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연로한어른들의생계는보살펴져야하겠습니다만,
행복한젊은층에의해지원되는복지이어야합니다.
결국은’한정이있는’일자리가이런어른들에게주어져,
그허약해져쉬어야할육체는일을하고,팔팔한젊은이들은취업을못하고빈둥대며가난한
한국사회의모순에박차를가하게되겠지요.-어른들의피곤한뒷등이외려안타깝습니다.
그래서,’논리적‘으로경제를살피는세계의석학인
노벨상수상자토머스사전트"박근혜정부창조경제는..불쉿"(bullshit,개소리)라고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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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비논리‘로,그저불쑥불쑥원칙의단어만입에바르며정세를끌어가는‘슬로건정치나언론‘플레이가
국내에서는어쩌면그리새삼스러운것이아닐줄모르나,
‘합의(agreements)’가전제로
그후의책임과주장에논리적전개를겨루고주시하는품격이요구되는국제사회의시선으로는,
–지지세력만을의식하며’퍼주기식‘의<박근혜‘노인정치‘>와
–세계를우롱하는‘핵위협카드놀이‘로그유치성이지적된<김정은‘어린아이정치‘>가
‘세상에드러나는테이블’에는함께앉지못할것은이미예측할수있었던상황이었습니다.
유감스럽습니다만,현한반도의그어느쪽도,
국제사회의어른정치와‘힘싸움을하기‘에는너무나‘규격외‘입니다.
그래서,현정부는,국가안보도경제도<국제공조>에기대를걸수밖에없습니다.
-<아무리질문을해도묵묵부답인‘먹통‘을넘어,모습을드러내지않는‘불통‘을선택>하며
아랫목에이불을둘러쓰고앉아있는사이에,국제사회가문제를절로풀어줄것이기때문입니다.
이런<‘아랫목차지‘의먹통,불통>을,
–‘진실‘을적기보다는,현권력의지지자들을위안하기위한‘글솜씨‘만보이는—언론이나서서,
외려‘아시아의철의여인‘이라고장식해줍니다.
대처수상의<철의정치>는,
한때나마,’해가지지않는나라‘로불리웠던영국의위상이견지했던‘원칙‘이어서가능한것이었지요.
독재에길들여져허상만가득한한국의‘원칙‘은,국제사회의열강들에게는<좋은‘먹이감‘>일뿐입니다.
–또다시독재를묵인하는대신에,
그리고,–‘자신들의이익을헤아린‘방식이나마–문제를해결해준대신에,
그국제사회가,미력한박근혜정부에게요구할‘뒷거래‘는상상이상의것임을노인층들은알리없지요.
북한의침략은‘우리들이막는다‘며,한국군장성들이큰얼굴을합니다만,
그들이골프치러간사이에,북의핵카드는국제사회에의해해결되었지않았습니까…
국정원은,북한뿐만아니라,
이러한‘국제사회의진위‘를가늠하기위한정보수집에도손이모자랄것이건만,
국가안보보다,<정권안보>의시녀가된현사태는
-‘용의주도한세계‘가지켜보는한국상에더욱더흉한상처를남기며그허약성을읽게하고있습니다.
곧예정된박근혜대통령의방중.
한국국민들은이미우리가‘중국에의사대주의‘에서<독립한민주국가>라고믿고싶어합니다만,
진정,’대등한대화‘를나눌수있을까요?
–한국의정부수반이‘한류배우‘정도로보여지며,’패션’으로그자리의‘꽃‘으로앉아있기를기대받는중에??…
외려우려가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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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자유민주주의‘없이는
‘근로의결실‘도,학문의성취가가져다주는‘보람‘도,더이상보장될수없다….
위의대학생들이적은글입니다.
<바로배우고익히며,성실히근로할수있는사람들의삶>이보장되어나라의중견이될때만
국제사회에서자국의권리를당당히요구하고,’독립국‘으로정당한책임을갖습니다.
‘삶이보장된활달한’국민들,
‘논리를읽을수있어정사(正邪)를분별할수있는’국민들이
나라의중견이되는날을고대합니다.
(사진은google에서,
파란글은인용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