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글 목록: 한국

“그럼에도, ‘아름다운 인간사회’는 이미 많다.”

"그럼에도지구는돈다.(Eppursimuove,Andyetitmoves.)"

-62살의갈릴레오(GalileoGalilei,1564-1642)의말.1633년.

*

한편,2014년12월15일.

‘언론조선의경제란’은,이런’허접한말장난’으로메워져있었다.교수가말하는2015년10대소비트렌드

일제에나라를빼앗기는국치와수모의역사를적게한<이씨조선의봉건성,왕의절대성>을

그대로재현,망연한<현정권의’허수아비왕’과’환관정치’>가반복되는이즈음의한국에서…,

-이나라’대학교수,지식인의펜’…?

사회를보는눈의균형을잡기위해

읽어야하는(should),그래서열어읽는언론’조선,중앙,동아’의기사들에서

나는언제나수없이많은’반면교사(反面敎師)’들을만나게된다.

그곳들에’사진이올려진’10명중7,8명의’누추한얼굴들’을눈에하며

"그대들이군…-우리한국을<부패도7.05’부패국’의오늘>로만든이들이…!"

라는,경멸과한숨을삼킨다..

(‘경솔편협한눈’,’명료하지못한논조’...이들의글을읽으면,

제법오래정기와총기‘를멀리해왔음을알수가있다.)

<호랑이는가죽을,사람은이름을..>-결코쉬운일은아니나,그렇다고’방법이없는것’도아니다.

성숙을갖춘‘영예’로는물론,그역으로,극단의’비하(卑下)’의수치스런행적으로도

사람은이름을남길수있다…

No훈장

**

이’가치없는말장난꾼’의얼굴을한교수에대해서는

이미2년전,시계Clocks..에서도적은바있다.

<아프니까청춘이다>…?

한국에적히기이미수년전,하물며외국잡지에마저도올려진표현을

–인용임을감추고–,마치자신의글인것인냥적었던이교수에게

그때는,수치를주기보다도,’그허세’에의쓴웃음으로자제했던내발걸음이었으나…,

–‘부패도7.05의부패국,한국사회’임을알게된–이제는거침없이질타하련다.

<함께일하는사람들10명중7명이,언제어디서어떻게

거짓과조작으로삶을속일줄모르는이불투명한사회속>에서,어디’젊은청춘’만아프랴…

한국에서적히는글’들,–가까이조선블러그에올려지는글들을보아도–,’병들어아픈사람들’이가득가득…

-나이때문?…오늘날,’노후만족도가그리도높은나라들’이많고많건만…??

2014년<부패도7.05,이’아픈한국’>을직간접으로만들어온<인간으로서의’실패자’>들이적는일종의<아편>.

-문제의근본해결없이’부정비리의늪’을방만하듯,

-아무런치료없이그저’통증’만을느끼지못하는마비된몸으로이끌듯,

감투와권력의이름을팔아

‘한국의지식인’이란허세로적히는,이런<‘짧은세치혀’만놀리는글들>이

‘부패국한국’을<허겁하게미화하며정당화>한다…

-그리고유유상종,

<‘희망을입에올리지못하는’꼭’자기꼴같은’사람들>끼리만모여

–자신들의모습에’절망하는반려와자식들앞’으로귀가하지못하고–,밤늦도록술잔을들이킨다.

그술맛은,<‘본디의인간혀’는결코매료할수없는’싸구려맛’>.

***

<‘청춘’이라적어’절망’이라읽는다>는이나라의’그많은아픈젊은이들’에게고작해줄수있는것이,

아무런힘도되지않는’말’장난…

-"아픈것은당연하니,그저그런속에서세월만기다리라"고??

다른나라에서는,

어떻게’젊은이들’에게기쁨과격려를주고있는지를보시라!(–>하단의<참고>)

권위가,학교가,교수들이

이들을위해만들어부여하고허락하는’열린공간들’…

‘보다많은힘’이란,

–‘지배하기위해’갖는것이아니라–,’나누기위해’있는것이다..

****

한국의오늘은,

‘자기를지키지못할정도로,배고픈,힘없는,혹은너무젊은사람들…의탓’이아니다.

교수들뿐만이랴…,

-법조인이아니라<‘권력의내시’가된’법쟁이들’>

-의사가아니라<생사람을’환자로만들어’상처내,본연의생명력을죽게하는’칼쟁이들’,’약쟁이들’>

-기자가아니라<‘재벌들,잡상인들의광고문귀를적는’글쟁이들’>

-‘민주주의공화국’의관료가아니라<‘한사람의그얇은얼굴빛,기색’에허둥대는’탐관오리들’>…

한국각곳에,그약70%…?

<부패도1.60,혹은2.08…등등으로,’함께사는사람들중불과1,2명만이악인’인사회>도많은

‘2014년현대,이시대의사람삶’이엄연히존재함을아는사람은,

반면,<한국을’이렇게까지못난나라’로만든>이’인간실패자들’에아연…,

-<‘진실과정의’를지키지못하고,권력의삐에로가되어’그돈과힘뒤’에숨은>이지식인들의

인면수심,수치를분별못하는그’누추하고초라한삶’을연민한다…

마치,400년전

갈릴레오를둘러앉았던’어리석었던인간말세’,그망령들의얼굴들…-<천동설,태양이지구주위를돈다>고??…

<‘부패도7.05,부패국’이인간세계>??…

-한국을이지경으로만들며’추잡한허세’를보이는’이들’에게,

-이런사회에서벗어나려는노력없이,외려’이부패사회의존속,그견지’에조력하는’이들’에게,

역사가부여할이름’이고대된다.

인간이성을가진…

(갈릴레오재판,TheTrialofGalileo)

*********

<참고>

(↑cc를누르면,자막도나옵니다.)

(음악과동영상은Y-tube,사진은googe에서)

“내가 왜 이 자리에(서)…?” – 본인도 모르는 인사 망극

<‘왜임명되는지를모르고,자리에앉고

왜퇴임되는지를모르고,자리를떠나야하는>

얼마나<불안한삶>일까…봉건왕조?

*

<사설>여론과비판에귀막은‘불통(不通)인사’박준우이광구김상률(2014.12.08.동아일보)

에이름이올라온’박준우’란,

다음사진에서<‘김기춘의뒷꼭지만’보고걸어나오던>저’오른쪽사람’이다.

(김기춘의뒤를따르는각전’청와대수석들’모두,법학을공부한<‘솜방망이’의엄호자들>.

이들의’똑똑하고잘난머리’들이행해온것은결국,2014년,자기나라의위상을<부패국가>로몰락시킨..실패자들.)

40년의정치결산

서울대에서’법학’을공부했으나,외무고시를준비,

그후줄곧외무통으로있다가,얼마전까지’청와대정무수석비서관’을했었던

소위’똑똑했었던사람’이었던그는,

돌연,지난8월,62세가되어

"자리’에가게됐는지도모른다"

횡설수설했단다.-<자기>이건만,이야기하듯…??

(여기서자리,’세종재단이라는<민간연구소의이사장>.)

다만,3개월이지난11,

(세종재단)이사들이

"이사장은법률상이사회에서이사들끼리뽑게있다"

고항변하자,<한때법학을공부했었다>는이사람왈,

"대통령비서실에인사팀장있는데,인사팀장이대통령한테결재받아그래서자기가오게됐고..

<청와대결정>따라야한다"

(이에,세종재단이사:"우리가법이있는데,대통령이법을갖다가초월하는구나…."…)

(박준우.<‘한국법보다,대통령말‘이더높다>고믿는사람.)

청와대,세종재단이사장선임에도개입?…파문확산

**

한편,똑같이

“내가왜?”라는의문이었다.

는,김종덕장관취임감상으로도유명한문체부.

이곳에,<많고많은산업계,경제계공공기관등…><쌓이고쌓인적폐들>이있음에도

유독,–동아일보의표현을빌리면,’만기친람(萬機親覽)’수첩을펼쳐

(–秘線이라는정윤회가아니라,

그유명한조응천과박경정이한때소속했었던문정비서실의감찰결과로…라는청와대대변인의설명이나…)

"’A체육국장‘B과장이문체부의적폐라고한다"

라고,’실명을올린대통령의지시후,

유신룡당시장관은후임자도정해지지않은상태에서면직을당하는수모,이임식도없이옷을벗고,

청와대핵심인사(이재만‘3인방문고리비서관)과학연‘–한양대학교으로얽혀인사전횡을한것으로

지목된김종2차관이장관대행으로조직을진두지휘,

결과,문체부의핵심이던‘1급공무원6도한꺼번에옷을벗어

다만,

좌천된‘A체육국장,평소에도강직하고원칙적인일처리로신망이높았던인사

였다고하니,

<취재파일>만신창이가된문체부(SBS)

<‘왜임명되는지를모르고,자리에앉고

왜퇴임되는지를모르고,자리를떠나야하는>

현정권의인사가계속되고있는셈….-얼마나<불안한삶>일까마치봉건세계.

급기야,이문체부에는한양대인맥이….

김종대학동기인문체부과장,개방직고위간부내정설

실은,

<여야싸움으로몰아가야…>

라는황당한쪽지로악명높은<우상일체육국장>,

바로실명으로거론된A체육국장좌천후,

청와대대변인에의하면–‘전장관이적임자라고임명했다차기국장이6개월만에자리를떠나게되어

영광(?)스럽게도,결국은자리에앉은사람.

뒤쪽의흰머리남자

믿기어려우나–,앞의검은머리차관김종제자란다…-~…

그리고,이들과학연으로이어진청와대핵심인물<이재만‘3인방문고리비서관>다음사진

***

얼마전<관상(觀相)>이라는제목의한국영화가있었다고들었으나,

–그영화의내용은잘몰라무관하게–,실제로사람의얼굴에서’상(相)’은제법명확한편이다.

"성형수술이유행하는이시대무슨….?"이라고웃을분도계실수있으나,

–눈코입의형태가아니라–,

<‘눈’의빛>,<‘입’의매무새>,<‘피부’의혈색>…등등…,

-본디태어나면서갖는’인간의단정함위’에

또한,더크게,<살면서’관리하고만들어온’자기모습,풍모’>가있는법이다.

