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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이라는 민낯 – 치매와 ‘중규직?’

‘몸’의건강.

이는삶에대단히중요하여,나이가든많은어르신들도

-‘헬스장(gym)을찾아’기계의힘’을빌려

평소의일상생활속에서는그리쉬이취하지못하는’강도있는움직임’에도전,조금은’긴장된운동’을하거나

-‘연령이나질환으로인해’운동기능의약화’가진전되었다하더라도

젊었을때했었던,혹은다른젊은이들과다름없는’활달한활동’을취함으로써

몸은,

나이를초월한,<–노력한만큼의–운동결과>를얻게된다.

"벌써’나이’가…"라는의식으로

<‘그나이의사람’이라면’누구나당연히할수있는정도’의움직임>에그치면

–유감이나–,그저<세월따라,’그나이의삶’에맞게발맞춤하고있는것일뿐>…

-<안하는것보다낫다>는자기위안은되겠으나,

나이를초월한,–나이보다월등한–‘신체로단련되거나향상되는<운동효과>’는없다…

*

<뇌운동>도마찬가지다…

앞서<’뒷자태’도아름다운사람>으로사는삶…쓰게한것은

<[두근두근운동N][19]칼럼풀어읽기·날짜계산기>라는’조선일보기사’였었다.

(한국을바라다보는눈에치우침이없도록,시간이허락되는한

가능한많은언론사들의기사를읽고자노력하고있다…

유감스럽게도,왜’조중동’라고불리우는지를절감하곤한다.

-조선일보의분기를바란다…)한국기자들의‘눈’

제목은분명<‘치매예방운동하세요>라고적혀있지만,

그내용을읽으면,

<이미치매에걸린사람들>을위한것인듯…

,<‘노쇠로해서,이미무리한뇌활동‘은할수없다>라는’횡포스런전제’위에준비된내용임이농후하다.

신문의칼럼혹은기사의<제목>만읽으며,

한글의<자음19개,모음21>와<숫자,10>만으,

-‘한,두자리수기본산수셈을다룬다

이는,마치<초등학교2,3학년생의사고세계‘>.그아이들이’강요된학습지’를풀고있는듯.

-열심히조선일보의신문기사펼쳐읽고자하는건강한뇌마저도,

<유치한뇌의사고>속에서이를반복하는사이에

외려퇴화하여<치매로이끌려갈듯>…

만약,신체의운동에견준다면,

–gym의기계를다루는’도전’이기는커녕,젊음을상기시키는’적극적인활동’이기는커녕

<이불자리에누워,두손바닥을두드리는짝짝꿍‘수준의’하급도전’>.

"~,연로하셨으니,일어설필요도없이편히누우셔서,제가하듯이따라해보세요~.

오른손드시고…,그다음에왼손드셔서…,

그런후에는그양손이비껴가지않게,잘맞추어서부딪쳐보세요

소리가나지요,잘~하셨어요..짜꿍,짝짜꿍…"

하는식이다.

나는,<어른들의연륜을너무나’수치스럽게하는뇌운동의유치함’>이너무나황당해,

그기사에댓글을남기지않을수없었다.

조선일보의뇌운동,노년의독자모두를<단순한어린아이>로만들려고하는듯

정말로,진정한전문가들과상의한것일까?(나이든분들을이용하기위해,치매로이끌려는)어용말고

숨끊어질때까지어린아이같은모습으로연명하라고??<(긴연륜이)부끄럽고서러운뇌.>

‘풀어야할문제는이미<‘삶’,’삶의환경/조건인세계’,가깝게는’일상(日常)’>속에너무나많다고할정도로많다.

일부러<‘종이위’의문제지>로’힘을소비하시다니….’(문제지는’아이들용’이다.삶이적어…..)

-이런안타까움이나에게적게한것이,<‘뒷자태’도아름다운….>이라는이전글이었다.

<노년의고민으로먼저해야할일은,’등을똑바로세우는일’>이라고…-이는또,’뇌운동’이라고…

그런데,나를또놀라게한것은,조선일보기자에의한<‘자화자찬의글>.

[프리미엄]"’두근두근뇌운동치매막는세계유일학습법"

당연하다!’세계유일일수밖에..

세계의많은선진국들이,이미먼저고령화사회를맞이하며,

제국민들이황당한인생의말년,치매알쯔하이머,퍼긴스병까지도를극복할수있도록

수없이많은연구와실험을해왔지만,

<이렇듯유치하여,’노년의존엄을무시,손상시키는방법>

선진의식을가진양식있고건전한나라들이어떻게노년들앞에내놓을수있었겠는가

-"운동을하시는그대들은,이미치매입니다~

그래도,조금은더연명하실수있도록,함께합시다,짝짝꿍,짝짝꿍…".

