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생명체중유독‘인간’만이갖은이러한<시공간을넘어선’논리적유추(類推)성’>이야말로
곧,위의아르키메데스에게도
<그대범한호언장담>을입에올리게한그’힘‘입니다.(-나라의왕(HieroII)앞에서한말.)
‘철학’은과학…
<지난수만,수천년동안>앞서사셨던혹은지금함께하는사람들이
인간언어로남긴‘불충분한수렴들‘에<끊임없이새로이정정하고보완하는‘수고‘>를거듭해온덕분에
오늘을사는사람들은,<세계의,자연의비밀까지도그대부분>을이해하게되었습니다.
그것도,얼마전까지만도
너무나극소수에불과해그토록쉬이‘천재‘라는이름으로불리웠던한정된사람들에게만허락되었던이‘힘‘이
—이런오늘날이어서—이제는<‘결코적지않은사람들‘이공유하게되었다>는점은주목할만한사실입니다…
더더구나,’인간크기정도’의진실은,–우주나자연에비교하면너무나’작은존재’의진실은–,
이미서적과인터넷으로공유되는지식을종합,유추하면,쉬이알게됩니다.-누구나가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