위의3사람…,–뿐만아니라,저위의사람도

참으로유감스러우나,–어디를어떻게보아도–,<인간의고귀함,품격>이라는것을도체찾아볼없다

그럼에도,이런이들을

<가까이하여,감싸는사람의안목‘,그리고인간크기’>도있으니,..-머리를설레설레흔들수밖에.

나는우리한국남자들이아주생겼다생각하는사람.

다만,<못난이런이들>로가득채워지는한국의불행한위상‘이다…-지극히유감.

(음악은Y-tube,사진은관련기사에서)

인간이성(理性)을 가진 분께..,

앞서,집안에설치된’시한폭탄을떼어…에서적었었다.

"…,이런<‘상부권력’이자주들이미는’큰손’>이,

–마치,’독이되는부모가있는가정의아이들’이그러하듯–

생존권상실을두려워하는<국민들에게’거짓과조작’에관여하게하는가장큰원인>이다.

,<부정비리,거짓조작이만연한부패국‘>이란,

<국민을’강권’으로핍박하는독재국가‘>의‘또다른이름’이며또’그증명’이다.

뗄레야뗄수없는’연관성’.

흔히,’인생이허무하다’…’삶이이렇게힘든것이아니겠느냐’…등등의생각은,

우리가<함께사는10명중7명이부정비리,거짓조작을하는’부패도7.05,부패국’>에살고있기때문에갖는것이다.

"나이먹는것도서로운데"한국노인복지50

‘부패도1점대,2점대’에살고있는,

즉,<함께사는10명중’1명혹은2명정도만’이거짓조작을하는선진국사회>에서는,

–물론가끔은,힘든일도있을터이나–,다른<‘곧고바른8~9명’으로부터사랑과용기를얻으며>

–삶의불안,고통보다는–,이들’대다수의이웃으로부터받는감사’로더욱삶은충실하다.

또,이토록’부정비리,거짓조작을많이하는사회’인이유는

<–결코이곳에사는사람들이유달리’사악’해서가아니라–

‘그렇게하지않으면살아갈수없는환경속’에서’나약해진사람’들이많기때문>이다.

-집에서’채찍을휘두르듯냉혹한독친밑’의,어린아이들이그러하듯…

추락하는증시…외국인7일째‘셀코리아’

외국인,증시에서썰물처럼빠지는진짜이유

불통정부..외신들한국떠난다

2014년,<한국이경악스럽게도’부패도7점을넘어<부패국>’으로전락했다’>고적은

‘국제정치경제보고서’가세계에발신되었던올여름,

-이는곧,<한국은’독재국가’가되었다>는멧시지가세계에전해진것이었다.

(PERC’s2014ReportonCorruptioninAsia/올해조사의그래프)

40년의정치결산

몇몇편향언론들이’이런부끄러운정보’에뚜껑을덮어국민들에게알리지않고

‘그뚜껑밑’에서썩어가게하는중,

-세계일보에서’청와대문건을보도’하게되었던것.


(참고:황정미세계일보편집국장은기자협회보와의통화에서

“보고서하나입수해서하루나한달취재한내용이아니라확신을갖고취재한것”이라며

“타당성등에대해판단을내린후보도한만큼전혀문제가없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

정윤회문건’특종세계일보에발톱세운청와대)

나는결코정치적인사람이아니다.

(80년대의대학4년간,그흔했던데모에도단한번밖에는참가하지않았던사람.

물론결혼후지금도,정치와는무관…)

그러나,<인간이인간답게,또’자기답게’살기위해서>는,먼저’투명한사회가정립’되어야한다.

-<늪속에빠진사람들에게,"허우적대지말고,(인간이니까)걸으세요~"라는말이무슨의미를갖겠는가…!>

(그럼에도,인간인우리들은걷는잊어서는안된다.

언제라도늪에서벗어나면,걸을있도록…)

나의모든노력은,

<한국사람들도,–다른선진국에살고있는사람들처럼–,보다’행복한자기삶’을갖으시기를바람>

이라는’인간적소망’에서비롯된다..

-적어도,<‘우리들의자식세대’는그렇게살아야되지않겠는가?>

*

부패에철퇴…청렴도1위덴마크만들었다.”

우리한국에는,

<외국선진국가들은,원래부터’그렇게청렴하게태어난사람들’이사는곳이고

한국은,’우리같이부패하는사람들’이사는곳이니어쩔수없다>라는식의

<자기나라비하>에빠진사람들이너무많다.

특히나’더배웠다’는사람들이–그지성으로,이를’변명’으로삼아앞세워–

‘한국사람인자신들’이부패하는것은어쩔수없다며,누구보다도먼저’온돌방아랫목’에몸을비벼넣는다.

-누추함…’차가운웃목’에그리도많은사람들이모여있건만.

다만,여기

2014년–이험악한<독재국가의’생존권’에대한위협에>도불구하고–큰목소리를내는사람들도있다.

<우리한국도,선진국가들처럼’청렴하고신뢰가넘치는나라’로바꾸어보자~!>..고.

-‘인간이성을가진분’이라면,–인간이라면–,모두공감하시는일이리라…

‘정치적이지않은사람’이어도,인간이성을가졌다면

–부패도7.05’부패국’,즉횡포한권력이국민을부정비리로살게하는’독재국가’인현한국에서는–

<권력자들이’힘를바로’쓰도록,’정치를견제해야’하는이유>이다.

<한국기자협회성명전문>

검찰은청와대비서실부터압수수색하라
세계일보압수수색시도를강력규탄한다

검찰의세계일보에대한압수수색시도는언론자유에대한중대한도발이다.

세계일보는<권력이감추려는진실>을찾으려고‘정윤회문건동향’을보도했다.세계일보의첫보도로

촉발된정윤회씨의국정개입의혹은여타언론의후속보도로실체적진실에접근하고있다.

그런데도검찰이물리력을동원해세계일보를압수수색하려는것은‘문건유출’에초점을맞춰수사하라는

청와대의가이드라인을철저하게따르는것에불과하며,언론에재갈을물리려는정치적의도가깔린

‘보여주기식꼼수’일뿐이다.

검찰이밝혀야할것은정윤회씨가이른바‘비서관3인방’,‘십상시(十常侍’)등으로지칭돼온박근혜대통령

의청와대보좌진을주기적으로만나국정에개입했는지여부이다.정씨와비서관3인방을조사하면

‘문건의진실’은백일하에드러날것이다.

검찰은정씨와비서관3인방을즉각소환조사하고,

필요하다면청와대비서실에대한압수수색을실시해야한다.

<‘권력의음습한내부암투와보이지않는손의인사개입등을파헤치는것’은언론의고유권한>이다.

특히취재원보호는언론의기본책무다.검찰은세계일보에대한압수수색시도를당장중단하라.

세계일보에대한압수수색이강행될경우검찰은‘권력의시녀’라는추악한실상을만천하에드러낼뿐이다.

2014125일한국기자협회

검찰은청와대비서실부터압수수색하라”

압수수색대비하는세계일보..검찰,강제수사할까

-‘언론탄압역풍뻔해강제수사최소화할듯

(사진은조선닷컴관련기사에서)

‘집안’에 설치된 ‘시한폭탄’을 떼어 집밖으로 들고나오면, ‘죄’?

"영국의윈스턴처칠수상이전용차를타고부리나케회의장으로향하던중교통신호위반을했다.

교통경찰은차를정지시키고직무대로면허증을제시해줄것을요청했다.

그러자운전사는차에수상각하가타고계시고회의시간에늦어어쩔수없었던것이니그냥보내달라고했다.

하지만교통경찰은이를단호히거부했다.

그는이나라의법질서를책임지고있는수상각하의차량이교통법규를어겼을리가없으며,

설령수상각하가타고있다하더라도교통법규를위반했으면규정대로딱지를떼야한다고말했다.

결국처칠수상은딱지를떼이고말았다.그러나그는오히려기분이좋아진모양이다.

회의가끝나자마자경시청장에게전화를걸어자초지정을설명하며해당경찰관을특진시켜줄것을요청했다.

그러자경시청장런던경시청의내규에,교통법규를위반한사람에게딱지를뗀교통경찰을특진시키라

조항은없다며이를거절했다.

처칠은이날영국총리로서대단한자부심과긍지를느낄수있었다."

영국경찰이었더라면…,박희태봐준한국경찰

-진정’아름다운이야기’를알고있는사람들도참으로많다…감탄!

(영국교통경찰.형광빛제복으로명확히존재를보이고있다.

측정하고있다라는모습만으로이미운전자들은조심한다.측정은딱지를떼서벌을주기위한것이아니다…)

*

<가슴을크게당당히…>,<목을길게뻗어고고하게…>

라는,–남녀노소를불문하고–<누구에게나아름다움을가져다주는이모습>을갖기위해

그러나<정작,가슴,혹은그에힘을넣으면>,외려어색함이두드러져우스꽝스런꼴이된다.

한편,신체구조상으로긴밀한상관관계연결된‘<><어깨>살피는으로

외려<더자연스런당당한가슴’,’고고한목’의자태를얻을수있음>은,앞서도적었었다.

<’뒷자태’도아름다운사람>으로사는삶…

**

인간삶에도,이와똑같이<깊은상관관계>속에있는것들이많다

-‘뗄레야뗄수없는관련성.(위의미담속의<‘영국경찰-경시청장-영국수상’의관계>처럼…)

그런예는,요즈음조선닷컴에서도읽을수있다.[내가모르는아이][3]부모등쌀에..성적표까지고치는아이들

그리고우리는,기사속에서<‘거짓과조작’의현장>,그<굽어뒤틀린모습들>을본다.

‘….너도있다채찍질하고,이런교육독친(毒親)’억눌린아이들은

집에서거짓으로착한아이연기를하는경우가많다

,<성적표까지도고치는조작에손을대는>아이들의공통점은,

<돌아가쉬어야할,’독친들,그들을채찍질하는부모있다>.

