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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 자리에(서)…?” – 본인도 모르는 인사 망극

<‘왜임명되는지를모르고,자리에앉고

왜퇴임되는지를모르고,자리를떠나야하는>

얼마나<불안한삶>일까…봉건왕조?

*

<사설>여론과비판에귀막은‘불통(不通)인사’박준우이광구김상률(2014.12.08.동아일보)

에이름이올라온’박준우’란,

다음사진에서<‘김기춘의뒷꼭지만’보고걸어나오던>저’오른쪽사람’이다.

(김기춘의뒤를따르는각전’청와대수석들’모두,법학을공부한<‘솜방망이’의엄호자들>.

이들의’똑똑하고잘난머리’들이행해온것은결국,2014년,자기나라의위상을<부패국가>로몰락시킨..실패자들.)

40년의정치결산

서울대에서’법학’을공부했으나,외무고시를준비,

그후줄곧외무통으로있다가,얼마전까지’청와대정무수석비서관’을했었던

소위’똑똑했었던사람’이었던그는,

돌연,지난8월,62세가되어

"자리’에가게됐는지도모른다"

횡설수설했단다.-<자기>이건만,이야기하듯…??

(여기서자리,’세종재단이라는<민간연구소의이사장>.)

다만,3개월이지난11,

(세종재단)이사들이

"이사장은법률상이사회에서이사들끼리뽑게있다"

고항변하자,<한때법학을공부했었다>는이사람왈,

"대통령비서실에인사팀장있는데,인사팀장이대통령한테결재받아그래서자기가오게됐고..

<청와대결정>따라야한다"

(이에,세종재단이사:"우리가법이있는데,대통령이법을갖다가초월하는구나…."…)

(박준우.<‘한국법보다,대통령말‘이더높다>고믿는사람.)

청와대,세종재단이사장선임에도개입?…파문확산

**

한편,똑같이

“내가왜?”라는의문이었다.

는,김종덕장관취임감상으로도유명한문체부.

이곳에,<많고많은산업계,경제계공공기관등…><쌓이고쌓인적폐들>이있음에도

유독,–동아일보의표현을빌리면,’만기친람(萬機親覽)’수첩을펼쳐

(–秘線이라는정윤회가아니라,

그유명한조응천과박경정이한때소속했었던문정비서실의감찰결과로…라는청와대대변인의설명이나…)

"’A체육국장‘B과장이문체부의적폐라고한다"

라고,’실명을올린대통령의지시후,

유신룡당시장관은후임자도정해지지않은상태에서면직을당하는수모,이임식도없이옷을벗고,

청와대핵심인사(이재만‘3인방문고리비서관)과학연‘–한양대학교으로얽혀인사전횡을한것으로

지목된김종2차관이장관대행으로조직을진두지휘,

결과,문체부의핵심이던‘1급공무원6도한꺼번에옷을벗어

다만,

좌천된‘A체육국장,평소에도강직하고원칙적인일처리로신망이높았던인사

였다고하니,

<취재파일>만신창이가된문체부(SBS)

<‘왜임명되는지를모르고,자리에앉고

왜퇴임되는지를모르고,자리를떠나야하는>

현정권의인사가계속되고있는셈….-얼마나<불안한삶>일까마치봉건세계.

급기야,이문체부에는한양대인맥이….

김종대학동기인문체부과장,개방직고위간부내정설

실은,

<여야싸움으로몰아가야…>

라는황당한쪽지로악명높은<우상일체육국장>,

바로실명으로거론된A체육국장좌천후,

청와대대변인에의하면–‘전장관이적임자라고임명했다차기국장이6개월만에자리를떠나게되어

영광(?)스럽게도,결국은자리에앉은사람.

뒤쪽의흰머리남자

믿기어려우나–,앞의검은머리차관김종제자란다…-~…

그리고,이들과학연으로이어진청와대핵심인물<이재만‘3인방문고리비서관>다음사진

***

얼마전<관상(觀相)>이라는제목의한국영화가있었다고들었으나,

–그영화의내용은잘몰라무관하게–,실제로사람의얼굴에서’상(相)’은제법명확한편이다.

"성형수술이유행하는이시대무슨….?"이라고웃을분도계실수있으나,

–눈코입의형태가아니라–,

<‘눈’의빛>,<‘입’의매무새>,<‘피부’의혈색>…등등…,

-본디태어나면서갖는’인간의단정함위’에

또한,더크게,<살면서’관리하고만들어온’자기모습,풍모’>가있는법이다.

위의3사람…,–뿐만아니라,저위의사람도

참으로유감스러우나,–어디를어떻게보아도–,<인간의고귀함,품격>이라는것을도체찾아볼없다

그럼에도,이런이들을

<가까이하여,감싸는사람의안목‘,그리고인간크기’>도있으니,..-머리를설레설레흔들수밖에.

나는우리한국남자들이아주생겼다생각하는사람.

다만,<못난이런이들>로가득채워지는한국의불행한위상‘이다…-지극히유감.

(음악은Y-tube,사진은관련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