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웃최근글>에올려진다음이웃분들의글만으로도
우리는’오늘날우리사회의정경’을읽을수가있다.
–참으로아름다운글로적힌"안철수신드롬을바라다보는지금…"
–언제나명확논리적인실례로적히는"안철수의돌풍은정치개혁을원하는국민의뜻이다"
–그리고,늘깨어계시는이웃어른의"안철수교수께"
그래서,더이상나의글까지는불필요로…,
다만,안철수씨와이웃분들을응원하는뜻을올리기위해
나의조촐한블러그공간도열어,글을남긴다.
*
한이웃의포우스팅에남긴’나의댓글’을여기에옮기며
나의공간을찾아주시는분들과도그뜻을함께나누고싶다.
"…님의마지막말씀에,외람된부언을허락해주십시요.
<..그리고우리국민들은,지금그를신뢰하고응원하는사람들은,
—이초심을잊지말고,잃지말고–,언제까지나
그를응원하고격려하고지켜줄각오를해야한다>는것.
지난날,‘얇은귀‘로,‘큰일을하려고하는사람들’을쉽게져버린것도’국민들쪽’이었지요.
안철수씨도’인간’이고…
또,그가지금부터도전하려고하는’곳’는,
그간오랜동안수없이영악한지혜로자신들의부패한자리를지킬수있을만큼
‘악덕무도한‘힘들일수록더강력한위세를떨치는공간.
–틀림없이,–안철수씨에대한‘질시‘와자신들의기반이무너지는‘공포‘로–,
필사적으로사악한모사를내안철수씨를코너에몰려고할것이어서…
이럴때,우리들은‘인간안철수‘에게는물론,
—아니오히려그보다도—
<우리가>그에게위탁한’소망’과그가하고자하는일의곧음에’신뢰’를견지해,
우리들의초심으로,마지막까지’그를지켜드려야할것’입니다…."
*
지금한용기있는시민이‘그정치바닥‘에들어가려고하고있다.
그간우리들이,‘정치인들은…’하며머리를흔들며입을모았던‘그자리‘에,…그가서고자하는것.
이제부터는,그의용기보다도,
<우리들의용기>가더물어지고있다.
-‘인간안철수‘에게위탁하는<우리들의‘소망과초심‘>,이를지키는용기와지혜로
<우리들스스로를다잡을순서>이다.
내자신,
언제까지나‘지금의나의소망과초심’을견지할수있도록,
내옷깃을다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