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물에 밥을 말아 먹다가
아이들이 휴가를 떠나고 혼자 집에서 주말을 맞았습니다. 열무김치랑 식은 밥을 맹물에 말아서 점심을 […] READ MORE>>
-
2
너무 덥다보니 남자도 레이스 양산을
요즘 낮 시간에 밖에 나가면 그야말로 머리가 벗겨질 듯 햇볕이 뜨겁습니다. 나는 손에 뭘 들고 다니 […] READ MORE>>
-
내가 부자였으면 하고 바랄 때
최근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권력형 비리는 많은 사람들을 허탈하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 READ MORE>>
-
음악을 듣다가 제목이 궁금하면?
내가 음악을 선곡해 듣거나 음악회에 참석한 경우에는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제목을 알고 음악을 듣지만 […] READ MORE>>
-
1
예쁜 치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치매는 우리 모두가 걱정하는 화두가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 READ MORE>>
-
해 뜨는 곳에서 시작해서 해 질 때까지
대구에 계신 어머니를 뵈러 갔다가 일산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왔습니다. 어머니가 연세가 많아 […] READ MORE>>
-
예술세계가 어떻든 현실은 부대찌개
리움 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리움 미술관은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데, […] READ MORE>>
-
연주회 뒤에 사인회 꼭 해야 하나?
김선욱 연주를 가까이에 앉아서 들으면서 재능 있는 연주자는 정말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음 […] READ MORE>>
-
1
오프더레코드
나는 교육부 기획관이다. 엄밀히 말하면 이젠 아니다. 지금은 만사가 귀찮아서 요양 차 […]READ MORE>>
-
4
밥 사면 사진 봐 드릴께요.
시니어들이 모여하는 글 공부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 이름이 옴팡 포럼입니다. 옴팡이라는 말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