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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고 헤매는 일이
우리 어머니가 집을 못 찾아 길에서 헤매는 것을 중학교 여학생 두 명이 발견하여 경찰의 도움으로 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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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게 사는 이웃
일주일에 하루는 우리 한이 하원 시간에 맞추어 픽업해야 합니다. 아이를 마중하러 현관에 나갔더니 앞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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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휴대폰 어플
저는 악보를 읽을 줄 모르는 까막눈이고 악기 하나 연주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음악 애호가 이긴 합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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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야기
험난한 도로의 대표 격이었던 “대관령 아흔아홉 고개”라는 말이 강릉 고속도로가 생기고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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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한복
주말에 조카 결혼예식이 대구에서 있었습니다. 큰딸 결혼식에 입었던 한복을 어머니와 똑같이 입고 결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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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 나그네
우리에겐 서편제로 익숙한 이청준 작가의 “선학동 나그네” 가 쓰인 장흥을 다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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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이별
몇년 전 친구가 남편의 고향으로 귀향했습니다. 귀향지는 나에겐 너무 생소한 팔금도라는 섬입니다. 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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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동쪽
강원도 산골의 겨울은 일찍 찾아옵니다. 추운 겨울을 대비해서 가을이면 솔방울을 주우러 선생님과 학생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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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부자
포목상을 하던 아버지 친척 형님이 계셨습니다. 포목상을 지금으로 말하면 주단집인데 기성복이 발달하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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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자라는 아이들
까꿍이가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앞니가 조금 부서졌습니다. 진료를 위해 어린이 치과 예약을 하고 며칠 […] READ MORE>>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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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남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김동진 (노인 코스프레)
윤정연 (대상포진)
윤정연 (우리나라는 솔로몬의 지혜를 빌려야)
김영옥 (등단은 아니더라도)
데레사 (살아있는 게 나을런지?)- 김 수남 (등단은 아니더라도)
- 데레사 (등단은 아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