<치료를위한수용양로원>에서나할움직임을

그런나라들이일반인들에게내놓을리없다…

이글을쓰기위해다시찾아보았더니,

오늘도<‘황당하고수치스러운유아용사고활동>이벌써40여차례나계속되고있었다

-<단순사고(思考)>의반복은,–불행히도외려–<‘사람들의뇌를점점더퇴화시키고있을터>..-안타깝다.

우리나라사람들은,’활달한힘’을가지고있어실제로많은노력을기울이나

<‘바르고정확한정보’가제대로주어지지않은상태>에서행해져,’헛고생’으로끝날일이너무나많다.

(마치,누구하나애국자이지않은한국사람은없으나,

사회현상에대해,–‘개인영욕들이왜곡한–<‘거짓과조작의정보,’선동의정보를받는일>이너무많아

불행히도,<‘진정이나라를살리는애국행위가무엇인지>모르고,외려헛바퀴만돌리는일이르듯…)

**

나는,<인간의생명력,뇌의활동력>에큰관심을가지고정리,연구하는사람이다.

그런이해위에,이곳의블러그글도

<글을읽어주는이웃분들께조금은뇌의활성화조력될있는형태>를의도하고있다.

1.–마치,헬스장의러닝머신의벨트위를가능한오랫동안뛰어,–숨은차오나체력이향상되듯–,

나의글도,이웃분들이읽으며숨이차올정도로–‘긴글적히는것을주저하지않는다.

내글과같은<‘양도많고,읽기도불편한글을읽어낼수있는뇌>는우선’뇌력(腦力)’이평가된다.-건강하시다.

,행여조금은무리가있더라도,

이런<재미도없이읽기어려운>쉬엄쉬엄이라도이어가며마지막까지읽어보는것은,

<이웃분들의뇌에는,좋은운동임>을확신한다.

        ※물론’더좋은방법’은,<‘신뢰되는분들’이쓴’삶에관한책’>한권을’끝까지읽는것’이다…

(조선닷컴에적히는것과같은<짧은기사글>에익숙해지면,

더이상긴기사는읽지못하는<허약한뇌>가되어버린다..

<‘단순한자극들만반복되는생활>을하면,–뇌의적극적활동도요구되지않아–

뇌도나태해지며둔화,퇴화하게된다..-유감.결국치매촉진…)

2.글마다’작은배경음악을곁들이는것도

<뇌의입체적활동‘>을권장하는의미이다.

<‘9개로나누어진뇌의각기능들>균형있는발전을하여야,

건전한뇌의활동이가능하기때문….

육아育兒육아育我‘4(2)-인간뇌의신비

<‘음악을들으며글을읽는것>,

집중력을필요로하는시험공부에는금기로되어있으나

<치매를멀리하는뇌의운동‘>으로서는대단히권장할일이다.

(이는,좋은성적을내고자하는운동선수들에게자주성과를갖게한다.

역도선수가역기를들어올리며,–힘뿐아니라,동시에–‘괴성’을발하는것도그한예).

,’뇌의활성화를위해서<‘동시다발적활동>은큰운동이다.

<단순하지않고,’서로상호작용하는자극들에적극관계하는일상’>이

-‘뇌의힘증가시키며,그래서사는힘,인간생명력도키운다.

(음악이나오는Y-tube의표시를’블러그의상단에둔것은,

그래도<음악을원치않는이웃분들>께는–글읽기를시작하기전에–

이부분을눌러,먼저’음향을끌수있도록’하기위해서입니다…)

3.또한,이곳의블러그글은때때로,

<화제,혹은논리의’큰비약’>이적히곤한다.-‘뇌력의점프’.

다음과같이…

(보다솔직히는,다음의기사를읽어,<‘세계유일’의유치한뇌운동>도새삼뗘올랐다…)

***

위에서,요즈음조선일보가연재하고있는<일명,’치매(예방)뇌운동기사>

유치성으로해서<‘노년의뇌에대한모욕이자큰실례‘>가되는내용으로,

–‘인간의존엄아는어느선진국’에서도,너무나황당하여결코’취한적/취할리’도없으니

당연히,’한국에서만유독’드러낼수있는<‘세계유일의부끄러운해법>이라는지적을했었다.

그런데,오늘나는

그와똑같이<너무나한국적인황당무계한해법‘>혀를찼다…-역시세계유일.

<단독>정부,새고용형태‘중규직’을만든다.

