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의정문을들어서면서중앙기차정거장으로올라가순환열차를타고세계각

나라의인형이전시되어있는SmallWorld근처의역에서내렸는데오는동안에철로옆으

로정글도있었고호수에서카누를즐기는사람들도보았으며터널을2개나지나왔다.

마치아프리카어느나라를여행하는것같은착각에빠저들면서새로운세상을맛보았다.

이번디즈니랜드구경길은어린손자손녀들을위한길이였기에그애들의정서에알맞는

코오스만을몇개선정하여구경시켜주기로했는데그첫번째가세계인형전시관이었다.

20여분을줄을서서기다리다가우리가족차례가되어서물길유란선에올라타고그물길

을따라굴속같이꾸며놓은인형전시관으로들어갔다.

세계여러나라의인형들이나라별로전시되어있었고인형세계를나타내는음악이경쾌하게

울려퍼지는데캄캄한굴속을여러나라의전시관조명이아름답게밝혀주는가운데아시아

관으로들어서면서왼편으로한국인형이전시되어있었는데너무작고수량도적어서그냥

지나칠번했지만큰딸애가일러주어서그나마제대로볼수가있었다.

다른나라들과함께전시되어있는우리조국의인형들이쉽게알아볼수없을만큼규격도작

았고수량도7개뿐이라서모르는사람들은관심없이지나칠수밖에없을것같아서아쉬웠는데

기왕에전시할인형이라면좀더크고한눈에한국임을알아볼수있는것으로바꾸어전시를했

으면좋겠다는생각을했다.오늘의한국은세계속의선두그릅들과함께가고있으니말이다.

총영사관이나한국의문화관광부에서작은일이지만관심을갖어주기바라는마음을여기에남긴다.

<SmallWorld표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