더욱이,이런잔혹한부모들은스스로도,

성적위해선<불법>마다하지않아,
아이의대학진학을위해<성적조작‘>마다하지않는한국의학부모

몇몇’독친(‘독’이되는양친)들’만에국한된것만은아니라고,기사는적고있다.

현직교사와짜고스펙을조작해아들(20)한의대에입학시켰다가덜미를잡힌이모(49·대학시간강사)

경찰조사에서,<"강남한번가보세요.다른부모도그렇게하고있어요"라고강변했다>.

이씨아들은서울양천구목동의고등학교에다녔고,<이씨는고교진학설명회에서아들을사례로강연을

정도로성공한엄마’로유명했다>.그러나아들의성적’은모두<어머니이씨가조작’한>이었다…

***

머리글에옮긴<영국의교통경찰경시청장영국총리>의이야기.

그런데,이는<이런엄격한부하들에외려’자부심과긍지를느끼는영국총리’있어>비로소’가능했던미담’이다.

-그교통경찰에게,수상이얼굴을내밀며"뭐야너?..내가누군지알아?나를어떻게보는거야!"…

-혹은,그경시청장에게,

<국회증언중의‘경찰청장’을조정하는‘손’>

우리사회에서는너무나익숙한<위와같이’메모’>가넘겨지며

"내가누군지알지?..말안들으면….?"으로<두눈을부릅뜬고약한’영국수상’>이있었다면,

그럼에도,곧은경시청장이강력히말을안들어

“…괘씸죄뒤집어쓰고솎아졌다”는일이일어난다면,(단독]’박지만인맥줄줄이좌천..국정원서도물먹어)

-이영국의미담은’가능했을까’?

‘<괘씸죄>가빈발하는한국상황’만아는몇몇’우물안의한국인들’은,

<영국경찰이야기는’거짓,지어낸이야기’다>라고할듯…-이들은늘’거짓’에속아만와서,’거짓’밖에몰라..

조선닷컴이시리즈로올리고있는한국<가정>의..,

또,<직장>에서의…국내기업임직원77%,내부비리보고도

그많은<‘거짓과조작’의현황>은,

<2014년올여름,한국이’부패도7.05부패국’으로전락되어

함께일하는10명중의7명이’부정비리,거짓조작으로사기를치는사람들’이사는나라>라고

국제권위가’세계에보고’한(PERC’s2014ReportonCorruptioninAsia/올해조사의그래프)

40년의정치결산

–더도덜도없이–,그<한국사회의’완전축소판’>이다…

‘거짓과조작’,

-<그드리운얼룩의진짜원인>이어디에있는지,조선닷컴의기사는보여주고있다….

****

11월말,<‘명예훼손죄’로사법에고소하며,검찰에조사를일임하겠다>며즉각적인반응을보이던청와대와

보조를맞추지못하고,

(12월)1청와대수석회의를주재하는사람’이,

정윤회씨등의국정개입의혹을담은청와대<문건유출파문을강하게비판했다>고…

대통령,검찰수사에가이드라인논란

또다시,들이밀어’조정하는손’의등장.-이번에는’검사들’에게.

-<그영국수상>과<그한국수반>의차이…

-‘곧은영국’과’굽어뒤틀린한국’…

(【서울=뉴시스1오전청와대에서수석비서관회의를주재)

한편,그’유출된문건의내용’은,

경악스럽게도,<한국대통령은’허수아비’에불과하며,그뒤에’비선실세’가있다>는것.

-‘사실’이라면,이는<‘한국위상(位相)’을근저에서흔드는’위해(危害)’가있다는것>이고

-‘거짓’이라면,<그’위해’에대처할수있는’계기’를만든것>이니,

‘올1월에작성되었다’고하는이’문서의유출’은,

–늦은감도없지않으나–,Nothingtoolatetostart.<나라의”위해’에착수할수있다>는점에서

한국발전을위해서는결코나쁜일이아니다.

-집안에남몰래설치되어부착되었던<위험한’시한폭탄’>을떼어

집밖으로들고나오면,’죄’?

…..위험을제거한것으로,’훈장감’이아니고??

그럼에도,

-왜’청와대주인장과일손들’이외려허둥대는지,

-왜훈장감인’유출자체’를문제시하는지..-<허수아비,비선실세운운>에’뚜껑덮어’폭발을기다려’??

필경<국민들에게는완전히전해지지않은"그내용"에있음>이분명…-<진위를파악하는쪽>이더욱중요하다.

한편,이런<‘상부권력’이자주들이미는’큰손’>.

–마치,’독이되는부모가있는가정의아이들’이그러하듯–

생존권상실을두려워하는<국민들에게’거짓과조작’에관여하게하는가장큰원인>이다.

,<부정비리,거짓조작이만연한부패국‘>이란,

<국민을’강권’으로핍박하는독재국가‘>의또다른이름이며또그증명이다.

뗄레야뗄수없는’연관성’.

(음악은Y-tube,사진은Google에서)

<세계 유일>이라는 민낯 – 치매와 ‘중규직?’

‘몸’의건강.

이는삶에대단히중요하여,나이가든많은어르신들도

-‘헬스장(gym)을찾아’기계의힘’을빌려

평소의일상생활속에서는그리쉬이취하지못하는’강도있는움직임’에도전,조금은’긴장된운동’을하거나

-‘연령이나질환으로인해’운동기능의약화’가진전되었다하더라도

젊었을때했었던,혹은다른젊은이들과다름없는’활달한활동’을취함으로써

몸은,

나이를초월한,<–노력한만큼의–운동결과>를얻게된다.

"벌써’나이’가…"라는의식으로

<‘그나이의사람’이라면’누구나당연히할수있는정도’의움직임>에그치면

–유감이나–,그저<세월따라,’그나이의삶’에맞게발맞춤하고있는것일뿐>…

-<안하는것보다낫다>는자기위안은되겠으나,

나이를초월한,–나이보다월등한–‘신체로단련되거나향상되는<운동효과>’는없다…

*

<뇌운동>도마찬가지다…

앞서<’뒷자태’도아름다운사람>으로사는삶…쓰게한것은

<[두근두근운동N][19]칼럼풀어읽기·날짜계산기>라는’조선일보기사’였었다.

(한국을바라다보는눈에치우침이없도록,시간이허락되는한

가능한많은언론사들의기사를읽고자노력하고있다…

유감스럽게도,왜’조중동’라고불리우는지를절감하곤한다.

-조선일보의분기를바란다…)한국기자들의‘눈’

제목은분명<‘치매예방운동하세요>라고적혀있지만,

그내용을읽으면,

<이미치매에걸린사람들>을위한것인듯…

,<‘노쇠로해서,이미무리한뇌활동‘은할수없다>라는’횡포스런전제’위에준비된내용임이농후하다.

신문의칼럼혹은기사의<제목>만읽으며,

한글의<자음19개,모음21>와<숫자,10>만으,

-‘한,두자리수기본산수셈을다룬다

이는,마치<초등학교2,3학년생의사고세계‘>.그아이들이’강요된학습지’를풀고있는듯.

-열심히조선일보의신문기사펼쳐읽고자하는건강한뇌마저도,

<유치한뇌의사고>속에서이를반복하는사이에

외려퇴화하여<치매로이끌려갈듯>…

만약,신체의운동에견준다면,

–gym의기계를다루는’도전’이기는커녕,젊음을상기시키는’적극적인활동’이기는커녕

<이불자리에누워,두손바닥을두드리는짝짝꿍‘수준의’하급도전’>.

"~,연로하셨으니,일어설필요도없이편히누우셔서,제가하듯이따라해보세요~.

오른손드시고…,그다음에왼손드셔서…,

그런후에는그양손이비껴가지않게,잘맞추어서부딪쳐보세요

소리가나지요,잘~하셨어요..짜꿍,짝짜꿍…"

하는식이다.

나는,<어른들의연륜을너무나’수치스럽게하는뇌운동의유치함’>이너무나황당해,

그기사에댓글을남기지않을수없었다.

조선일보의뇌운동,노년의독자모두를<단순한어린아이>로만들려고하는듯

정말로,진정한전문가들과상의한것일까?(나이든분들을이용하기위해,치매로이끌려는)어용말고

숨끊어질때까지어린아이같은모습으로연명하라고??<(긴연륜이)부끄럽고서러운뇌.>

‘풀어야할문제는이미<‘삶’,’삶의환경/조건인세계’,가깝게는’일상(日常)’>속에너무나많다고할정도로많다.

일부러<‘종이위’의문제지>로’힘을소비하시다니….’(문제지는’아이들용’이다.삶이적어…..)

-이런안타까움이나에게적게한것이,<‘뒷자태’도아름다운….>이라는이전글이었다.

<노년의고민으로먼저해야할일은,’등을똑바로세우는일’>이라고…-이는또,’뇌운동’이라고…

그런데,나를또놀라게한것은,조선일보기자에의한<‘자화자찬의글>.

[프리미엄]"’두근두근뇌운동치매막는세계유일학습법"

당연하다!’세계유일일수밖에..

세계의많은선진국들이,이미먼저고령화사회를맞이하며,

제국민들이황당한인생의말년,치매알쯔하이머,퍼긴스병까지도를극복할수있도록

수없이많은연구와실험을해왔지만,

<이렇듯유치하여,’노년의존엄을무시,손상시키는방법>

선진의식을가진양식있고건전한나라들이어떻게노년들앞에내놓을수있었겠는가

-"운동을하시는그대들은,이미치매입니다~

그래도,조금은더연명하실수있도록,함께합시다,짝짝꿍,짝짝꿍…".

<치료를위한수용양로원>에서나할움직임을

그런나라들이일반인들에게내놓을리없다…

이글을쓰기위해다시찾아보았더니,

오늘도<‘황당하고수치스러운유아용사고활동>이벌써40여차례나계속되고있었다

-<단순사고(思考)>의반복은,–불행히도외려–<‘사람들의뇌를점점더퇴화시키고있을터>..-안타깝다.

우리나라사람들은,’활달한힘’을가지고있어실제로많은노력을기울이나

<‘바르고정확한정보’가제대로주어지지않은상태>에서행해져,’헛고생’으로끝날일이너무나많다.

