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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없는 벌레
누루스름한저벌레의 이름이무엇인지는모르지만 기냘푼꽃잎위에올라앉아 휴식을취하는모양세가 얄밉기도하지만그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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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반가워라!
어느날인가 타운의길가에서 활짝웃고있는 무궁화꽃을만났다. 반가워정신없이 카메라에담는중에 옆으로스처가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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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가을엔해바라기 고개숙여영글고 옥수수수염늘여 통통하게살찌는데 먼산에검은숲은 예전과같구나. 푸른하늘높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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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추석 달
아직은이른새벽이라 깊은잠길에세상도어두운데 추석새워놀다지친 망월이산동네에머문다. 간밤의추석달그빛은아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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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추석 달
아직은이른새벽이라 깊은잠길에세상도어두운데 추석새워놀다지친 망월이산동네에머문다. 어제밤한가위그달빛은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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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보는 고향길
추석성묘고향길 우거진갈대숲이 고향찾는발길들기다리는데 논뚜렁멀찌감치 황새한쌍데이트를하고 누렇게고개숙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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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꽃
9월의꽃코스모스가 계절을잊었던가? 오는길을까먹었나? 봄부터찾아와서 여름내내불볓에시달리면서 9월의제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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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건너 마을도…….
평화로운시골의조그만강줄기같은 저강의물살이세차고빠르게흐릅니다. 건너편땅을저주라도하듯이말입니다. 눈앞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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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오는길에……
9월이오는길에 짙은안개마중하는데, 아침은아직도잠길에있나보다. 9월이오는길에 안개길로마중을하는데, 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