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밖으로 나가 놀자~

건이는 이제 바깥세상에 대한 맛을 알았습니다.

누가 밖으로 나가는 것 같으면 함께 따라나가고 싶어서 손을 내밉니다.

건이 아빠가 옷을 다 입고 출근 할 기미가 보이면 저도 따라 가려고

아빠를 졸졸 따라 다닙니다.

뒤뚱 뒤뚱 걸음마를 하면서 출근 할 아빠보다 건이가 더 빠쁨니다.

아빠가 현관에서 빠이빠이를 하면 울음을 터트려서

안고 주차장까지 내려가 차에 태워서 한바퀴 돌아 다시 내려놓고

출근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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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이것 저것 다 시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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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놀다가도 밖으로 가자고 현관을 향해 손짓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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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김진아

    2012-05-15 at 10:12

    아이들은 금새 자라는 것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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