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에게폭력을휘두르는부모의80%는,자식을’자신의소유물’>로생각한다고합니다.
‘내것’을내가때리는데,무엇이나쁘냐고…그들은반문합니다.
-‘그부모들의수준’을알수있습니다.
하느님을<아버지>로부르면서도
<고난과시련을주기위해횡폭하셨다>고전하는사람들에게서는<폭력속에성장한아이들의모습>이보입니다.
-하느님께서그토록’낮은수준’일까요?
…저도’하느님,신의존재’를믿습니다.
-인간이성실히해도해도’미치지못하는’그어떤부분,그러나’실제로존재하는경이로운’그부분은,<당신의것>.
그래서,저같은미련한사람도,
-제가겪는’고난과시련’은,<인간인제탓>.
-그럼에도그럴때마다,인간이어서부족한제게<‘희망’을보여주고’격려와힘’을나누어주는감사한분>은하느님!
이라고,나누어생각할줄압니다….
-<저의미련스러움을’하느님의탓,뜻’으로돌려,당신께누를끼쳐서는안됨>은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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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화제가되고있는<문창극총리후보자의발언>동영상을볼수가있었습니다…
역시언론인출신,’말‘은아주잘하시네요..(‘글과말‘만공부하는’인문학’을무시하는사람들중의한사람치고는…)
처음에,<‘나라‘와‘국민‘의관계>를<‘비행기‘의1등석,2등석,3등석에탄‘승객들‘>로비유한것은좋은도입.
–다만,2014년현재<세계제1의자살국,제1의노인빈민국..>으로기록되는우리나라는,’몇등석‘일까요?
그런데도,이분,<‘식민과6.25내전‘을경험시킨"하느님덕분"에…>,<‘지금의이나라’가되었다>고반복합니다.
-하느님께서’이나라에서,하루에40명씩생명을앗아가고있는’그런횡폭하신분??…-그럴리없지요.
마치,한국이현재<하루평균,’국민중40인이상’이’살의욕을잃고자살’을하고있는나라>임을모르는듯합니다.
-언론인이어도’옛온돌방’의<아랫목>에만앉아있어,<웃목의냉기>를모르는,시야가좁은눈.
‘그의논리’위에서분명한것은,<하느님이그,문창극씨를‘사랑하지않는다‘>는사실입니다.
–그의지난60년인생,<이렇듯‘따뜻한아랫목‘에만앉혀두고,’고난과시련‘을주지않았던것>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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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스스로,<하느님께서그를’사랑하지않아’,당신의뜻으로’쓸사람’이아닌사실>을알게했으니,
‘분’이라는존칭의예는버립니다…
어쨌든,’말’은잘하는이사람,
우리의<‘옛온돌방’의사정>을,<조선시대19세기말,조선을찾았던외국인들의옛기록>들을예로,잘들려줍니다.
-1832<조선사람들은,’불결과빈곤으로자기생애를보내야하는끔찍한거처‘에서살고있었다…>
-1874<창고의저장은‘장부(帳簿)상‘에만있다…지방병기고에는쓸만한탄약도무기도없다…
관리들이다팔아먹고누더기몇조각과고철나부랭이를갖다놓았다…,
아전과수령은‘그들마음에만드는것‘이있으면무조건강탈한다…
국민은하도곤궁하여…서해안사람들은밀수업자에게어린딸을쌀1말에팔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