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민속마을 솔뱅에서…..
교육의도시인산타바바라북쪽으로45마일거리에자리잡은솔뱅이란마을은
산타바바라에이민와서살던덴마크이민1세들이자녀들에게더좋은교육환경
을만들어주기위해서1911년에찾아나선땅에농업을일구고학교를세워서이룬
조그만덴마크풍의마을인데집도상품도음식도모두가그들의고국풍으로지켜오
는민속마을인데지금은유명한관광의명소로자리를잡고있었다.
캘리포니아를남북으로뻗어있는101번고속도로의동쪽태평양연안으로는농지를
조성하여꽃을제배하여남가주일대에판매하고있으며고속도로의동쪽으로는솔뱅
이라는마을을조성하여1914년에AtterdagCollege를설립하여지녀들을교육시켜오
다가솔뱅이안정되고성장함에따라서그학교는다른의료복지용도로지금사용하
고있다고한다.
솔뱅이란말은"태양이빛추는땅"이라는뜻이라는데솔뱅지역의행정적지명은"Santa
YnegValley"이고솔뱅은그조그만마을의이름이란다.솔뱅거리에는덴마크의상징인
풍차가세워저있었으며건축양식이며상품에식당의음식까지도모두가덴마크식이라서
마치덴마크의한모퉁이를찾아간착각에젖기도한단다.
솔뱅의덴마크민속촌을돌아보면서우리한국도이제는넉넉한경제강국의여우로순한
옥마을하나쯤건설해서한국식음식에한국상품으로찾아오는관광객들을맞을수있으면
좋겠다는생각을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