(마치,누구하나애국자이지않은한국사람은없으나,

사회현상에대해,–‘개인영욕들이왜곡한–<‘거짓과조작의정보,’선동의정보를받는일>이너무많아

불행히도,<‘진정이나라를살리는애국행위가무엇인지>모르고,외려헛바퀴만돌리는일이르듯…)

**

나는,<인간의생명력,뇌의활동력>에큰관심을가지고정리,연구하는사람이다.

그런이해위에,이곳의블러그글도

<글을읽어주는이웃분들께조금은뇌의활성화조력될있는형태>를의도하고있다.

1.–마치,헬스장의러닝머신의벨트위를가능한오랫동안뛰어,–숨은차오나체력이향상되듯–,

나의글도,이웃분들이읽으며숨이차올정도로–‘긴글적히는것을주저하지않는다.

내글과같은<‘양도많고,읽기도불편한글을읽어낼수있는뇌>는우선’뇌력(腦力)’이평가된다.-건강하시다.

,행여조금은무리가있더라도,

이런<재미도없이읽기어려운>쉬엄쉬엄이라도이어가며마지막까지읽어보는것은,

<이웃분들의뇌에는,좋은운동임>을확신한다.

        ※물론’더좋은방법’은,<‘신뢰되는분들’이쓴’삶에관한책’>한권을’끝까지읽는것’이다…

(조선닷컴에적히는것과같은<짧은기사글>에익숙해지면,

더이상긴기사는읽지못하는<허약한뇌>가되어버린다..

<‘단순한자극들만반복되는생활>을하면,–뇌의적극적활동도요구되지않아–

뇌도나태해지며둔화,퇴화하게된다..-유감.결국치매촉진…)

2.글마다’작은배경음악을곁들이는것도

<뇌의입체적활동‘>을권장하는의미이다.

<‘9개로나누어진뇌의각기능들>균형있는발전을하여야,

건전한뇌의활동이가능하기때문….

육아育兒육아育我‘4(2)-인간뇌의신비

<‘음악을들으며글을읽는것>,

집중력을필요로하는시험공부에는금기로되어있으나

<치매를멀리하는뇌의운동‘>으로서는대단히권장할일이다.

(이는,좋은성적을내고자하는운동선수들에게자주성과를갖게한다.

역도선수가역기를들어올리며,–힘뿐아니라,동시에–‘괴성’을발하는것도그한예).

,’뇌의활성화를위해서<‘동시다발적활동>은큰운동이다.

<단순하지않고,’서로상호작용하는자극들에적극관계하는일상’>이

-‘뇌의힘증가시키며,그래서사는힘,인간생명력도키운다.

(음악이나오는Y-tube의표시를’블러그의상단에둔것은,

그래도<음악을원치않는이웃분들>께는–글읽기를시작하기전에–

이부분을눌러,먼저’음향을끌수있도록’하기위해서입니다…)

3.또한,이곳의블러그글은때때로,

<화제,혹은논리의’큰비약’>이적히곤한다.-‘뇌력의점프’.

다음과같이…

(보다솔직히는,다음의기사를읽어,<‘세계유일’의유치한뇌운동>도새삼뗘올랐다…)

***

위에서,요즈음조선일보가연재하고있는<일명,’치매(예방)뇌운동기사>

유치성으로해서<‘노년의뇌에대한모욕이자큰실례‘>가되는내용으로,

–‘인간의존엄아는어느선진국’에서도,너무나황당하여결코’취한적/취할리’도없으니

당연히,’한국에서만유독’드러낼수있는<‘세계유일의부끄러운해법>이라는지적을했었다.

그런데,오늘나는

그와똑같이<너무나한국적인황당무계한해법‘>혀를찼다…-역시세계유일.

<단독>정부,새고용형태‘중규직’을만든다.

본디,–한국보다도앞서자본주의화세계의<‘정규직과비정규직문제격차문제>라는것은,

기업손익만을따지며강경한경영을취하는사업주들앞에서–,

<‘정규직원하는많은국민,근로인구의요구흔쾌히응하지못하며

고용불안정낮은임금으로비정규직국민들행복있는삶을보장하지못하는정부의한계>

직면한국가의진통의미한다.

,<국가와정부는,’국민들의삶을행복하게지켜주는책임을갖는기관‘>이라는

의식과상호이해가기반에있어,

비정규직,당사자는물론–,국가도면목없어아파하는..

그럼에도,한국정권은,

<‘고용불안낮은임금으로불행한비정규직의한국인들삶의처우를향상시키겠다>

본연의정부사명은간과한,

외려,<‘정규직으로안정된삶의조건속에있어

그나마<국가가자기역할을하고있다>긍지와위신을느끼게해주는행복한국민들마저도후려쳐

비정규직수준의불행속으로몰고가겠다>

-<‘국민행복하향(下向)’지책>들고나선.

정부가,

–<한사람이라도…,’행복한국민의보다늘리겠다>책임을등지고

<‘중규직이라는이름으로"똑같이불행한"국민의수를늘리겠다>정책을내놓았다니!…현정권식의’창조’?

이런것이해결책이있었다면,

앞서자본주의사회한계에빠져온수많은나라들이,이미한번은시도해보려했을터이다.

<국민들에의해정부불리우는기관>으로서는,너무나수치스러운우책‘.

선진해,양식있고건전한나라들의정부’는–행여idea로떠올렸다하더라도–국민앞에내놓지않았을터.

역시,한국만의<세계유일>...

<중규직>이라는<‘세계유일희귀한명사>만들어내서는,

그간정부에요구를해왔던우리국민들이난망해할모습들을떠올리며

정부관료들이함께터트렸을추한박장대소흉스럽다

숨이끊어질사람이,‘선하지않은눈’을부릅뜬듯한추함..-이’미력한정부의말로읽게한다

****

무슨일에든,’발전을갖게하는방법은다양할수있다.나는그’다양성’을적극존중하는한사람이다.

그러나,<‘퇴보향하게함’이명백한방법>은,방관할없다.

(음악은Y-tube,사진은Google에서)

<한국판 ‘드라큘라’>의 존망

‘아…..,…망측.’

<습관6.’본능에따라’사랑하고쉬어라-‘절제와금욕보다’건강한성생활을즐기며숙면을취하라>

라고??

나이가지긋이드신분

(명쾌한정리기사<性的매력잃은권력자들,성추행으로열등감표출>를적은조선일보나해란기자의표현)

그런분들의흥미를크게자극할듯한’제목,<나이보다젊은행복한뇌>라는책,

-‘그목차’에적힌글이었다.

‘일부일처의관계’중에서,또’나이가지긋한부부’중몇%가

<‘본능’에따라사랑을나누는,그것도절제와금욕을버렸으니’광란한성생활’>을공유할수있을지…?의문.

그렇다고,

<그’몇%로한정된부부’에게만허락된’나이보다젊은뇌’이니,범인(凡人)들은꿈도꾸지말라>

는,매몰찬말을전하고자일부러책을출간했을리없으니,

즉,’결혼생활을하는다수의선남선녀들’에게는

–‘절제나금욕이라는사회미덕’에구애되지말고무시하며–적절히’옆눈을팔아상대를취해’

<어떻게든,할수있는데까지성생활을실천하라>,그러면’젊은뇌’를가질수있다는<망측한권장>…

(<’뇌의활성화성생활‘>,<‘성생활’과신체의회춘‘>등의’미신’에관해서는다시적어보겠다.

간략히먼저언급하면,’속이비어육신에연연하는사람들의<자기합리화>.사는대로생각해…)

마치,

<돈은좋은것이라는’편견’을주입시키며,–도둑질을하건,남의지갑에서빼내건–네손에넣어라>

는식의,<‘범행을가르치는것’과같다>는나의읽음은지나친것일까..?

*

…그리겸손할필요는없을듯하다.

아니나다를까,

“’박희태법무부장관이어이제는<전직B검찰총장>까지

이번엔前경찰총장,성추행혐의피소

"전직검찰총장,국립중앙의료원장,서울대교수가

자신의통제를받는어린여직원들을성추행했다는충격적인소식이잇달아터져나왔다…"

<性的매력잃은권력자들,성추행으로열등감표출>

조선시대다산(多産)왕은누구??’–선정성보도와사회

-요즈음유달리<‘선정성,’성추행범법’>이범람하고있는한국사회이다.

"아,서교수.

자네말대로,<조금은’나이보다젊은행복한뇌’를가져보고자애쓰는나의순수한(?)노력>에

왜들세상은이리도떠들어대는지??…억울하네…."

라는<그들식의’망측한논리’>가들릴듯.

(※망측:’사리(事理)에맞지않고어이가없어서’차마보거나들어주기가어렵다.-국어사전)

아니,’망측’에그치는것이아니라,

이들의상대들,그젊은여성들에게는’걷잡을수없는수치심’을갖게하고

그런정신적인큰상처로<사람을죽게도하는’횡포’>.

성희롱후해고…자살한그녀에게비통한사연

‘자신이젊어지겠노라며

밤이되면젊은여인들의피를빨아먹었다’는드라큘라백작의소설을연상시킨다…

<한국판’드라큘라’>가되고있는그들의추태는

이런류의<‘망측한책’들에의해서부추겨지고있는것>…

‘재범방지’를위해서도,

–이들,’성추행을하는이런당사자들’뿐만아니라–,그행위를부추기는<책들의저자>,<그출판사들>,

<망측한정보를주어널리홍보하는언론사들>에게도–유감스러우나–지탄을향하지않을수없다…

**

무엇보다도,이’망측한표현’을쓴이는대학교수…

<한국의교수–‘부패도7.05로<부패국>한국’에무색하지않게–10명중7명은,

-학위를받은후에는,술자리를기웃거리며인맥늘리는데만여념해,공부를안한’멍게교수’일까,

-큰돈에지식을팔아왜곡하는’어용교수’…>

인듯한,’무능한사회’에대해서는앞서도적었다.피케티세대’와‘샌들세대’

모두에게공평한하루24시간.

자고로,<너무많은’감투’를쓴교수,학자가’바르고깊은연구’에임할수없음>은너무나당연.

