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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무상복지’ – 과거 70년간, 영재들은 무엇을 ‘꿈’꾸어왔었는가?

<호래>…’막되게자라교양이나버릇이없는사람을얕잡아이르는말.(국어사전)

일견,’를중시하는우리나라에서

"호래자식"이라는말은한국인가슴을가장아프게찌르는말중의하나일것이다.

이말은흔히,

"애비(부모)없는호래자식처럼,그렇게버릇이없어……"

라는식으로,<‘부모욕마저덧붙여듣게하는지탄>이기때문.

반면,

–바르게배우지못해분별이없어버릇없는호래자식이아닌–,

(<()의세계깨닫고바로아는슬기=()’를갖추어,궁극적으로()’와()’를드러내는것>

,본디공맹자의정통유교‘임에..)<‘인생에대한,’세상대한예의‘>를잘알고실천하는삶으로

<칭찬받는행실들>중의하나는,

"<어린입>에떡하나더넣어주고,<늙은부모>공경하는것."

그래서,’21세기이현대사회,지구위의세계와더불어<조금은먹고살만하게된한국>에서

이제겨우–,국가크기로<바른행실>을실천하고자하자,

복지국가의허상?

무상복지에밀린과학영재1,700명의꿈?

여기저기서,’국가재정운운..하며,외려

<바른행실>에집중지탄공격을한다.-<‘호래자식들이있는호래국가‘>의변()인가?

*

더더구나,<‘영재(英材)교육에지장을주게되었다>부조리한이유는,

그렇지않아도<‘감정적모성(母性)’이강한>’한국장노년들의의식을헤집고파고든다.

그결과,–아니나다를까

"제삶이허겁해,눈물이늘고기력을잃은장노년들"이움찟해하며양어깨가더욱좁아든다.

이나라에,<나날이더허약해지며그저죽는날만기다리…’는노년>이늘어도되는것??

본디,진정한보수이기에,‘내일의보수가될젊은이들’을존중하여그들의진보를응원하는나는,

캐쥬얼(casual)’이‘격식(formal)’과만나는때

2014아직도<부패도7.05,-10명중7명이부정비리거짓조작을부패국‘>이라는

한국현주소를자주인용하게된다.

(이진실에눈감으면,‘문제해결에의탐구’도없기때문이다)

이인간부패상황의한국현황에서,

<손가락이모자랄정도로국가재정을낭비하는곳’이많고,그액수는전탁의숫자판이좁을정도>이건만,

유독<무상복지>만을꼽으며공격하는것은,

<‘힘없고힘든사람들>가장만만하기때문..??

"4대강사업·자원개발로3공기업부채32증가"

<"낙하산인사없앤다더니…149기관246명‘우수수‘">

[단독]’뇌물장교‘가‘통영함유공표창‘받아

(하루에본기사만도이렇게많건만…이런폐해만없애도,’무상복지조성금’은충당된다..)

**

–‘무상복지대신에올린–이름,<영재들‘>이결국공부하여이루고자하는은무엇이었단말인가/무엇인가?

(‘주머니를부풀리고,제가족입에떡넣어주는것은,–영재가아니어도할수있는일…)

나라를잃는국치로,제나라사람들이수모와고통을받던역사를적게했던이씨조선의추태

당시의봉건적국가체제에의한것으로,지금은불문한다하더라도

광복후,<‘현대민주주의국가로독립한이래>70여년동안,

국가보조금,국가장학금,–,자기돈이아닌국민이낸세금으로공부한영재들은수없이많았었다.

그랬건만,아직도이나라가<‘사회,국민에대한예의>이행하지못한다면,

지난한국영재교육의실패를인정하는것아닌가?

무상복지보다먼저,그러한한국식영재교육의허실재고하여야하지않겠는가?

또한,21세기에들어한국이드디어

-G-20에드는경제대국,선진국이되었다~

외려후진개발도상국의발전을돕는<‘선진국가들의모임OECD>에도이름을올렸다~...

,<영재들을중심으로한한국일꾼들의피와땀>을그리도자랑,자부하였었다.

그럼에도,더욱경악스러운것은,

이렇게부자나라가되었으니<’18년이나정권을놓지않으려고횡포스웠던독재>마저도눈감고칭송하자는

사람들이많은언론조선,동아,중앙등이중심이되어,

<호래국가의변을퍼뜨리고있다>는사실이다.

-영향력있고재물있는부자들이더

힘없고힘든사람들에게인색한사회라니?…영재들의’자긍심’은어디에…??

***

이전흥미로운글을읽었었다.-중국논리에‘길들여지는‘한국…

<길들인다>는말은

앞서‘정통유교’에의기대–‘과거’와‘미래’를꿰는통찰과실천에서도적었듯–,

<가짜유교>의특징이며,

그래서,소위공산주의사회로자칭하는현중국에서도귀걸이코걸이식으로여전히이용되는중국식관리술이다.

,

2,500년전의공자의유교,’인의예지(仁義禮智)’.

