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께 드리는 6월의 시…….<21>

불볓더위그늘에서

늘어지게낮잠들어

꿈속에서만나본

6.25의전우들이

잠을깨어일어나라

조국이부른단다.

어디선가들려오는

아,아~잊으랴어찌우리이날을…..

호국의영령들께

고마움바치는데

6.25의교훈속에

6월이떠나간다.

그날에싸워지킨

조국땅을바라보니

어느새59년세월이쌓였있고

피눈물로나라일궈

경제강국이룬국민

어디에서바라봐도

자랑스런대한민국!.

아~아~!

푸른하늘구름새로

6월이떠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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