본디,–한국보다도앞서자본주의화세계의<‘정규직과비정규직문제격차문제>라는것은,

기업손익만을따지며강경한경영을취하는사업주들앞에서–,

<‘정규직원하는많은국민,근로인구의요구흔쾌히응하지못하며

고용불안정낮은임금으로비정규직국민들행복있는삶을보장하지못하는정부의한계>

직면한국가의진통의미한다.

,<국가와정부는,’국민들의삶을행복하게지켜주는책임을갖는기관‘>이라는

의식과상호이해가기반에있어,

비정규직,당사자는물론–,국가도면목없어아파하는..

그럼에도,한국정권은,

<‘고용불안낮은임금으로불행한비정규직의한국인들삶의처우를향상시키겠다>

본연의정부사명은간과한,

외려,<‘정규직으로안정된삶의조건속에있어

그나마<국가가자기역할을하고있다>긍지와위신을느끼게해주는행복한국민들마저도후려쳐

비정규직수준의불행속으로몰고가겠다>

-<‘국민행복하향(下向)’지책>들고나선.

정부가,

–<한사람이라도…,’행복한국민의보다늘리겠다>책임을등지고

<‘중규직이라는이름으로"똑같이불행한"국민의수를늘리겠다>정책을내놓았다니!…현정권식의’창조’?

이런것이해결책이있었다면,

앞서자본주의사회한계에빠져온수많은나라들이,이미한번은시도해보려했을터이다.

<국민들에의해정부불리우는기관>으로서는,너무나수치스러운우책‘.

선진해,양식있고건전한나라들의정부’는–행여idea로떠올렸다하더라도–국민앞에내놓지않았을터.

역시,한국만의<세계유일>...

<중규직>이라는<‘세계유일희귀한명사>만들어내서는,

그간정부에요구를해왔던우리국민들이난망해할모습들을떠올리며

정부관료들이함께터트렸을추한박장대소흉스럽다

숨이끊어질사람이,‘선하지않은눈’을부릅뜬듯한추함..-이’미력한정부의말로읽게한다

****

무슨일에든,’발전을갖게하는방법은다양할수있다.나는그’다양성’을적극존중하는한사람이다.

그러나,<‘퇴보향하게함’이명백한방법>은,방관할없다.

(음악은Y-tube,사진은Google에서)

<'뒷자태'도 젊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사는 삶.. – 그 한 방법.

이좁지않은’지구위’의,그많은생명체들중에서

무릇유일하게직립을견지하며생활하는동물이인간뿐이라는사실은,

<직립,바로서는일>

결코단순하지않은–,대단히복잡한운동,’생명체의대역사(役事),큰일’임을알수가있다.

,<‘발달된근육과힘물론,이를적절히이용하는고등지력(智力)필요하다>는뜻

*

사람들은쉬이<거울을통해,자신의앞모습,특히얼굴주변의흰머리,주름바라다보며>

늙어감을아쉬워하기도허둥대기도하나,

흰머리는염색으로,주름은그유행한다는–‘성형/피부과처치나화장으로감출수도있는시대..,

-아니,실제거울처럼우리들눈앞30cm까지근접해바라다볼수있는타인들은극히드물며,

행여,악수를하는,혹은식탁을맞이하고앉는거리등의1m범위안에들어오는사람도결코많지않아..

백발이나주름그리크게신경쓸일은아니다.

-그대처법이’수없이많은’오늘날에는더욱…

(물론,<‘직경1m의우물안과같은좁은세계야말로,내삶의전부‘>라고

생각하는사람들에게는대단히의미심장하겠으나..-..헤어날수없는삶의덫.)

또한,<제눈속의대들보는안보여도,남눈속의티끌은잘본다>부조리한세상이라할지라도,

‘2~3m이상의거리에떨어져타인의백발과주름을일부러주목하려는한가한사람은,실제로거의없다..

(행여,보았다한들,그래서경솔한발언을했다한들,’돌아서는순간다잊어버릴타인들…)

본인만의<자의식과잉>일경우가대부분이다.

반면,

<둥그러이굽어가는‘>은조심해야한다.

이뒷등은,–가까운거리에서는물론–,

50m,100m가떨어져도주목되는사람의특징‘.‘멍게’에게서배우는..노화와치매의원인

너무넓고강경해,–감출방도도없이–그대로노출되는가하면,

무엇보다도,–위의머릿글에서도적었듯–‘바로서는것’은<‘고등지력(智力)’을요하는것>이어서,

‘굽은등’은,신체적특징만이아니라,유감스럽게도,<지력이떨어졌음>도드러내는것이기때문이다.

