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이경원기자가<취재파일>유대균과박수경,그리고신정아의마지막단락에적었던
…무엇보다도,유병언과유대균,박수경검거하느라진을뺐던그간의100일이,
‘아이들에게미안해‘미치겠습니다…
라는글에크게공감한다.
나역시,그토록‘살고싶었을어린생명들‘이
추잡한<어른들의무능한나태>로해서절명하는우리사회에경악하며,
또,–마치,상처가썩어가는중에도고통만을외면하도록–국민들에게<‘아편‘을들이미는듯한>–
언론의<선정적인보도>에,눈쌀을찌프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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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여름,–권위있는<정치경제리스크컨설턴시>의조사에의해—
<‘부패도7.05′로측정되며마침내‘부패국‘의오명을듣게된>2014년‘한국의현주소’에관해서는
앞서,장관이얼마나좋은지아나~?에적은바있다.
‘부패도7.05′라함은,
–거리를걷다10명의사람을만난다면,그중의<7명>은‘부정비리에관여하고있는부패한인물‘이라는뜻..
–물론,<3명>은청렴결백하여,부패한자들옆을지날때면그고약한냄새를불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