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월24일발표된,스위스의한‘NPO단체‘인<世界経済포럼(WorldEconomicForum,WEF)>의
「세계‘남녀평등지수‘보고서(TheGlobalGenderGapReport2012)」가‘정확히,또바르게‘읽혀지지않고있다.
–세계성평등순위1~3위는아이슬란드(1위),핀란드(2위),노르웨이(3위)등북유럽3국이나란히차지했다.’
-‘미국과독일은각각22위,13위를기록했고,니카라과(9위)와룩셈부르크(17위)등의국가는여성국회의원
비율이늘면서순위가상승했다.’
등,세계의선진국과강대국의이름만이나열되며
마치,이평등지수‘순위‘가곧<그국가와국민의‘품격‘>의‘순위‘를드러내는듯이한국에전해진다.
그러나,이‘세계성평등순위‘리스트의상위30개국속에
세계의중진국인,’필리핀(8위)’,’쿠바(19위)’,’볼리비아(30위)’도있고,
심지어는,국민의평균수명이약42살에불과한아프리카빈민국,’레소토‘가당당‘제14위‘에자리한다는사실은
전혀언급되지않는다.
그뿐인가,같은아프리카국가로
역시자신의국민들이평균적으로49살전후밖에살지못하는‘남아프리카공화국(16위)’과‘부룬디(24위)’,
그리고참살과전쟁으로한국에도잘알려진‘우간다(28위)’,
또유감스럽게도세계에서가장못사는나라로꼽히는‘모잠비크‘까지이‘남녀평등리스트‘에서는‘세계제23위‘…
–어째서이런사실들에관해서는논해지지않는것일까?
이단체의위보고서<TheGlobalGenderGapReport2012>의’제18-19쪽‘에적힌순위들이다.
–과연,이리스트에108위로적힌한국의국가품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