-….’자기분별,자기절제력’이부족함은분명하다.

아니,어쩌면’제자’가적은글?…

대학의강단에섰었다는저자가

‘젊은뇌를위해서는그가치도버리라’는<‘절제와금욕의미덕>은,

본디,그’대학(大學)제도의발생지’인근세유럽사회가

자신들의<학식과문화의근본>이라칭하는<고대그리이스로마고전(古典,classicalantiquity)>에서

배워추구하고자한<4가지미덕>에속하는것들이다.

유독<인간이기에출생할때부터내재하는덕성‘>이라하여

<인간천성의미덕,NaturalVirtues>혹은

<인간력의중추가되는미덕,CardinalVirtues>로불리우는것들.

–‘무릇많은다른생명체,동물들과인간이구별되는이유이다.–

-Justice(정의)

-Prudence(분별)

-Temperance(절제)

-Fortitude(견인)

–어린아이가아닌–,20이넘은어른으로청춘기를’대학‘에서보낸자라면,

누구나가배우는기본교양.

행여,이미졸업하여대학을가까이하지않은사람들은잊을수있다할지라도,

적어도,‘직업이대학교수인사람들은<기억하며,’늘가슴에되새겨야하는품성’>이다.

그런데,’그래야할사람’이<‘이를버리라’고다른이들에게조언>을하다니?…

***

-‘기원전8세기부터로마전성시대까지’의그리이스와로마옛인문학이정리했던이<인간천성의미덕들>을

<현대자연과학>이’눈에보이는형태’로증명하고있다.

앞서,

인간만이가지고있는뇌를형성하는유전자,

,우리를인간으로태어나게한유전자,<유전정보를가진DNA(엑슨,Exon)>에관해서는

한국의‘성장징표’,인간과그삶의신비로운첫발동–인간유전자에서소개한바있다.

또,그런<‘인간뇌’이기에이미알고있는>’선(善),바름,정의(正義)’에관해서도

뇌가말하는‘선(善)’의정의에적었었다.

(나는교수가,’유전자관해서는어떤이해와인식가지고있는지궁금하다.

1950년대말발견,DNA라는이름이주어지고,그후국가인종을불문,‘인류의이름’으로

세계각국의석학들이모여노력을기울인<진실규명프로젝트>의성과로드러냈던

<2004년이후의유전자지식>에대해,얼마나공부하셨는지?..행여’무절제한시간관리’..??)

그래서,

무릇,모든생명체,동물들까지도누구나가갖는

자웅의접촉,남녀의에로스적만남과사랑

제혈연에의사랑,‘가족애,스토르지

는물론,그위에

남녀의성()을초월한생명체의적극적활동개인의인간애,휠리아

-본연의’사회정의실현위해,뜻을같이하는사람들사이의사랑,아가페‘가

유독인간에게만가능한’이유는,이<인간력의’중추’미덕-정의분별절제견인>에있다.

-‘인간을인간으로불리우게하는’성품인<‘인간만’의덕>으로자신삶을구현함’...

괴테의영원한‘에로스’,샬롯테…,그리고사랑

(본디<‘제영욕을이유>,"우리가남이가…"로둘러앉은<‘유치한’고향동창생들>..,

그래서결국은<2014년현재한국을,’부패도7.05<부패국>’으로전락시키고,1의자살국,

1의노인빈민국,’관피아군피아법피아로부식하여,비틀거리는참혹한나라>이끈

<‘인면수심,누추한자들’의연대>와는크게다르다.아가페는<인간천성의미덕>으로함께모이기때문.

-이미덕을실천,<윤리질서가바르게선살기좋은국가>가이미’그유럽,몇몇나라’에서는실현되어..)

또한,<현대인문과학>에서도,

인간이,–삶의세월,’그연륜’으로–,성숙하면서보이는<삶의형태,그양식>을주목하며

이를다음과같이정리했다.

(<인간욕구단계설(HierarchyofNeeds)>-심리학자매슬러교수(Maslow,1908-70)의정리)

삶의가장큰기쁨

위의’피라밋’으로드러나는사람들의삶의유형을보면,

생명유지활동의기본조건인<물리적인의식주의만족><‘자기본능에따라,건강과재물을탐하는>

‘하단’의1,2,3단계까지에는,

-‘sex성관계,’sexualintimacy여성남성을분별,가족을이루고서로에게의친밀감등의경향을엿볼수있다.

러나,’상단’에올라

<‘타인/타사회와의관계‘인간력의중추미덕-정의분별절제견인’으로삶의구현을꾀할수있는>

4단계:자긍심,자신감,달성감,다른사람에의존경심,다른사람으로부터얻는존경심….

5단계:도덕심,창조성,유연즉흥성,문제해결에의탐구,편견을뿌리침,진실의수긍…

에이르면,

이미’성(性)을나누는구분’은없다.

이’제4단계’에이른사람들이나누는것이<휠리아,‘인간애’>이며,

5단계’의사람들은,정의구현을위한’문제해결에임하는’–<아가페,’범사회적사랑‘>을나누게되어..

즉,–지위고하,재물과다에관계없이–나이가들며’연륜’을쌓아온사람들은,모름지기

–성생활의’유치한기쁨’과유별하며–,’인간만이갖는진정한큰기쁨’에취하게된다.-인간의행복한뇌.

****

우리는,

-<시속37.5Km스피드>로지상을달리는육상선수,우사인볼트(Bolt,1986-)’에게,

,휠체어에앉아불편한신체이면서도

<누구보다멀리우주보고있는>물리학자스티븐허어킹(StephanHawking,1942-)’씨에게,

절로<‘기쁜경탄>존경,그래서큰갈채를드리게된다.너와나의잠재력

문외한인우리들에게는<상상도할수없는인간경지‘>

그들이’당연한것으로실현해보여주고’있기때문이다.그래서기뻐한다,-"아,’우리’인간은대단하구나~"..

그래서또한,

<자신이그리빨리달리지못한다고하여,"시속37Km달리는것은인간에게무리!"

자기시선이못본다하여,"우주를어떻게~….거짓말"

이라는식의’어설픈말’은하지말아야함>도배운다.

-‘자기삶의크기로세계를보며너무쉬이낙담하거나절망하지도–,<인간>을포기하지도말것~!

그런데,<‘망측한저자>그런우치에빠진듯.

<인간력의’중추’미덕>을등지며’인간’이기를포기한‘자신의크기’로,<대자연,’인간뇌’>를정리?…-바를리없다.

사는대로생각하는‘악폐

또,그의주위에서는,<‘파렴치한정보얇은귀’를솔깃하는누추한하등인간들>

추한드라큘라늙으며,’Jurisprudence,’법의분별,정의’마저도범하는행위에이른다…

-<한국판드라큘라’>들의존망,

사필귀정‘을실현하는것은<‘행복한뇌’를가진사람들의진정한기쁨>이다…

(사진은google에서,우리말옮김성학)

한국의 ‘성장 징표(徵標)’

"대법관출신A변호사"대법원판결은

대법관출신B교수"정치인들의주장

C변호사"판결이(대법원에서)확정…."

"재판부,결론내려놓고억지로판례끼워맞춘듯"

위는,

‘한개인의표현,또이를악용보도한언론사’에게명예훼손죄로손해배상판결을내린서울고법판결에대한,

소위‘<전직대법관들>이라는사람들의정면비판이라며한언론이기사중에적은인용글귀이다

그런데,A라니?B?,C?…

불명예스럽게도–,진열대위의<물건들>처럼

혹은<선정적인‘3류주간지‘>,저질사건부의용의자들을지칭함직한이표현들이

이른바,<법의논리,분별로,재판대의방망이를두드렸었던전직대법관들‘>에게사용되었다.

그것도,–‘개인적인추문’에대한커멘트가아니라–,<전문영역인법판결에대한비판>을하면서

일찌기공인이기도했었던’전직대법관’이었다는이들은

<‘자신의이름을감춘것>일까??(나는,’인간진실이무엇인가를밝히고정리하는사람.흥미롭다..)

이들이<‘진정바른말을하고있다면>,어째서’익명이필요한가?(이들은’전직(前職)들’이다..)

-‘A,B,C라는불명료한근거마저를내세워기사를쓴이언론사의의도는무엇일까?…

그간수없이많은솜방망이판결을해와

오늘의한국을부패도7.05<부패국>으로있게한’그지난시대의구법관들’의말을신뢰할수있을까?

-‘이름을드러내지못하는이들은그악명높은’법피아,적폐들’…?

(-물론,<이A,B,C들은정말로’전직대법관들’인가?>…이런의혹까지가질수있다…)

40년의정치결산

사고’와‘참사’–한국기자들의눈

*

한편,요즈음<재판부의판결>에대한비판은계속이어져

이런기사도읽게되었다. 법학정치학자들이본원세훈판결정권정당성지키려법치주의팽개쳐“

그런데이곳에서는,

비판자들의이름석자는물론,’현직‘,’사진까지올려져있었다

똑같이,<‘재판부판결에대한자신들의전문적인식위에서비판의견>을담은글을적으면서,

그것도,명확히<‘현집권권력자들의의지에반대하는내용>을발표하면서,(대단히주목할점이다..)

어째서이들은이리도’감춤이없을까’…?

앞서도언급한바있으나–,나의<사람이해,세계이해>의전제인

<‘사람그가사는시대‘>에관심을가지며,이인물들의출생연도를찾아넣어보았다.

이호중(1964-,51):정권정당성지키려법치주의팽개쳐

서보학(1962-,53):"특정정당비방여론조성,당연히선거개입

한상희(1959-,56):정보기관정치개입막으면독재로간다

박경신(1971-,44):몰랐다는것이감형사유의아해..

오동석(1965-,50):국가기관중립성엔기준엄격히적용해야”…

홍재우:무죄판결로선거공정성의구심해소안돼”…

채진원:민주주의위기봉착법치주의에서어긋나

(사진은기사속에서확인이가능합니다.)

이들은

적어도,자신의의견에대해이름석자와얼굴로책임을지고있다는것

**

인격이아닌물체’로적힌이전직대법관A,B,C전자의예와

-<나는사람이다.이런얼굴을가진,이이름을가진…>이라는듯이적힌후자의예,

이<커다란차이>는,어디에서오는것일까?

