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보조식품 광고.

옛날에는누가새해선물이라고우황청심환1갑만주어도감지덕지했었는데요새는

세상이최첨단의길을달려가서인지별의별좋다는건강보조식품들이봇물터진듯

쏟아저나와서어느것이좋은것인지모르겠는데거기다가요새는광고의선전술도기

가막히게발달해서치료제인지?,보조식품인지?,많이헷갈려서누구에게좋다고자

신있게권해주기도조심스럽고선물하기는더욱머뭇거려진다.

헷갈리는것중에는홍삼에관한이야기도나오는데홍삼은그홍삼이지니고있는그

용량과성분이사람들의체질에맞아서좋다는것으로알고있는데홍삼으로보존될체

질에다홍삼의100배라는무슨삼을복용한다면그체질에100배나업그레이드된그

삼이어떤반응을불러올지의심이슬그머니생기면서광고에대한거부반응도일어난다.

어디그뿐이겠는가?.생전보도듯도못하던원료를내세우며너무도자신만만하게선

전을해대니시청자들도이제는저거짓말이정말일까?,하고고개를갸웃대는경우가

점차늘어만간다.이런불신의관계는수요자들이너무과민해저서가아니라제품업자

들이너무교활해저서자처하게된배경이아니겠는가?.

그래서우리동네노인들끼리는건강보조식품도주치의사의조언과권고가있을때주치의

가권해주는보조식품만을찾아서복용하자고수도없이일깨워주고또알려준다.

제조업자들이좋다고하는보조식품을다구해서복용했다가는우리네체내에종합병원을차

리고도남을것이기에좋다는선전은귓전으로만듣고실지로좋은것은자신의체질을잘아

는주치의사에게맞기고살아가자고들깨우처준다.

보조식품의이러한불신은제조업자들의얄팍한상술과과대선전으로해서자초한일이라는점

도아울러제조업자들이반성해야할대목이다.분명하게보조식품인지치료제인지분갈할수

없도록선전의꼬리를잘라내고내보내는광고가얼마나많은수요자들을헷갈리게유도했는지

모른다.부실한중국산원료를한국산처럼둔갑시켰다는뉴스도불신을가중시키지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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