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변 이야기, 64.> 두만강변 10년 길.
훈춘방문길에동참하기로했던회원들이각자의사업관계로사업장을떠나기어렵게
되어혼자서외로운길을가게되었는데심인태사장이사업상의일로중국에출장을
가는길에훈춘까지동행하기로해서함께미국을떠나게되었는데심사장의지인으로
중국에서사업을하고있는재미동포이부기사장이현지에서합류하여장학금수여식을
보고싶다고하여연길공항에서만나기로하였었다.
연길공항에는허룡주임,임혜영주정부문화국장,박영복훈춘시부시장과이부기사장이
마중해주었었다.반갑게인사를나누고백산호텔로가서임시휴식방을정한다음에12층
에미련된오찬장으로올라가니수청강부주장이기다리고있었다.
오찬전에수청강부주장과허룡주임,박영복부시장에게지나간10년동안을한결같이미국
훈사회를위해서협력해준마음을감사드리며준비한"창립10주년기념협력행운의열쇄"를
수청강부주장,허룡주임,박영복부시장한분한분께증정하면서미국훈사회회원들의고마
운마음을전하였다.
<수청강부주장께기년품을…><고걸부주장께기년품을…>
고걸부주장은주정부의업무상의일로동석하지못하였지만오후6시에연길국제호텔2층
연회장에서만찬을겸한자리에서기년품을증정하며,미국훈사회회원들의안부도전했었다.
이4분은미국훈사회가만들어지던1997년부터지금까지미국훈사회와뜻을같이하면서협력
하고지원해온현지분들로서이분들이있었기에오늘의미국훈사회가안정된기반위에서장학
사업을이어올수가있었다.이분들과함께협력해온임혜영국장이계시지만동참하신10년이
되는2009년에10년을기념하는마음을전하기로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