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Canyon East Rim 에 해가 반짝~~~
GrandCanyonMatherPoint에서식당으로내려와서오늘점심도양식부패를
받았는데한국에서오신분들이한식이많이생각나시는것같았다.
2층식당홀에서점심식사를하면서밖을내다보니눈발이날리는데추위는가
시지를않고겨울철찬바람은흐린날씨속에계속불어대고있었다.
식당에서나와EastRim으로달려가는동안에캐년의또다른모습이차창으로
비치는데역시나웅장하고늠늠해보였다.눈길이미끄러웠지만버스는부지런히
달려서캐년의EastRim에도착하여전망대쪽으로걸어가는데길양옆으로는눈이
수북히쌓여있고뚫어놓은보행로는얼어서미끄러운데마음만급했다.
전망대건물은우리나라의첨성대비슷하게돌로지어놓았는데아랫칭에는기념품
가게들이들어서있었으며뺑뺑돌아서가파른5층까지올아가며바라보이는캐년의
모습을카메라에담았다.전망대맨위에서바라보는캐년의모습으로틈틈이햇빛
이고개를내미는데안개는걷칠줄을모른고시야를방해한다.
길이너무미끄럽다보니한국에서오신어느할머니가미끄러지시면서손목을다치셨
는데가이드가신속하게응급조치를해드리고우리가저녁식사를할지역의식당에
전화를해서카우니병원에예약을해달라고부탁하고는식당이있는마을까지2시간
30분을달려가환자는가이드와병원으로가고우리는중국식부패에서저녁식사를한
다음늦게까지환자를기다려함께호텔이있는마을로또밤길1시간을달려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