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블로거 신재동님이 책을 출간했습니다.

조선 블로그에서 오래 활동하신 신재동님이 새로이 책을 한 권 출판하셨습니다.
블로그 이웃으로 지낸지 10여 년이 넘어 그분의 글을 늘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책을 내셨다고 해서 반가웠습니다.
블로그를 하기 이전에는 글쓰기에 관심은 있었지만 사업에 바빠서 글 쓸 시간을 많이 얻지 못했는데 은퇴 후에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어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 알찬 노년을 보내는 분입니다.
미국 문화의 충격적인 진실
첫 시련
크루즈 여행, 꼭 알아야 할 팁 28가지
벌써 책을 세 권 째 출간하셨고 틈틈이 소설을 쓰고 있어서 소설집도 나올 예정입니다.
멀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시는데 경희대에서 온라인으로 하는 국문학 수업도 4년을 해서 졸업을 하신 분입니다.
55 (1)

일본에서는 노년 문학이 꽃 피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시니어 파워가 여러 분야에서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책 출판도 예외가 아니어서 김형석 교수님은 백세의 연세에도 매년 책을 내고 있고 내가 아는 블로거들도 책을 출판하고 있어서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일본에선 『90, 뭐가 경사야』라는 책이 지난해 100만 부가 나갔고 지금까지 125만 부가 팔릴 만큼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자포자기의 힘으로 썼다는 이 책은 유머와 시원함이 있답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의욕이 넘치는 저자는 올해 2월부터 월간지 <소설 신초>저승의 목소리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연재를 시작했답니다. “파죽지세의 노경 문학(노년문학)”으로 기사 타이틀을 뽑은 <마이니치신문>(2018. 4. 4. 석간)은 책이 안 팔리는 시대에 커다란 광맥(출판시장)이 노년문학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답니다.
56 (1)

교보문고에 진열된 책

인터넷 서점이나 전국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크루즈 여행, 꼭 알아야 할 팁 28가지는 저도 관심이 있어서 책을 받아들자마자 단숨에 읽었습니다. 사진을 곁들여 230페이지라 손에 들고 다니며 참고해도 좋을 책입니다.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면서 여행사에 예약하기 전 미리 읽어보면 싸고 좋은 여행사를 선택할 수 있고
승선 후에는 필요한 장을 찾아보면서 여행을 하면 비용도 절감하고 실수도 줄이면서 크루즈를 백배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에 우스갯소리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 어떤 젊은이가 방에서 라면을 끓여먹으며 다녔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여행 비용에 식대가 포함된 것을 모르고 승선 비용만 포함된 것으로 알았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럴 사람이 없지만 몰라서 즐기지 못할 여행 팁을 미리 아는 것은 첫 크루즈 여행이라도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남아로, 유럽으로, 떠나던 단체 여행이 이젠 지루할 때도 되었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이젠 어지간한 곳은 다 가봤다고 얘기하면서 크루즈 여행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고 또 가고 하는 여행에 실증도 나고 빡빡한 여행 일정에 피곤한 나이도 되었습니다.
매일 가방을 싸야 하고 잠자리를 이동하는 일 없이 선상에서 즐기며 항구를 여행하는 크루즈가 답입니다.

이 책에는 처음 크루즈 여행을 가도 실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즉 객실 선택 시 주의해야 할 것이라든가
가방은 어떻게 꾸려야 하는지 여행 전 준비단계에서부터
크루즈 선상에서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과
먹고 자고 너무 편한 것을 위주로 하다 보니 체중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상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용어와 싱글 여행자가 데이트 파트너 만나기 등
재미있는 일화와 사진을 곁들여 쉽게 쓰여 있습니다.

.

1 Comment

  1. 비풍초

    2018-06-09 at 12:53

    지식을 어떤 형태로든 기록으로 남겨놓아야합니다. 저는 자식들과 후손들에게만 남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