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증증조할머니는
1830년,스웨덴이‘지금의시에라리온(SierraLeone,아프리카빈곤국중의하나)’만큼가난했을때태어납니다.
증조할머니는,1863년,‘지금의모잠빅(Mozambique)’정도로가난했던스웨덴에서태어났으며…,
또,할머니는1891년,스웨덴이아직도‘가나(Ghana)’정도의환경일때태어났지요…
즉,이런식으로풀어보면,저의어머니는1921년,’이집트‘에서
저는1948년,우리가족중‘멕시코인‘으로,
제딸은,1974년,’칠레‘에서
그리고손녀는2004년,아주작지만지구상에서가장건강한나라‘싱가폴’에서
태어났다고말할수있겠습니다….“(아래동영상의7’40"~8’40")
스웨덴의사이자학자로,20년넘도록아프리카를주목하며의료봉사도해온한스로슬링(HansRosling,1948~)씨가
‘밑의인용동영상‘에서소개하는<자신의’가족성장사(成長史)’>입니다.
이는또동시에,그의모국<스웨덴의’발전사’>이기도합니다.
현인류의가장선진한나라로꼽히는스웨덴조차도,
180년전에는,’오늘날세계에서가장가난한나라,아프리카의시에라리온‘의생활수준이었던것…
아니,약100년전까지도,오늘날의아프리카국가의수준을벗어나지못하고있었다고…
오늘날사람들은너무나쉬이,
어떤나라는<선진국,부자나라>라하고,어떤나라는<개발도상국,가난한나라>라고구별해단정하나,
로슬링씨는,이를‘그릇된옛편견‘이라고지적하며,
<지구상의모든나라는,불과100~200년전,–어디하나예외없이–‘극히가난하고힘든삶의환경‘이었음>을
‘자신의가족사‘를통해서도실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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