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면생각도깊어지고말도많아지는것같은데무슨말을어떤표현으로해야좋을지
에서는길이맊히고우왕좌왕하게되는때가많고,때로는생각과는다른말이앞을막
기도한다.그럴때노인들이한말을받아서주책이라고돌림을받기도한다.
허지만노인들의이야기속에는한평생살아오면서터득한지혜가담겨저있고생존경쟁
에서이겨야한다는경험의소중한체험담도있음을새겨들어야할것이다.
사람들이세상에태어날때는누구나가창조주로부터의사랑을받을권리를받고태어
나며,그받은사랑을살아가면서다른사람들에게나눌의무도받고태어난다고한다.
이런사랑은그사람의인생길에서관리해주고지켜줄일을그사람이선택한종교의지
도자들몫이라고하는데정말로그종교지도자에게맛길수있는것인지모르겠다.
그래서세상에는수많은종교가생겨나있으며그종교잡단마다에서는지도자를양성하고
관리하기에별의별조직이생겨나고이름도거창한직함들도감투처럼휭행하나보다.
많은종교인들이자신을희생하면서까지믿음가운데서사랑을지켜주려고노력하는모습이
보통사람들의마음속에는신선하게새겨지고존경의대상으로떠오르는데간혹가다가는
개인의야욕을채우려는종교인들이나타나서전체종교인들의명예를실추시키는일도있다.
그중에서한부류의탈선한종교인들이마치유행처럼이시대에번저가고있는단기선교라는
활동이나무턱대고선교의행열에끼여드는비전없는선교사들에게서바라볼수가있다.
선교의현장에서선량한사람들을이요하다가필요성이감소되면차버리는일은다반사며,
재물을챙기려는보기도딱한일들이선교지역주민들멀리도망치게만들고있으며,주민들
이받아야할사랑을가로채는일들도비일비제하게벌어지는현장을올여름에도다녀왔다.
그뿐이겠는가?.단기선교라는명분으로먼길마다않고떠나서땀을흘리는선교팀들이있는데
자신들의관광성여행에호화찬란한차람으로주변의따거운시선을받으면서도선교지를한바퀴
돌아나와서는명승지로직행하는그릅들도수없이바라보면서저들이야말로안으로는성실하게
땀을흘리는단기선교팀의영광을파손하는사람들이며밖으로는믿음을찾으려는선교지주민
들을가로막는일이란것을스스로가깨닫고회개하는일이일어났으면좋겠다.
세상이다썩고무너저도그들만은신성한창조주의종들로자리를지켜주어야할텐데몇마리의
망둥이가맑고깨끗한바다를흙탕물로만드는격이니말이다.
위선적인종교인이나자신의기도를감당할수없는종교인들을정비하고개혁해서신선한믿음의
맛을되찾는날이왔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