2,300전의맹자의유교,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이라고,’두현인의가르침’인유교가,갑작스레

  1,000년전,송나라의주희(朱熹,1130-1200)’에의해

<삼강(三綱)과오륜(그것도,’親義序信으로왜곡된五倫)>으로변형되어오늘날에이른논리.

주희의이’가짜유교,주자학/성리학’은,

함께사는사람들,즉관계하는사람들사이에<상하,강약>의구별()을강조,

소위선비,권력가들의윤리일반평민의윤리를달리둔<2중도덕관,2중모럴>을허용한것.

결국,주희의죽음후약80년동안에<부패는늘어,그나라송(,960-1279)은멸망했다>….

,그런’논리의중국’이–‘상하,강약’을구별해–

한국을<,약소국>으로간주할때,<‘길들이기는시작되는것>.-역시한국의’중국전문가’의눈은매섭다.

한편,이런중국식’관리논리’는그들만의것이아니라,

–유감스럽게도–,한국의’권력자들,’갑(甲)이라불리우는사람들’에게이어져

<‘한국내에서도,여기저기수많은면면에서,또다른’약자,을(乙)들’에게‘길들이기’는가해지고있다.>

오늘도블러그상단에서적은,

<손가락이모자랄정도로국가재정을낭비하는곳이많고,그액수는전탁의숫자판이좁을정도>이건만,

유독,어려서혹은나이들어힘없고힘든소년,노인에의<무상복지>지탄하게하는명분!

-슬로건만드러내고이행할의지없는’권력정부’와그뜻을찰취한‘갑의언론들’에의한<한국민’길들이기’>…

한편,이렇듯<‘(약자)길들이기중국논리>를명확히통찰할줄아는중국전문가는,

"중국부패관리의95%가정부(情婦)를두었고,최고위간부60%이상이첩이있었다.

권력’과’부패’와’축첩(畜妾)’이맛물려있다는얘기다."

라고정리하며,

백마리암탉을거느린수탉,백계왕이야기도적어주었다.-참으로망측.

(나는정부와첩의차이가어디에있는지궁금하다.

이전채전검찰총장이혼외자식스캔들로자리를사임했던사실이떠오르며,

한국최고위관료들’의몇%가아직도<중국식논리>속에서부패와여자’를대하고있지않은지?

60%에까지아니라하더라도,제법높은수치인것은요즘보도되는’성횡포의예’들로알수있다.

-그럼에도,’왜채씨만??’…)

우리’한국인의중국전문가’에게이렇듯적나라히분석되는중국,(이실상을’중국내중국인들’은얼마나알까..?)

그렇다면,<‘외국의한국전문가들’은한국을어떻게보고있을까?>

적어도,무상복지에관한언론조선,동아,중앙이파급시키는이<덕없는지탄>은

역시중국과’유사한(짝퉁)유교논리’를가진한국사회의

어린이와노인등<약자’길들이기’>라고,

또한,짐짓부자나라,선진국을입에올리면서도,

무상복지에는인색하며,다른부정부패에는솜방망이인한국의관료와지식인들은,

‘일해벌은돈’을

모셔야연로한부모있고,자라고있는어린아이들이있는집안에넣지않고

밖에서,식대(食代)니술값이니하며써대며,좋은얼굴로바람을피우는

<인면수심의가장(家長)>으로패러디할것임은분명하다…

****

<한국에서태어나,한국역사의고난과함께이제껏이곳에서삶을살아온한국의사람들>

그누구도예외없이–<당연히,당당히무상복지를향수하시기>바란다.

이는,<지난70년,충분히긴세월’나랏돈으로배워온한국영재들이기울인노력’의결실’>이기때문이다.

(–부자이어서,이복지를받기가겸연쩍은노년들은–,받은복지금을다른현명한사용으로지출하면된다.)

"돈은,쌓아두면썩어냄새가심해지고,

사용하면비료처럼벼를키운다"

라는글이떠오른다.

특히나,<청소년교육><노인복지>,’국가발전의근간‘.-국가발전의이유’이며,’목적’이다.

무상복지양자를위한.

국가는,–다른쓰임을줄이는일이있더라도–,

<이땅에태어난사람들과,이땅에뼈묻을사람들>을위해,‘나랏돈을쓸줄알아야하지않겠는가~!

나는,

지난70여년,’영재’로혹은’한국일꾼’로땀흘렸던사람들을

바른행실’도못하는실패자로치부하고싶지않다…..

-다만,–모두는아니더라도–‘이나라,이사회의호래자식’이제법눈에띠는것은유감이다.

*********

<후기>

사회에문제있음이분명한시점,<그를해결하기위한논의,논쟁>대단히중요하다.

<끊임없는논의논쟁을통한접근으로,발전을이루어온서양세계>보아온나에게있어

그래서,’댓글과답글언제나의미가있다.나는’잘듣고”잘전하기’에늘성실하고자한다.

