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소는 경계해야할 비수다.

악한사람들은언제나자기가아쉬울때는미소를던지며부드러운척닦아오는데뒷짐에

숨겨진비수를내려놓을줄모른다.공격가능한자리에까지근접하면언제고휘두를수

있도록입가의미소와는달리눈망울에는독기로채워저있는것이악한들의근성인것이다.

이런모습이작금에식량을보태달라고구걸하며손을내미는북한의유화적접근방식이다.

악한들이고개를조금만숙이는척해도경계를느추며내미는손을덤석잡아주던것이자

난날의우리공직자들이였고사회단체들이였음을누누히보아오면서마음을조여왔었는데

무슨이득볼일들이있다고돈이며쌀에다비료에시멘트까지실어다주지않았던가?

그들은그렇게많이퍼다준물품들을어디에어떻게쓰였는지누가알겠는가?속임수에능

하고꼼수로지탱해오는집단들이니선군정치에쏟아붓지않았을까싶다.

그들이고개한번숙이면북한의주민들이굶어죽어나간다느니,어린이들이헐벗고굶주림

에서우리의식량지원이절실하다느니야단법석을피워온그잘난사람들도북한의연극에

휘말려어느지역에서주민들뫃아놓고쌀을나누어주는시늉한토막만보여줘도마치전체

북한주민들에게나누어준양과대보고를한일은없는지돌이켜봐야할것이다.

보라.저들은국민들이굶어죽어간다고식량동냥을하면서도안에서는천문학적인자금을

들여미사일을만들고,핵폭탄을제조하여우리국민들을공갈협박하고있지않은가?누가

저들을굶주림의사람들이라고말할수있겠는가?.이제는여유가생겨선지평양에건설하던

유경호텔인가하는105충자리건물을2012년까지완공하여호텔로제구실을하겠다고하지

않는가?저런것들이굶어죽어간다는집단에서생겨날수있는일들이라고보는가?

저들은한국에대해서유화적인몸짓으로요몇일동안접근해오면서도한국육군의인터넷

망에침투하여2.000여건의군사기밀을훔처갔으며,저들은상해에있는중국첩자들을통

해서우리의최첨단전산기기를들여갈려고공작을하였다고하지않는가?

지금도우리한국의중심부에는저들의첩자들이며동조자들이개미때처럼몰려있음도잊어

서는안된다.저들의뒷짐에는비수가숨겨저있음을항상경계하고말한마디도몇번이고걸러

서새겨야할것이다.

적십자회담이니무슨회담이니하면서저들과만나는대표들이란사람들이라고저들의칠흑

같은내면을알수가있겠는가?그저귀동냥을몇마디건네들은것을마치북한의진정한현실

인양과대표현하지않았으면좋겠다.저들은다시금새로운북핵협상의틀을구축하고미국

로접근하고있는데미국이던한국이던자들의유화적미소에현혹되지않기를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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