참고로,’A,B,C전직대법관들비판했다는

손해배상판결의판사는,고의영.1958년생…’후자’.

사법에서뿐만아니었다.

한국경제계의기조,그동향에도변화가드러나고있다;그’3예’를들고자한다.

1.피케티가압박한고소득층의진실..연수입3940만원까지한국소득상위10%(2014.10.03)

(–자주느끼는일이나–,’조선닷컴의기사,<프리미엄>’되면기사의이조금이상하다…)

"….압박한??…."

마치,제목만읽으면,기사가

<한국경제체제에맞지않는피케티의논리라는점을강조,그를공격하고자하는의도‘>로적힌글인듯보이나,

실제는,이미약한달전,이기사를적은정장렬기자의같은맥락의기사제목은,

OECD도몰랐던사실…한국은심각한소득불균형국가”(2014.07.13)이었다..

김낙년교수’의냉철한db(데이터베이스),

그간막연히,–‘국가총생산(GDP)증가,한국을강조하려는기존언론들의코걸이귀걸이식기사들’로하여

한국중산층은7,000~8,000만원정도의연봉은받고있으리라는허상분연히도깨고실상을드러냈다.

사람,1957.

한국이<1인당GDP2만달러가넘으면서도,그상위10%의소득이연4,000만원’도안된다면>,

이는,–피케트가자신의책속에서옛날이야기처럼적었던–<100여년전,19세기말과같은빈부격차‘>…!

우리한국의경제구조가

<–10%아닌–,실제는‘0.1%혹은1%’의해경제가점령된너무나흉칙한몰골‘,봉건적>라는사실이다.

2.한편,박정권이구태정치지원함에,

그래서표를던졌을터인–<과거의누추한인물들>하나씩둘씩세상에나오고있다.

사학비리16개월의실형을받았던상지대김문기(1932-)

구타와고문으로530여명의절명,횡령죄26개월징역을살았던형제복지원박인근(1930-)등등

사법연수생들,형제복지원사건박인근원장무기징역선고

국민앞에형제복지원사건,박인근무기징역선고

그중에,–안타까우나–‘대우김우중(1936-)의모습도있다.

울먹이며강의마친김우중전회장

이사람만큼,’성공과실패의기복’이큰사람도드물겠으나,

결국,’권력자의비호를받아가능했던’성공’,다른권력자에의해비호되지않고내팽겨져실패’

그의성공과실패,–이름만다를뿐–,<제힘보다,권력에의해만들어졌던허울인점>에서는똑같지않을까…

권력에빌붙은사람들이<겉으로는부를쌓으면서,속은곪아경끼와공포에사는예>역사상수없이많다.

그런<악덕자들의경쟁>은더욱치열하고,악랄,혹독하다

래서기껏해야,’지붕정도에오를까,결국은’지옥’으로

(-극소수외에는천국에올라가보지못한다.’떨어지는곳은똑같다…)

<그런누추한사람들의아픈전철밟지말것>.

철학을중심으로한인문학과역사로부터배우는지혜이다.

3.또다른<조선닷컴>유사한경제기사가있었다.

권력권력은행勞組…人事·징계도좌지우지(유감스런프레미엄기사표현…)


앞에적힌권력이란,물론현은행임원들‘…

수없이많은은행비리들을반복해온/하고있는<경피아,적폐들>…

이런<‘추악한권력이라면,저항하는>당연.

저항은,–위에있기위해서가아니라–,

<그릇된부분을바로잡기위해서‘>일어난다.

<상위10%도연봉4,000만원에달하지않는>’열악한근로환경의한국이건만,

이제껏저항이적었던것이외려이상할정도

청렴순위GDP($)GDP별순위(2013년)

1.싱가포르42,653(15)

2.일본42,325(17)

3.호주54,869(6)

4.홍콩

5.미국47,132(9)

6.마카오

7.대만18,303(37)

8.말레이시아7,775(66)

9.태국4,620(89)

10.한국20,165(33)

11.중국4,283(95)

12.캄보디아795(150)

13.미얀마702(151)

14.베트남1,155(138)

15.필리핀2,011(125)

16.인도네시아2,963(109)

17.인도1,176(137)

우리사회가

겨우GDP4,000달러수준인태국보다도<더부패한나라>라니...

****

이전,<‘인간에대한호기심에서배웠던>다음과같은글을적었었다.인간과그삶의신비로운첫발동–인간유전자

본디,인간의유전자로부터는약32억개의유전염기가분석되어,

이들중,5%만이유전정보를가진DNA(엑슨,Exon)’,

그리고나머지95%아무런유전정보를가지고있지않은DNA(인트런,Intron)’로구별되었다고한다.

(중략)

다른식/동물의경우에서는,

<유전정보를가지고있지않은‘DNA>를거의찾아볼수가없거나그영역이대단히낮었다.

,<고등동물의증명>,오히려하얀백지로존재하는이<무정보의유전자,’인트런의숫자>인셈

인간은,–‘정보를가지고있는유전자(엑슨)’에의해,인간으로서의확정된구조나특징을가지나–,

인트런,그외의<‘지성을늘려가는존재로서의활동성,성장,’고등동물,지적동물‘>으로이끌어

결국,인간에게<무한한삶의유연성,그리고삶의창조성허용되어있음>을의미하기때문이다.

<인간을다른동물들과구별되게하는,인간으로있게하는>유전자엑슨에는

이미<‘인간이기에달할수있는지혜(Wisdom)’>가적혀있다.

반면,인트런에는

<자기가태어나살게되는‘시공간적환경,그세상을살펴,축적시키는지적성취>가살아가면서각인된다.

이런파악위에,–‘모든생명체,–동물이건인간이건의공통점,’생존과번식을위한

가장적절한삶의양식을취하는힘.눈앞의성공에이끄는능란함,재치(cleverness)‘이다.

생명체로서의본능’…은,누구나가가지고있다.

살아있는생명체는,오감과육감,모든감각으로,극히민감히<자신이사는시공간의정황’을찰취해낸다.>

물론,–유감이나전직대법관이었다는A,B,C의이찰취력,일반인보다,조금더빼어나다..

-<세상의기색,한국의기척변화>잘처신하여,

부패도7.05<부패국>에서도그자리에앉을수있었던것도,결국은이힘‘.

그렇던이들이자신의이름을드러내지않은이유,

그간자신들이<‘세상의파도타기를위해이용해왔던널판‘>

더이상그네들의세계,’법관계자들사이에서–<‘통용되지않게되었음을간취했다>는의미~!

<일반인들은속일수있어도>,(본디,기사의목적은여기까지..-그이상의기대는언론사도갖고있지않다…)

전문가들’에게는여지없이타파될<‘귀걸이코걸이우스꽝스러운비판내용>

이들,전직대법관들스스로너무알고있다는것을시사…-어찌’자기이름드러낼있으랴~

<구시대에서는통용되었으나,이제는불가능함>을파악한

재치있는이’들다운능란한처세…-cleverness.

*****

‘피케티에관심을가져준한국사람들덕분’에읽게된그의글<21세기의자본>속에서도,

<경제연구인들이통계를이용한인식을발표하기시작한것>,’1953년도이후’라고했다.-최근의일

물론나역시,많은통계를읽고정황을정리하는사람이나,

다만,

매주한번씩,–최면술을거는시계추처럼발표되는<‘한국리얼미터사의여론조사>는들추어보지도않는다.

표본조사실체에관해서는이미적었었다.‘여론조사’의실태

응답률은여전히10%에도달하지못하며,그응답분포는다음과같은것.

(응답률30%를뽑아내지못한조사표는,쓰레기통에버려지는것이보통이다…)

리얼미터사는,직업윤리를버리고이런’편향적표본’으로,

권력의사수(射手)가되어정기적으로여론이라며,–시계추를흔들듯–국민들에게최면술을건다‘.

-"박정권은인기있다,박정권은인기있다…"-물론,’허울,거짓’이다.

(–여전히,응답률10%,곧’응답자세대분포율’이위와같이편향적임에도–

‘현정권에대한지지율이45%전후’라함은,

-‘60,70대이외’의나머지세대,즉20~50대의대부분은’현정권을반대한다’는의미..-‘실체’이다.)

여기<리얼미터사의표본이모으고싶었던1,064명에달하는응답자들>

공인임에도제이름을드러내지못하는‘A,B,C전직대법관들은,같은세대일터.-이런모습들.

(엄정한<3권분립>의민주국가에서,<행정부><사법부>의실질들의유착.

청와대실권,비서실장김기춘(1939-,74),대법원장양승태(1948-,66)-고등학교선후배…)

<아침햇발>원세훈판결뒤‘보이지않는손’/김의겸

속는사람들은속는다

그러나,이에<‘속지않는’사람들,’최면에걸리지않은’사람들>이

새순이돋듯연이어<‘이름을감추지않고,지금얼굴마저>드러내고있다.-이런사람들.

김동진판사(1969-)

[전문]김동진부장판사"법치주의는죽었다"

*****

물론,또이런’장년’도있다.

이범균판사(1964-)

"…(원세훈무죄)판결을내린이범균판사는양승태대법관의전속재판연구관을지냈다.

재판연구관은공동조와전속조로나뉘는데,

자기들끼리는공동조를‘외거노비’,전속조를‘솔거노비’라고자학한다.

공동조는사무실이라도따로쓰는데반해

전속조는대법관과한공간에서밥도같이먹고늘머리를맞댄채사건을논의해야하는처지이기때문이다.

“전속연구관은,비록몸은분리돼있지만,<대법관과영혼을공유하는분신>”이라고표현했다.

판사들도,–안타깝게도–자신들을노비(奴婢)-사내종과계집종으로부른단다….

(-A,B,C,’인격을잃고물체로불리워도수치를모르는전직대법관들에조금은납득…)

<솔거노비>로불리었을위의판사는,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유우성에게무죄판결(2014.1).

그의판결후,…남재준전국정원장은사퇴당하고,요즈음,’국정원관련기사들이많이줄었다.

