다만우리의경우는,’먼저읽은쪽이몇마디감상과함께책을건네주거나책상위에올려놓아주면

‘또한쪽’이이후시간을만들어서한걸음뒤늦게따라읽는,이른바<돌려읽기>.

딸도,이제는약혼자가되어있는와함께

자주<‘같은책읽는다>고한다.

그것도,–처음들었을때는내귀를의심했을정도로

이젊은두청년의경우는

<나란히앉거나누운자신들앞에,’한개의전자북(Kindle)을펼치고같이읽는다>는것…?!

엄마:둘다제각기할일도많고바쁠터인데…?

:그렇게읽어야<‘특정페이지,특정귀절에서,’같이느끼고’‘같이웃을수있잖아~>.

과연!

세상도참좋아졌다.요즈음젊은이들의책인Kindle,‘활자의크기를조정하며읽을수있으니,

둘이서어깨를나란히하고도장시간함께읽게해주는<hard-ware,물질적환경>이제법발달해있다.

물론,’물질적조건’이채우져도,<soft-ware,마음>이함께하지않으면,안될일이리라.

-더구나,<‘특정귀절’을읽으며,둘이서’같이느낀다>는딸의말은의미심장~.

둘이서언제나똑같은’반응’일리는없을터…

그러나서로를’보다정확히이해할수있는시간’을공유하는것.-평생을함께할두사람에게는필수이다.

-딸은<그녀나이때의나>보다는분명현명~…역시청출어람(靑出於藍)!

무엇보다도내게더욱기뻤던것은,

그런발상을먼저하여제안해온것이‘그의쪽’이었다는사실이었다.-‘사랑받는딸‘~.

그래서,내딸을사랑해주는청년이더욱미덥고

,’그런그로키워주신<딸의시댁어른들>에게도더욱감사다.

*

인간교육의목표는,’자립(Self-Reliance)’과’자존(Self-Respect)’.

그리고그결과,유유상종.

자식들이어른이되면꼭<제모습닮은반려들>을데려와줄것이라고믿었었다.-‘아이때성장’이중요한이유..

블러그중에도이전몇번인가,’의친구에대해서는적은것같다.

그가친구를거쳐딸의반려로변모하는과정중에,나는새로이<아들>하나를더얻게된듯한기분.

‘딸을닮아’친숙한느낌이더드는탓이리라…

(<‘백년손님’같은사위>라는옛어른들의말씀이실감되지않는것은,’시대’만이이유일까…?)

대학입학이후,부모집을떠나대학근처의오빠거처에서함께통학하던딸은,

친구의부모님가족분들과인사를나눈’양가의상견례’이래,지금은그와함께생활하고있다.

-둘이서집안일을건사하고,집을나서는것도귀가도함께…

그리고저녁을함께지내는시간중에’Kindle’도펼쳐지는것이리라…

다만,딸이’약혼자인그’와함께하는생활이4개월이넘어선지난가을,

–구체적인’결혼식’이야기는깜깜무소식…–난,딸의휴대폰벨을울렸다.

(너무나당연하나,<결혼식계획은’결혼당사자들’이세운다>는상식이요즈음일본에서도정착되고있다.)

엄마:’결혼’은어떻게되어가고있니…?

:응~,내년에하기로했어.

엄마:…어차피할것,그렇게뒤로미룰필요가있을까?

:엄마랑’같은결혼날’에할거야~.

(Google에서)

…딸이’결혼식을올릴곳’이다.

모녀의결혼기념일에는연못주위의신림이저빛깔로한창일터…

-그내년이큰걸음으로성큼성큼다가오고있다.

<폭력논란에 묻힌 '목소리'>

‘언제어떤형태로근무하게될지모르는상황’에처하게하는<‘변칙적(變則的,irregular)’고용체계>

그대가어느날갑자기<시간제노동자>가되어버린다면?

