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은,<신포도(TheSourGrapes)>’…??‘노력하는천생연분’
<지치고목마른여우가
그렇게도먹고싶었던포도에손이닿지않자,외려포도에‘험담‘을내뱉았다>는
이솦(Aesop,BC620-564)이야기…
앞서,<죽음의상인,노벨>과<큰사람,노벨>을적으며
노벨상에관련하여가장큰유감으로느꼈던것으로,’중앙일보의한기사‘를소개한바있다.
(오바마이어말랄라도…"노벨평화상,가장논쟁적인상")
“남동생쿠샬은누나가뭘했다고세계적주목을받는건지궁금해한다.”….
17살소녀말랄라의남동생이니,’중학생‘이하의나이려니…
-그럼에도,한국의‘중앙일보‘는,–말랄라와노벨상을험담하기위해–,이‘어린소년의말‘이필요?
–그리고한국어른독자들에게,이철부지어린소년처럼,<함께노벨상을‘신포도‘로만들자>고종용..??
참으로부끄러운언론이다.
한편그럼에도,많은한국사람들은
–21세기,이토록세계가연결되어‘투명하고열린세상‘이어서,남의나라의정황–,
즉,아직도여성들이교육을받기위해<‘생명의위험‘을걸어야하는나라>,파키스탄을보며
‘경악,안타까움‘의한숨을내쉬셨으리라..
더욱이<말랄라의‘가정환경‘,파키스탄에서이미여성교육활동을하고있는’그녀의아버지’를아는사람>이라면,
이남동생의‘수줍은발언의진의‘도잘읽으셨을터..-그의집에서는’누구나가하는’일상…
–그리고,역시<‘그런부모‘이어서,’그런자식들’을키웠음>에도크게머리를끄덕이실터이다.(–>하단의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