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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위경련 치료비로 칠 십만 동을 쓰다.
내 친구 경이!함께 여행을 떠난 친구들과는 다 절친한 관계이지만그중에서도 경이와는 특별히 더 가깝습 […] READ MORE>>
4오토바이 위에서 키워가는 사랑
하노이에서 가장 많이 본 풍경이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이었습니다. 러시아워시간엔 6차선 도로에 오토바 […] READ MORE>>
2총을 든 간디라고 불리는 호치민을 다시 생각하다
공항이 있는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는 육로로 4시간을 버스로 가야하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 READ MORE>>
5자가용을 타고 대관령을 넘어 친정에 가고 싶다.
신사임당이 강릉에 있는친정을 다녀오면서 대관령에서 쓴 "사친" 이라는 시조가 떠오 […] READ MORE>>
8위문편지 쓰던 때로 돌아가
국군 아저씨께! 이렇게 시작하는 위문편지를 학교 다니시면서 많이 써보셨을 겁니다. 저 역시 중고등학 […]READ MORE>>
피아니스트 허원숙 선생님께
얼마 전 20살쯤 되었을까? 대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청년이 왔습니다. 이사를 해서 어머니가 많이 아픈 […] READ MORE>>
3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회사를 다녀온 남편이 집에 들어서면서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라고 언성을 높이 […]READ MORE>>
1은평구립 합창단 가을밤 콘서트
요즘엔 구마다 의회를 두어 자치행정을 하기 때문에주민들 편에 서서 교통이나 문화 이런 행정들을 더 […] READ MORE>>
2남의 말을 좋게 하면….
남의 말을 좋게 하면 재미있는 일도 생기고 행복해 지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2년 전 우리 […]READ MORE>>
2꿈꾸는 것 같은 시간 속에서
세종문화회관에서 테너 엄정행 선생님의 강의를 두 주째 들었습니다. 첫 주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꿈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