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속에춤을추는
꽃바람따라서
산넘어던
강건너던
혹은
자동차를앞세우던
어디던가
꽃바람옮겨가는
그곳으로가고싶다.
꽃한송이꺾어들고
콧노래를부르면서
빵한쪽
물한목음
즐거운마음으로
그곳에누가살던
꽃바람따라가서
기다리는그들속에
나도함께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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