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덕목을 갖춘 지도자를 바라는데….

지도자라는말이참으로흔한세상을살아가면서그래도마음속으로바라는지도자의

상이누구에게나있을법한데참신하게우리네마음속으로찾아오는지도자는없으니

우리가우둔해서곁에있는지도자도알아보지못하는것인지아니면아직은국민들의

편에서나라를위해헌신하겠다는진정한지도자가나타나지않은것인지모르겠다.

모든사람들이제잘난맛에산다더니시대적조류의흐름도외면한체구태의연하게소떼

를몰고다니는목동처럼끌고다니는지도자란사람들이며그뒤를졸랑이며따라다

니는졸개들이지도자인양행세하는몰골이2010년의시작부터세종시문제로와글거

리는것이새해를맞는국민들의마음속에무거운바위덩이처럼덮처든다.

현대사회의가장위험하고낙후된잔재가자기들의보스나지도자들에게무조건옳고

그름을가리지않고맹종하는것이라는데이런오늘의현상이그집단의발전적향배를가

로막고있다는것을그들은관심밖인가보다.보스가좋다면옳은것이고싫다면거부하는

기계적논법이오늘의민주적인타협을거부하고독선을부축인다는것을그들도알텐데….

국가적이익과발전보다는자신들의인기와진로에만빠지다보니진정한조국의미래는보

이지않아선지세종시의계획수정안을놓고벌어지는마찰음에국민들의가슴이터질지경

이고나라의질서가파탄의길로치닫는데도그런데는관심도없는어선지그저날만새면아

우성들이니미래를바라보는진정한지도자를기대하는국민들의희망은언제나햇빛을볼수

있을는지새해철걸음부터암울하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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