**

<두다리에힘을주어’등을곧고단정히한자세를취하는것>

즉,심신으로<상당히높은에너지소비하게되는운동>이기도하다.

(-직립자세의극단인<차렷자세>를계속하면,곧피로가,또이어고통도덮쳐와…,간혹’처벌’로도쓰일정도…)

제법이전의일이나,4~5년만에오랜만이만난나의벗이

–아직50중반도안된나이였건만–<초로(初老)’모습>으로내눈에들어왔다.

:무슨일있었어요??

친구:조금…,많이몸이불었지요…?…’갱년기장애인것같아요x씨도곧저처럼될지도……

친구는나보다4살위였다.

‘아직젊은그대는모르리…’라는듯,그녀의모든답은<나이,갱년기>라는단어로대신되었었다.

(지금의나는,’그때의그녀’보다는조금위일듯…)

다만,내놀라움은…

그녀말대로,’체중이많이늘어,턱이며허리등이넉넉해진탓‘도있겠지만

외려,<두툼히둥그레진‘>쪽.

일본대수중공업기업의연구소장으로전임하게된남편과함께

토오쿄를떠나,연구소가자리한한지방도시로이사갔었던그녀는

‘좋은자극’이없는곳(‘참벗’이없는곳)에서,’너무고즈넉한/안일한생활’을해왔던듯…-유감…

***

젊었을때,젊은혈기는’높은에너지소비’를충당,–아무런의식없이서있어도반듯하게’뒷등이태를갖추나’

일반적으로,나이가들면의식하지않는한–<흐트러지기쉬운>뒷자태이다…

나이와함께‘,–안정되면,혹은다른이유로삶의긴장이풀리기시작하면서

<단정한자세에대한의식도낮아져>,일상에서의소비에너지‘도줄어드는만큼

살이찌는원인‘도된다

(,체내에서의신진대사가저하…)

당연히,지난수십년먼저,삶의희노애락을얻은동안,젊었을때의근육도에너지도제법소모……

-그럼에도,’물론,지켜왔을근육의힘,에너지’를<보다’유용한쓰임’에주력할>’지력’을키워온사람이라면,

행여,조금은소모되어줄어든힘이라도,<적시적소(適時適所)에적절히분배하는>그’판단력,지혜’를발휘,

<‘의식적인’노력>을기울여,<‘곧고아름다운뒷자태를유지하는것>은물론,

‘상당한에너지’를소비하는만큼,<살도찌지않을수있다.>

(실제로,강직한어르신들께서꼿꼿한등을보이시는예는결코적지않다…)

–20대가넘으면–,

그누구도<–의식적으로자세에신경을써야>뒷등이흐트러지지않을수있다.

내방법은간단하다.일상속에서무슨일로든서있는경우,

1.<두발의뒷꿈치만을살짝붙이고’,’발끝은가능한벌린’자태를견지하는것>

(발레의첫기본자세인‘PositiondesPieds’처럼…

다만,그들같이120~180도로무리하게벌릴필요없이..)

이자세를취해,

돌연두다리가정갈히나란히붙으며,절로엉덩이가슴이몸의중심축에나란히서는것>을느끼신다면,

-‘바른자세’에성공.

조금은인위적인이발놓음‘은기울어지기쉬운불안정한형태‘이어서

직립‘이본능인인간몸의근육이절로자세를조정하기때문이다.-인간은누구나성공한다.

2.이때,–혹자는가슴을펴라‘고덧붙이기도하나–,

나는,<어깨부터몸양옆으로내린양손을,몸양옆의중심선보다살짝뒤쪽에두도록>권하고싶다.

절로,가슴이조금앞으로내밀어지며펴질터.

3.또한,’긴목‘역시아름다운자태로꼽혀,’목을길게고들하나,

나의추천은,반대로<‘양어깨’를살짝밑으로당겨내릴것>.그러면,목은길게뻗는다‘.

(-이자태는,’쉬이어깨가뻐지근해지는사람들에게도효과적이다…)

(그리자세를중요시하지않아온한국이나일본사람들은어깨가뻐근한것당연하게여기나,

일찌기부터자세를강조해온서양에서는,본디견비통(肩臂痛)’이라는단어자체가없(었)다...)

(이상의'<1,2,3의자세>의근육긴장,몸의상황’을잘기억해

앉았을때도,움직일때도’가능한그상태를견지하면’,-에너지를소비,’젊은몸매,젊은등’도가질수있다.)

‘이자세를–얼마나자주,얼마나오래–유지시키는가’는,곧<지력,의지,뇌의힘>이다.

-이는,<뇌운동>이기도하다…

(사진은Googl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