위에서블러그에적은것과같은내용으로댓글을드렸더니,

-"진인사대천명이라는좋은말이있습니다.참고해주세요.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95
무상복지는결국국민주머니터는약탈의정치‘2014/12/2822:51:39"

라는답글을받았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란,<사람이’할일에최선을다한‘,하늘의뜻을기다림>이라는뜻.

그런데,<무상복지는정치의실패>라며

우리나라의어린이와노인들에의복지에<최선을다하지않는사람>이사용해도되는말??..

-짝퉁유교의그’2중모럴’.남에게는도덕을강요해도,자기일은’언제나로맨스’…

(-많다,한국에는격언이나슬로건은많이아나,행동은따로하는사람들‘….즉,격언등은’남’에게만적용….

그래서,자기사는대로생각하며’,진실을귀걸이코걸이식으로왜곡시키는clever,영악한사람들.

‘자기라고하는우물속‘에갇힌사람들에게서많이볼수있다…-도통’남,다른사람들’에대한숙지,사려가없다.)

이분에게진전을기대해보자.다시상냥히의견을드렸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말을만들어내고,이용해온중국의현재보기바랍니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178&logId=7627094

대신,"Don’tmakehimwearleadshoes.(달릴사람들에게납덩어리구두를신켜서는안된다)"말하며

어날때부터어려움이많은사람들에대한공감으로,

-"Whatistherightthingtodo(fortherightreason)?(‘바른이성’으로행해야할’바른행동’이란무엇?)"

-"What’stheFairStart?(‘공정한출발’이란어떤것일까?)"물어와,

현재에다다른서양북유럽배우기를권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cL66zx_6No–>하단)2014/12/2910:51:26

우리는,중국에서

<‘주자학이라는편리한명분을만들어>,위(권력)에서부터부패하여멸망한나라’라는좋은배움을안다.

그럼에도,이’주자학의삼강오륜,왜곡한짝퉁유학’을이용한<중국식국민’관리술‘>,

권력을가진당사자들에게는힘과재물을불릴수있는꿀맛.(자식과가족까지도잊게한다…)

일단손에넣으면’참으로벗어나기힘든아편’과같은것들이어서,송나라이후에도중국대륙에서는이어진다.

결과,수없이많은정권들이<‘배수의진’으로성난민중들,폭동들>에의해전복되는중국역사의반복들….

세계인구의1/5′의국민수,그인산인해의전술로,세계제2의경제대국이된중국공산정부이나,

<과연,세계1경제대국되기까지존재할까>는의문이다.

현주석시진핑이<관료부패척결>에주력하는이유

‘중국역사를잘아는이’라면,이는<‘나라의존망걸린일>이다.’진인사대천명’을입에만달고살아온나라의추태.

한편,<서양의’사람이해,사회이해,국가이해’>는다르다.

이들은,<인간은모두동등하다>고하면서도

출생조건만은"이미자연의복권(NaturalLottery)"이라는현실인식을잊지않았고또늘염두에두었다.

예를들어,"달리기"를할때,

모두<같은출발선에나란히서야>되겠지만,

현실에서는,<출발선보다’훨씬앞’에,혹은’훨씬뒤’에서서출발하는자들>도있음을안다…

그렇기에,적어도"달리려는사람들에게납덩어리가든신발을신키는일은없어야한다"고경계한다.

,실상의불공평을받아들이면서도,그러나

<보다공평한좋은방법을얻기위해,사람들은어떻게행동해야하는가(What’stherightthingtodo?)>를,

그’해결책’을끊임없이추구,모색한다.

-이들의황금률은<‘내’가받고싶은대로,’다른이’에게하라>이다.여기서’나’와’너’는동등하다.

인터넷과교통수단으로중국에도서양에도가서경험해온사람들이많은현대.

우리는,제각기의문화라칭하며발전해온<현대’중국’사회><현대’전통서양’사회>,

-어디가더<한국의모범>이되어야한다고생각하는지…?

힘은역시도움이되는것이고,없는것보다있는것이좋다.

-다만,중국처럼힘을난폭히사용,위협과폭력스런’길들이기’로<이웃을’밑’에두고>살것인가?

-아니면,유럽사회처럼,’힘을나누는현명함’을아는존경받는권력으로,<이웃을자기’옆’에두고>살것인가?….

를물어야한다…

나는,후자를더선호한다.

이웃들을언제나’내옆’에자리하게하고더불어살고자한다….

(블러그이웃에게권한동영상)  

                                           ↑자막버튼  

–Y-tube에서’자막버튼’을알게된이래,블러그이웃에게영상을소개하며마음이가볍다.

다만,이곳의자막은<‘컴퓨터’가영어발성을기록한것>인듯,미스가적지않다.

그러나,이<기계가인간의목소리를감식하는기능을처음으로연구한천재과학자>가

육아育兒‘는‘육아育我‘1:인간생명의기원(再揭載)의참고란에도소개했었던’크루쯔와일’씨이어서

내게는참으로친근하고대견하다…’여기까지발전했구나~…’라는놀라움!–

(음악과동영상은,Y-tub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