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삶의환경을<보다안전하고신뢰할수있는공간>으로개선하려는의지가인간본연이건만
이를위한’적절한판단,적절한행동’을이행할수없게되는것.
-인간으로태어났어도자칫동물같은삶이종용되는이유이다.
어떤삶이가장좋은가는각개인의선택에따라다를수있으나
그선택은’정확한정보’에근거한것이어야한다.-‘그런정보를주는역할’을하는언론의책임은막중하다.
그상황의너무나구체적인묘사…
이미<앞서몇사람을—그가말하는그죽음으로—죽여본사람>만이할수있는말.-그희생자들의비명이들릴듯.
이완구녹취록공개"야,인마지가죽는것도몰라요"충격
권력의날카로운양날의칼로
지금껏<아까운생명을잃은사람들>,반면<무능하면서도교수나관직에앉힌사람들>이많은나라.
경악스럽도록횡포한이칼질의결과로,나라곳곳에있어야할‘전문가‘가부재하여
지난세월호참사의원인이되기도했건만,여전히그런정치를용납하려하다니??
–이어질<제2,제3의참사…>는‘남의일‘만이아닐수도있건만….
‘사상누각’을세울수는없네
그럼에도,언론중에는,’자신들에게외압을가하는권력’을외려감싸려는곳들도있어…
<‘동료기자들의이른바죽음’을이들은자신들의눈으로생생히목격했기때문은아닐까…?>라는
연민을느끼게된다…-‘공적사명감,자부심’마저도마비시키는지옥과같은험난함일까.
이들도’당당히자신들의권리와의무’를수호할수있는날이곧오기를….기원하게된다.
여전히’구태의권력을휘두르려는정치추태’는반드시엄중히응징되어야
‘인간삶’이보장되는한국발전이가능하다.-새누리당의원들의<‘국민대변자’로서의양심>을기대한다.
언론인들과슬픔을함께한다….
<참고>
10여개언론인단체가언론외압의혹을받는이완구국무총리후보자를고발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방송기자연합회,한국피디연합회등13개단체는13일"이후보자가언론을통제했다는생생한증언이담긴녹취록이공개됐다"며방송법위반혐의에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