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허황된 믿음에 희생되는 애기들….
세상에태어나는애기들은모성애로눈을뜨고입이열리며사물을감지하는지능을얻어
성장한다고하는데엄마들의허황된믿음과무책임한사회적환경으로때로는애기들이
수난을당하는경우가있어이세대엄마들을긴장시키는데자식을사랑하는마음을허황된
믿음이나근거도없이떠도는소문에뺏기지않아야할것이다.
경기도수원에서는어느아동복지법인에서위탁하여양육하던엄마가떠도는헛소문을믿
고2일간애기가금식을하면병에걸리지않는다고물만먹이다고그애기가세상을떠난
어처구니없는일이발생하여당국에서는그어린애기를부검하여사인이금식에서온것
이라면그대리모를사법처리할것이라는충격적인보도가경종으로들려온다.
어디한국뿐이겠는가?.미국메사추세츠주의41세난광신도엄마는생후6주된자신의애
기에게서악마를끄집어내야한다며성경책장을뜯어먹여서질식사하게했다고하니과
학문명이고도로발달된이시대에도그런믿음을가진엄마가있다는것이믿어지지않치만
그것이현실니고보니그광신도를누가그렇게만들어놓았는지참으로허망한세상이다.
세상을떠도는헛소리가난무하고종교의바탕이흔들리는세상이라고하지만그래도최소한
의모성애라도그엄마들의마음속에남어있었더라면이런참극은생겨나지않았을텐데이
시대가하도어수선하고이기적이며허망하게흘러가는물줄기같아서이런끔찍한일이벌
어저도누구하나회개하고반성하려는사람은보이지않는오늘의세상이그저무서울뿐이다.
<영국의TheSun지에서인용>