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을 존대말로 바꿔보자.

말한마디로천냥빚을갑는다는우리조상님들이남긴말이그저훌려보내는말이아니라는

생각을자주하게된다..허구많은말중에좋은말만골라쓰면서한편생을살아도다쓰지

못할것같은데요새TV화면을통해서쏟아저나오는말중에는너무도삭막하고어느때는버릇

없는말들이너무도많아서이맛살만찌프려지는것이아니고심장까지찌프려진다.

정치권의대변인이나또는대표라는사람들이국민을향해자신들의의사를밝히는중에도가

끔은양반갈비를구어먹었는지반말로말을맺는경우를허다하게들어오는데조금만국민들

을향해서겸손하게신경을쓰고배려를한다면그런점을고칠수있지않을까싶은생각속에

요새지도층사람들의덕성함양이부족해서가아닌가싶은생각이다.

어떤때TV를통해서들려오는북한아나운서의말투나언론을통해서표현되는북한권력자들

의말표현을들어봐도이는폭력배들도쓰기낮뜨거워할막말을쏟아내는것을보면서저런

것들이정치를한다고북녘땅을깔아뭉개고있으니북녘동포들이굶어고생하는것이겠다

싶은생각에한없는분노마저느낀다.

어디정치권만이그렇겠는가?.국민들의교양과정서를향상시켜주어야할소위드라마라는

곳에서도보통사람들이담지못할험한말들이얼마나심한지아이들이그말의뜻도모르면

서슝내를내지않던가.존데말과반말의차이는듣는사람에따라서는엄청난어감의차이를

받을것인데정치권이고언론이고말좀가려서해주었으면좋겠다.

청와대대변인이던,정당의대변인이던아니면정부부처의공직자들모두가어떤성명이나발

표를하던지아니면자기생각을전하던지반말하는버릇들은고쳐주었으면좋겠다.그것이보고

들으면서배우는교육이고국격을가늠하는표현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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