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가장깨끗한물이흐르고가장신선한공기로채워저야할교육계가얼마나흙탕

이되었으면교육공직자들의부패방지대책이란것이만들어젔을까?알다가도모를일이다.

신성한스승의모습을멀찌기서바라보면서그그림자도밟지않는다는우리의교육이었

었는데언제부터이렇게흙탕물이고이고썩어서저런대책이란것이나오게되었는지참

으로답답하고한심스러운세상이다.

교육자들이잘가르치라는교육은뒷전으로밀어놓고노동조합을만들어세상과맏붙어싸

우려들지않나순진한어린학생들에게는6.25가대한민국의북침에서비롯되었다느니우리

민족서로돕기라면서적국을찬양하는데도말한마디못하고당하고만있어야하는부모들의

가슴은천갈래만갈래로찢어지는데도언론의자유니표현의자유니하면서날뛰는교사들의

몰골들이이시대의큰부담으로남어있는데교육계의부패가하늘을찌른디니청천벽력이다.

옛우리선조들은굶고도아침밥든든히먹은양잇발을쑤셨다지않던가?.교육자들에게그렇게

살아야한다는것이아니고그런정신을본받으라는교훈적말일텐데이시대를살아가는사람

들은교육자고정치인들이고모든직장인들이너무도물질만능적사고에휘말려빠저들어서청렴

이무엇인지조차도잊었나본데이제는교육자란사람들이제자들에게서배워야할웃지못할세상

이도래하는지도모르겠다.

물론옛날이라고촌지며선물봇따라가없었던것은아니지만지금의교육계에선촌지나선물봇따

리는없어지고뇌물로범벅을한느낌이다.내가어릴때우리부모님들은추석이나설날스승님댁을

찾아뵐때면꼿감한봉지를싸주신기억이난다.어떤때는굴비한줄을신문지에싸들고찾아가

새해세배를드린일도있었는데그런모습들이얼마나순수한가생각좀해보자.

교육계의4대비리라는것도있다는데그것이금품수수,횡령,성폭력.성적조작이란다.

이러한4대비리속에는온갖인간으로서저지를수있는비리가마치백화점을처럼가득히채워저

있다는데이런현실속에서자라나는우리네자식들이저스승이란사람들이게서무엇을보고바울수

있을지걱정이태산같다.선생님들이여~~저어린생명들을위해서라도좀깨끗해지실수는없는

지요?.당신들이바로우리아이들의새벽을밝혀주는태양이고빛이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