공기업이든민간기업이든그고용주들이,

<노동조합에상의하는일없이>그대의<근무노동조건을일방적으로바꾼다면>??…

“…Forthepastsixmonths,ithasbeenorganizingresistancetoaraftoflaborreforms

pushedbyPresidentParkthatwillmakeiteasierforthecountrysfamily-runconglomerates

(calledchaebol)tofireworkersandprovideflexibilitytoKoreanandforeigncorporations.

Thelawsprimaryaimistoincreasethehugenumberofpart-time“irregular”workers

inKoreanindustry(20percentoftheworkforce,oneofthehighestratesinthe

industrializedworld)andallowpublicandprivateemployerstomakeunilateralchanges

inworkingconditionswithoutconsultingunions.

…지난6개월동안,한국의박대통령이밀어붙이는노동개혁에반대하는조직적인저항이

계속되고있다.정부의이노동개혁은,이나라의가족경영의재벌기업들에게근무자/노동자들

보다수월히해고할수있도록하여,한국과외국기업들에게보다“유연한경영”을제공하기위한

것이다.

이번노동법의주요목적은,한국산업계가‘변칙적(變則的,irregular)’으로고용할수있는

<시간제노동자들>의숫자를대대적으로늘리고(노동근무자의20%=세계산업국가중

가장높은수치중의하나)공기업이나민간기업의고용주들이노동조합에상의하는일없이

‘근무노동조건을일방적으로바꿀수있도록’하는것이다

(미국최장수잡지<네이션,TheNation,byTimShorrock>기사중에서

우리말옮김성학)

*

노동자들이거리로나온이유..폭력논란에묻힌목소리

JTBC|이지은|입력2015.12.0720:56

[앵커]

한상균위원장은노동개악이중단될때까지는조계사에머무르겠다고했는데요.

물론위원장이문제를조계사에서나오지않는명분으로삼는데에는이견이있습니다.

왜냐하면,누가봐도6일에거취를결정하겠다는것은집회가끝날경우자진해서나온다는것으로해석됐기때문입니다.

그런데여기서눈여겨볼것은사실1·2도심집회의경우폭력시위냐아니냐하데만관심이집중되는바람에

<수만명의노동자가거리에나왔는지>본질은묻혀버린측면이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오늘(7)첫머리에보도해드린것처럼청와대는노동관계법을빨리통과시키라고여야를압박하고있는상황이지요.

이지은기자가전해드립니다.

[기자]

정부와여당은하반기부터노동개편에강한드라이브를걸고있습니다.

35이상근로자의기간제계약연장을담은기간제근로자법과파견근로법등입니다.

일자리창출등의효과가것이라는정부여당의주장이지만노동계는비정규직양산과해고가쉬워진다는점을들어반대해왔습니다.

지난9한국노총이참여한노사정위에서합의안이나왔지만합의내용을두고이견이생겼고

노동법개정에대한논의는중단된상태입니다.

이런가운데정부여당이법안처리에나서자노동계는집회를열어반대하고있는겁니다.

오늘대통령이직접나서노동법개정안연내처리를여당지도부에주문하면서새누리당은더욱고삐를가능성이크다는분석입니다.

노동계는이에반대하는3집회를19일로계획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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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근로…,고용과일.

이에자유로울수있는사람은얼마나될까?

근무노동자들의<이일방적인노동법에반대하는’목소리와행동>은너무나당연하다.-언제까지’남의일’??

(미국최장수잡지<네이션,TheNation,byTimShorrock>기사중에서)

이번노동개혁으로<고용불안>과<수입격감>에빠지게됨에이에반대하는’1명의노동자’를잡기위해

이늦은밤에도피신처에깔린경찰이무려’1,000명’…?-이노동자의부모들,아내,자식들의얼굴이떠오른다…

<자신들의’생활권리’를위해목소리를높이는것>이그리도큰죄일까…??-<민주국가>에서?

-오늘날세계가한국을’독재국’으로부르는이유…

-행여,무관한사람이더라도,’이들의아픔과불안’을공감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