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Scouting, 19.> 외국인도 동참한 Scouting.
인천은예로보터Scouting의연구핵심지역이었다.
인천지역의BoyScouts을이끌어오신주원기선생님의끝일줄모르는새로운프로그램의개발로6.25사변이전부터
집필하여오시던"반장교범"을출간가게되었고조직10단계라는책이며,대장지침이라는책자가연이어출간되면서
전국적으로Scouting이크게향상발전되는계기를선도하셨다.
인천의미군항만사령관과,송도유원지에주둔하고있던영국군사령관이주원기선생님께인천의Scouting을
지원하며동참하고싶다는의사를전달해왔다고들었다.
인천의유년대와소년대,그리고연장대대원들이1956년9월의어느날인천시의회본회의장에모여외국군부대의지휘관들을환영하면서그분들을대한소년단인천지역고문으로위촉하는모임이있었다.
주원기선생님께서대원과지도자들의스카우트선서를받으시고인천의스카우팅을소개하셨으며,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하모니카밴드부의환영연주가있었다.
고문으로추대된두외국군의지휘관은자신들도어려서는BoyScouts대원이었다며자신들이어려서체험한보이
스카우트의활동이세상을살아오면서많은도움이되었다면서인천의오늘은전쟁으로폐허가되었고생업의어려움이앞길을막고있지만여러분들의자신만만한모습에서인천의미래가밝게보인다는말씀을남겨주셨다.인천시장님께서도우리대원들을격려해주시는말씀에서너의들을믿는다는말씀을남겨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