한편,<대선부정선거관계>있어서는

-<김용판,전경찰청장무죄판결>(2014.2)

-<원세훈,전국정원장무죄판결>(2014.8)….

다시한번,<이판사의주인의얼굴>을되돌아보게된다.…(밑의사진,오른쪽)

(–‘현정권의권력’에등을돌리면서까지하며–이판사의판결에대해적었던같은법계의현직부장판사는

<‘판사가승진을목적으로법을버렸다>고비판했다.-…이후<이범균판사의승진루트>는주목감이다.)

어찌되었든,이판사의’3개의판결’로,그후한국정세판는많이뒤집어졌다.

요즈음언론은,–존재감이흐려진국정원이아니라–,’사법계주목한다.

<지금한국사회를’움직이는힘’>이라는뜻.

그런중에도,<사법계원로들,전직대법관들>

스스로를A,B,C…이름을올린다….-‘오늘의한국기조변화’를재빨리잘찰취,뒷걸음치기시작한사람들…

나는,–<‘국민최면술용시계추’,누추한리얼미터여론발표>보다–,

언론에모습을드러내는사람들‘,그리고그들의태도보며

한국기조의변화’,<한국성장의징표’>읽는다.

<지난’부패국한국’과는달라져야한다>고…

–한사람,두사람이아니고–새봄의죽순처럼’힘과용기있는사람들’이모습을드러내고있다.

물론,나는이들을응원한다.이들이’홀로가게는할수없다…’-인류발전의正道,바른길.

-<민주적투명성,DemocraticTransparency>.

한국도지금,’아름다움’으로조금씩조금씩내딛있다즐거움.

(경칭생략,대부분의사진은관련기사중에서)

헛발질… – 잘못된 ‘고구마 캐기’

"’푸푸(Fufu)’,’우미타(Humita)’,’판네쾌켄(Pannekoeken)’

어느것을드시겠어요?"

…어쩌면,처음듣는이름일지도…-그러면,너무막연해,’고를마음’까지도잃어버릴수있겠다…

이렇게여쭈면어떨까?..

"<아프리카의푸푸(Fufu)’>,<칠레의우미타(Humita)’,>,<네덜란드의판네쾌켄’(Pannekoeken)’>…

모두,그나라사람들에게는‘뗄래야뗄수없을’만큼인기가있어맛있게먹는음식들의이름입니다.

어느것을드셔보실래요?…"

*

아직아이들이많이어렸을때,

특히나밑의아이경우,–어리광이덜떨어져서인지–,음식하는중의엄마를찾아자주부엌으로들어왔다.

그러면,싱크대위에펼쳐놓은야채중에서

방울만큼작은빨간토마토를집어간단히반으로잘라한입에넣어주면,

볼일다보았다’는듯만족해하며,불기가있는부엌을벗어나주었었다…

지금도,이아이는‘미니토마토’를아주좋아한다.

한편,내가어릴때는그렇게작은토마토는없었다.

그리고,내가진짜좋아하는토마토,

그다지두껍지않게썰어살짝설탕을뿌린후냉장고에넣어둔‘차거운토마토맛’이다.

토마토는‘야채’로,샐러드로먹는것이라고배워온우리아이들에게는<할머니토마토>라고불리우는것

나는,학교가끝나면곧장집으로달려가는아이였다.

집에가면,좋아하는딸기며참외며감,배…,계절과일이나를기다리고있음을잘알고있었다.

때로는,고구마나감자,옥수수같은따뜻한것일때도있었지만,

어쨌든,<‘설탕맛이진한’수박이나토마토의맛>을배운것도,이때

이름을드러냄없이아름다웠던/운어머니들을위한발라드

지금도가끔,토마토를먹을때,나는살짝설탕을위에치기도한다

그런내모습을보는외국친구들은,일순흠짓놀라기도…

때로는피식웃기까지도한다.-아직어린애?…’라는짓궂은표정으로나를보며…

(서양인들이좀체로받아들이지못하는맛중에팥소가있다.

삶아서으깬팥에꿀이나물엿으로달게한팥소맛을그네들은즐기지못한다.

그케잌,캔디,아이스크림의단맛은그리도좋아하는그들이말이다.

일본의’요오깡,혹은팥소가들은과자’등의맛에그네들은찔끔해한다.

그재료가이라고듣는순간,더욱경직되는그들의모습에,나또한아연…~.아..시간.)

그런가?…

그래~,난어쩌면,토마토앞에서홀연‘어린아이가되어’,설탕을찾는지도

이유가어디에있든,이<할머니토마토>…,내게는아~주맛있다..

**

취각과미각만큼,

<문화적배경,개인적으로는어릴적기억들‘>긴밀히엮인취향도없을것이다.

위에적은,’푸푸’도,’우미타’도,’판네코에켄’도,모두

그나라사람들에게는<맛과더불어기억들‘>과함께즐기는음식들일터

우리에게는낯설고생소하지만,그들에게는아~주맛있는것‘!

이전,한기사가눈에띠었다.

며칠전‘서울고메2012’에서만났던셰프와음식칼럼니스트,레스토랑홍보담당자등몇사람을만나

식사를했다.’서울고메는한식의우수성을해외에널리알리기위해해외유명셰프들을국내에초빙했던

행사였다.장소는꽤고급스런한정식집으로음식은멋진도자기접시에보기좋게담겨나왔다.이정도면

외국인들에게내놓아도모자람이없겠다’고얘기하자모두고개를끄덕였고,이야기는자연스레

<한식세계화>로이어졌다.

([줌인!문화]찬밥된‘한식세계화’…진흥법안도한숨만,국민일보2014.05.13)

이자리에모여앉은사람들의대다수는,분명,한국사람들이었을터.

한식’들에<수없이많은기억과정감>을가진

셰프는?..

어느나라고,셰프들만큼<‘먹는것’에관심이있고좋아하는사람들>도없다

이셰프에게무엇인들맛이없으랴~..-그가머리를끄떡이는것은당연하다.

(그리고여기,–이자리는같이하지않았겠지만또한사람이있었다..

조선닷컴프리미엄기사로오른[발언대]해외에서사랑받는韓食디저트만들자2014.08.27)

이들의이야기는계속이어졌다..

지난이명박정부때영부인프로젝트’란별명까지얻으며시끌벅적하게진행됐던<한식의세계화>

박근혜정부들어서면서찬밥신세로전락했다며아쉬워들했다.예산남용등문제가없었던것은아니지만

<필요한사업>인데

나역시,<‘한식의세계화’는정말필요하다>고,동의한다.-우리에게는’얼마나맛있는’음식인가!

다만,<‘우리의맛’을세계사람들이맛보게하기위한방법>은어떤것일까?

-세계의중심’뉴욕’에훌륭한’한정식식당’을내는것…??

그래서,<한식세계화>를의식하는위의’음식관계자들’모두에게,

또조블이웃분들께도–,묻고싶다..

"<아프리카의푸푸(Fufu)’>,

<칠레의우미타(Humita)’,>,

<네덜란드의판네쾌켄’(Pannekoeken)’>…

어느것을드시고싶나요…?"

‘정반대의입장’으로,이낯설은외국음식중에서먹고싶은것을취하는<우리들의태도>는,

진정<한식이세계화하는’길’>을보여줄터이기때문이다…

***

물론,사람들중에는괴짜나미식가도있어,

푸푸우미타에관심을보일수도있겠으나,그수는괴짜로불리울만큼극히적을터.

대다수는,’판네쾌켄을취하지않을까싶다

-왜일까?

‘음식’이란<입에넣어몸속에퍼지는것>.

<영양과위생>에대한의식이눈에띠게높아진현대사회의사람들은,

역시,아프리카나남미보다는,

유럽선진국’중의하나인’네덜란드’라는이름에서더욱큰신뢰,그리고제법큰’안심감’을느낄터...

똑같다.<우리의맛>외국에팔기위해서는,

한국인들끼리모여서,"맛있다.자랑스럽다"고수없이외쳐도큰의미가없다.

보다중요한것은,먼저외국(인)이갖는<‘한국에의신뢰>…,그러도록<‘선진국으로서의위상>을갖추는것.

<‘시대’를바로읽지못하는>몇몇언론의’안일과타성’에감추어져

우리한국사람들에게는실제가드러나지않은듯하여,

앞서,<한국을바라다보는’외국(인)들의시선’>을소개하는글을적지않이블러그에올려왔다.

-부패도7.05의<부패한나라>의음식을

신뢰하며먹을사람은거의없다.

40년의정치결산에서

1억짜리집을5억에샀다면?–한국고위직들의머리와가슴

내려갈때는보이네…’

내주위의외국친구들사이에서도

<한국이외국인에게의’활동/사업보조비’를가장쉽게얻을수있는나라>라는말도있을정도이다.

‘돈’은정말펑펑잘쓴다…-보이는것은,–신뢰가아니고–,’돈,돈,…’

박근혜정부에서는…여전히<‘126억원’의예산>이책정돼있다.

…김무성김학용새누리당의원들이주축이<‘한식진흥’에관한법률>법안도마련했다

법안에는올해<한식세계화예산의3배가넘는‘3994600만원’>을들여

2017년까지한식종합체험시설’을마련하겠다는계획을담고있다.


이미국내에다양한음식체험시설이있으나

내국인은물론해외관광객들의관심을받지못하고있는터다.

그런데많은예산을들여대형체험시설을지을필요가있을까?

스토리텔링중시되는21세기에,널찍한시설안에지역의다양한한식을모아놓고

관광객들에게맛보이자는<편의주의적발상자체>가우스꽝스럽다

나도똑같은말을하고싶다…-‘우스꽝스럽다’…

<한식세계화>라는훌륭한’대의명분’을내세워,–전혀’바른방법’이아니건만–

한국민들의세금으로<자기들끼리’제배부르기’>를하는,’거지’같기도하고’도둑’같기도한’졸장부들’을본다.

-‘제수입’이없나?…

건물짓고이를관리하는들어가는만만치않을비용은우리들의세금이다.

정부는MB정부보다한식세계화와관련해크게<‘헛발질’할채비>를하고있는아닌지…

걱정스럽다.

