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만의 앨커트레즈 섬 감옥

"앨커트레즈"섬은샌프란시스코부두에서2마일(3.2km)떨어진바다한가운데있는

0.09평방키로미터넓이의섬으로예전에는패리칸들의서식지였었다고한다.

1907년에이섬에군인형무소가만들어졌었고1934년에는흉악범들을격리수용하기

위한연방교도소로바뀌면서이감옥은인권이존재하지않는수감자들에게는공포의

감옥이었다고한다.

이섬감옥에는1.5mX2.7m규모의독방만도336개나있었다고하는데이감옥이존립

해온29년동안에탈출을시도한죄수는모두34명이었으나탈출에성공한사람은없다고

한다.또한이감옥은영화"TheRock"과"일급살인"등의배경으로촬영되기도했단다.

1962년에는"프랭크모리스"라는죄수등3명이감옥의시멘트벽이염분석인해풍으로부

식된다는점을알고숫가락으로감방의환기통쪽을긁어내어구멍을뚫고빠저나와합판과

비옷으로꾸민목판을타고탈출하였으나기록상으로는모두가탈출에성공하지못하고익

사하였다는데정말로익사한것인지는의문이라고도한다.

이감옥은1963년에케네디대통령의동생이며법무부장관이었던로버트케네디에의해서

인권이침해되고과도한관리운영비가부담이되어폐쇄조치하였다는데지금은이감옥이

년간140만명의관광객이찾아오는샌프란시스코관광의명소로바뀌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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