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한국정치는공천이라는우드머리들의횡포에썩고부패해오늘에이르렀음을

이시대를살아온국민들은보고들으면서도아는체하지못하고살아온것이현실이다.

우두머리들이바른정치의미래를조금이라도배려했더라면정치인들의첫관문을지역구

주민들에게도려주어서자기들의지역구대표를자기들이선출하여보냈더라면우리나

라의정치는세계열강에뒤지지않는선진정치국이되었을것같은생각이든다.

입으로는민주주의대의정치를부르짖으며속으로는파벌의우드머리정치구도를만들어

수하를거느리듯세를확장하고그세에따른지분을챙겨서지역구민들의몫이되어야할

정치입문의길을가로채어지분으로확보한공천권을나누며어떤이에게는충성심으로

어떤이에게는자금으로그우드머리들의속을채워주며자라왔으니민주주의대의정치는

요원한것이오늘의안타까운현실이아닌가.

더구나정치인들의경우는어느우드머리의뒤에줄을서야출세의가도가보장될까

저울질하며차기에도공천을얻기위해서는그우드머리에게복종해야하며거수기노릇도

해야되고우드머리가필요로하는정치자금도슬금슬금같다바처야하니그상납된재원을

회수하기위해서는또다른부정과부패에연루되지않을수없었던것이오늘의정치구도로

보는이들이많다.

그러다보니정치판은돈판이라는말이나올정도로돈이없이는정치를할수없는형국이

된실정이고정치계의정화를아무리외처본들무슨응담이있을수있었겠는가?

보수의눈치를살피랴정당에충성심을바치면서정치살림살이에공헌하다보니언제새로운

정책을개발할틈이있었겠으며그런틈을낼수나있었겠나싶어한편으로는정치인들이가엽

다는생각도들지않는것은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