이기사를적은김혜림선임기자mskim@kmib.co.kr는참똑똑하다…

나는,–이분의글에크게공감하며–,다음글로

<‘후진국의염치없는부자들’이

외국땅에서어떤눈으로보아지고대우를받는지>에대해적고자한다.

****

고구마는,–땅을파헤쳐’고구마하나하나’를캐는것이아니라–,

땅의지면을무르게하여<줄기>를잡아당기면,수많은고구마들이절로딸려서뽑힌다.

-<한식의세계화>를위해,진정우리가할일은

–고구마,<한식>을내놓는것이아니라–

‘세금도둑들’을솎아내는것.’줄기당기기’-<‘부패국의오명’을벗도록애쓰는일>이다.

"아~,’그선진국,한국’의음식인가?!…그렇다면,한번먹어봐야지~!"

-신뢰가호기심을키워,’한식세계화-세계가우리의음식에즐겨손을뻗는날’이큰즐거움이다~.

(위에서부터,<푸푸(왼쪽)>,<우미타>,<판네쾌켄>….-사진은google에서)

유엔 기조연설

193.

현재유엔(UN,국제연합)에가입한나라들의숫자이다.

매년9월개최되는총회에는,<193개국에서파견된각5명씩대표(필요에의해5명의조력자도…)>

약’1천명이상’의지구인들이–특별한예외가아닌한–‘유엔본부’가있는뉴욕에모인다.

그리고,각나라의대표자,즉총193명은

‘유엔총회’가시작되는3번째화요일(주최국시각)부터순서대로

주회의장의정면에놓여있는’연단’에올라,<’15분동안’의기조연설>을하게된다.

(193개국x15=2,900,<48시간>동안이어질이연설들은

그래서,개최일이후휴식을넣어가며<1주일>에걸쳐이행된다…)

이곳에서토의,승인,결의되는사안등을위해,그해12월까지<‘3개월동안의회기>.

-서두를이유는없다.

그런시간적여유속에서,그연설순서는,–제1~3까지는전통에따라이미정해져있으나–

‘4번째부터193번째’까지는,–이미3개월전부터유엔사무국에신청할수있는–

<각국가의’희망일시’>에준해’사무국이조정’한다.

유엔총회장에서는어떤나라도–국력에관계없이–의사표명,그리고’투표권1’를갖는평등관계이다.

다만,세계193개국의,–분명자기나라에서는’장장한인물’들인–이대표들은

서로예의를보이며형님먼저,아우먼저…’,그<선두에서는>’영예를양보,정말은그’중책을회피하던,

1947총회의의장으로서자발적으로의사를드러내그중책을이행했었던<브라질>에

찬사,또총회의<‘초심(初心)’을잊지말라는경각>으로도–,언제나1연설국‘의영예를주고있다.

2연설국은<개최지대표>,3연설국은1년기한으로맡게되는<‘총회의장국의대표>가선다….

*

그럼에도한편,조금전’한국언론들’을보면,그대다수가

-<‘총회첫날’,그것도‘7번째’로연단에선대표자의연설>은,곧<‘그나라의국력’의반영>이라도되는듯

-또,그대표자는<영예롭게도유엔에의해,’대연설의요청을받은’특별한인물>이라도되는듯

-총회장에자리한사람들은이대표자의연설을듣기위해일부러모여경청하고있는듯…

과장되게부각시키며,’사실’은알리지않은채<허위,허세>를늘어놓고있어,나는민망해눈둘곳을잃었다…

"제69차유엔총회가개막했다.각국대표들의중요도에따라기조연설순서가결정된다.

한마디로급()이높으면연설순서도당겨진다는의미다…"

국가별연설순서어떻게결정?이투데이

‘각국대표들의중요도’…?’급이높으면’…??

행여,–대통령아니라절대왕권의왕이대표로섰다할지라도–,

‘자국의형편’등등에의해몇째날,혹은마지막날이라고’희망하면’,가능한그날이주어지기때문이다.

–복잡할것하나없이–,<참여국의의사가존중되는’희망순’>이다.

(유엔총회첫날,2014년9월24일)

**

‘내가잘났다,혹은더나아가<나만잘났다>고’허세,허위’를드러내는순간,

이미<가장못난자>로전락되어버린다.

그전형적인예는,이전에도블러그에올린바있다.

옥석(玉石)이드러날때

"자국내의민주화운동에의해지난201110월에처참한죽음을맞은

리비아의독재자카다피대좌.

하지만,그의실제적죽음,

  그2년전,2009923,국제연합(UN)총회의단상에올라,

한나라에15만으로정해진규정을어기며,장장1시간36분간의광분의의견연설끝에

UN헌장이적힌책자를내던지는추태를보였던이날,이미있었다….

(↓ 꼭’5년전’의유엔총회첫날,2009년9월23일)

이사람은,5년전의유엔총회에서,<3번째>로연단에올라,그‘악명높은기조연설’을했었다.

-대단히’중요한인물’이었기때문??

<2009년도유엔총회>의의장이

‘이사람의나라’리비아전외교장관이라던’알리아무개’였었기에…..

(‘이사람밑에서장관을했었던’사람이니,이름을다기억하는’예의는버린다’…)

(<그후진국’리비아’>가유엔총회의의장국?….

‘유엔안보보장이사회’의상임국으로서미영프소중..등이너무나’많은결정권’을갖는반면,

이를’견제’,혹은별개이유로,그외위원회등의중책의대다수는이상임국이외에서선출된다…

이에대해서는다시자세히적을기회를갖고싶다…)

***

한국의언론인들이

내가아는정도를모를리없다…

-<손바닥으로하늘을가리는일.>

이추한모습을보이는언론답지못한곳이너무많다….

(사진은google에서)

‘사고’와 ‘참사’ – 한국 기자들의 눈

한국기자협회는한국의통신사,신문사,방송사에근무하는기자들의단체이다.

그회원수는,‘1만명달한다고한다.

그리고다음은,그곳의기자들이발표한<한국언론‘의현황>이다.

-참으로이상하지않은가?

한국에서는<‘영향력있는’언론사>와<‘신뢰받는’언론사>의서열이이리도황당스러우리만큼다르다니…?!

1KBS(46.3%)한겨레(23.4%)

2조선일보(23.5%)KBS(12.9%)

3연합뉴스(6.0%)경향신문(10.0%)

4YTN(4.9%)JTBC(7.9%)

5SBS(2.2%)연합뉴스(6.3%)

6JTBC(1.6%)YTN(4.8%)

7MBC(1.2%)SBS(2.5%)

8경향신문(1.1%)조선일보(1.9%)

9중앙일보(0.9%)중앙일보(1.5%)

10한겨레(0.8%)한국일보(1.0%)

*

지난416일의세월호침몰은두단계의면을가지고있다.

-‘사고(事故)’에이어진참사(慘事)’

1.먼저,소유회사인청해진해운,또선원들의황당한선박관리와운영,작업에의한<세월호사고‘>.

2.아침852첫사고신고.30분후인919YTN뉴스첫보도.

이래,’탑승자400명이넘는대형선박의사고를안타까이지켜보는전국의시청자들눈앞에서,

"세월호는사고당일오전1118선수일부분만남기고완전침몰했다.(연합뉴스,밑의사진)"

‘2시간반남짓한시간중에,그많은시선들앞에서,’GIP2만달러국가’의<국민‘304명의생명이절명.>

-<세월호참사‘>,말그대로,’비참하고끔찍스런일이었다….

1.’세월호사고에관해서는,

실소유자라고지목된유병언의비리가수없이밝혀지며,그를겨냥한검거는

일명그의사체가발견되었다는경찰의발표이전까지100일동안,<거국적으로>행해졌었다.

(<취재파일>유대균과박수경,그리고신정아)

한편,2.’참사의부조리에관해서는,

세월호참사라는명명이래,<사고대처의부적절성,그무능함>국민모두는철저한반성에들어갔었다.

-KBS방송인들은,자신들을기레기(기자쓰레기)’로불리게한자사의사장등책임자문책을하였고

조선일보기자도,침몰하는대한민국에는선장이없다라고적었다.

그리고,청와대는서둘러유족들을청와대로불러만남과위로를보였으며,

그유명한<눈물담화>,강력한’비리,적폐척결을약속했다.

그런데,

유병언사체의너무나뒤늦은경찰발표가기다리고있었다는듯,

이를앞두고,이미,한국사회의기조가이상히기울고있었다

그러던중,아주흥미로운기사를읽게되었다.

MBC기자조선일보따라하는MBC그랬다
중앙조선새누리MBC,유가족공세도미노…“본질뒤집어져도비판없이따라가


그렇다.<본질이뒤집히고있다>

-"언제우리사회에적폐가있었냐?"는식으로

외려나쁜것은,유족들…’이라는공세가만연하다.-적반하장(賊反荷杖),<‘도둑’이’매’를들기시작한것>.

*

위에인용한기사에서주목된’중앙일보,조선일보,MBC’..3언론은,

–‘어떤기사들’을쓰고있길래–,같은기자들동료로부터의<‘신뢰도’가이리도낮단말인가…?>.

그럼에도,’영향력’은남못지않다.

-<한국’적폐들’의바람막이가되고있어서..??>아니,’적폐’그자체인가,<언피아>??

삼성재벌의계열인중앙일보.

얼마전’삼성카드’의광고를보고고소를했다.쓴웃음…

-어린아이들3명이번갈아가며나와서는,"….불필요한생각..,불필요한감상은..다버리고…"라고떠들던가….

그말에따라하는사람들은딱’그어린애수준’.

분명,삼성과중앙은,

"’적폐’생각은버리고…,’세월호감상’도다버리고…",<같은적폐들>을위해’누추한재롱’을떨어…

솔직히,조선블러그에글을쓰고있는한사람으로서,

–자주조선닷컴의기사를읽으면서,예측하지않은바는아니나–

<조선일보의주목된위상>은너무나초라하다…-큰실망이고유감…

-꼭분기하여,

다시’유서깊은민족신문’의면모로서주는날을고대한다.

-적반하장…누가<‘매’들은도둑>으로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