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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품은 항상 그립고 돌아가고 싶은 곳
어버이날에 대구에 계시는 어머니께 다녀왔습니다.우리 어머니 연세는 여든일곱이십니다.높은 연세에도 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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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기가 가장 세다는 마니산
우리 병원이 개원 9주년이 되어서 기념으로 마니산 등반을 했습니다.주방과 병실 당직의 한명 등 꼭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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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둘을 키울 땐 페미니스트였지만 지금은
시어머니께서 손자를 간절히 기다리는데딸 둘을 낳고 보니 죄송하긴 했지만 산아제한이 엄격했던시대 분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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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어난 꽃보다 더 아름다운 부부의 사랑
양팔을 뻗어 옆에 있는 친구를 끌어안듯이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을 찍는 친구가 있습니다.중고등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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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새로 시작하는 과수원에 일하러 가려고
고향에 터를 잡고 오래 살고 있어서 부자 소리를 듣고 사는데도새로 사과나무를 심는 다고 하는 친구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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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벚꽃 흐드러진 저 산 속에 들어가
일산엔 벚꽃이 다 지고 녹색 잎이 푸르러 졌고강릉 시내에도 벚꽃이 진 지 오래 되어서벚꽃을 보리라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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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리랑
(정선아리랑)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후렴) 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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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바닷가에서
고향친구들에게 강릉 간다고 소문을 내고 갔더니터미널에는 친구와 친구 남편이 마중을 나와 주었습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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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되어 가는 고향길
백발의 어머님 강릉에 두고 홀로 서울 가는 이 마음 고개 돌려 고향 마을 바라다보니 떠가는 흰 구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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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육아에 만족
여섯시에 퇴근을 하면 6시 20분쯤 우리 동네 버스정류장에 내립니다.요 며칠 비온 후 날씨가 좋아지 […]READ MORE>>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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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남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김동진 (노인 코스프레)
윤정연 (대상포진)
윤정연 (우리나라는 솔로몬의 지혜를 빌려야)
김영옥 (등단은 아니더라도)
데레사 (살아있는 게 나을런지?)- 김 수남 (등단은 아니더라도)
- 데레사 (등단은 아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